가디즘·휴머니즘·머티리얼리즘을 화합시킬 수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가디즘, 휴머니즘, 머티리얼리즘을 화합시킬 수 있는 통일교회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오늘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종교는 이런 모든 것을 소화시키고 남을 수 있는 종교여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일반 종교는 돈벌어서는 안 되지만, 통일교회에서는 돈도 벌고 장사도 하고 별의별 거 다 한다는 거예요. 돈벌어야 된다구요. 돈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머티리얼리즘(materialism;물질주의)을 갖고 있는데, 무슨 머티리얼리즘이냐?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한 머티리얼리즘입니다. 자 그럼, 또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세계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휴머니즘도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미국 사람만 좋아하고, 흑인 대해 인종차별 하는 휴머니즘이 아니예요. 전세계 사람이 좋아하고, 하나님이 좋아하고, 과거, 현재, 미래의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휴머니즘이예요. 그런 휴머니즘을 원한다는 거예요.

자 또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냐? 어떤 종파의 하나님이 아니예요. 만민의 하나님이요, 전세계 인류의 하나님이요, 천주의 하나님이지, 내 종파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냐? 하나님은 말하시길 '나는 가디즘(godism)을 갖고 있는 동시에 휴머니즘(humanism)도 갖고 있고 머티리얼리즘(mateerialism;물질주의)도 갖고 있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주창한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자신이 영적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분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종교는 이런 내용을 전부 다 어디든지 화합시킬 수 있고 통합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통일교회 자체가 이런 내용을 갖추고 있느냐? 이게 문제예요.

그러한 내용을 지니고 주장하고 나온 종교는 역사상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봐도 그렇지 않아요? 물질과 하나님을 결부시키지 못한다고 했다는 거예요. 성경에도 그러한 내용이 있는데 통일교회는? '물질을 가지고도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 하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진리로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대해서 무슨 뭐 이밴질리 스트(evangelist;부흥사)니, 혹은 인더스트리얼리스트(industrialist;사업가)니, 뭐 컬춰리스트(culturist;문화인)니,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이러고 있다구요. '그럼 문선생은 뭐야? 어떤 게 진짜야?'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요즘에는 피셔맨(fisherman;어부)이라고 그런다구요. (웃음. 박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이러한 것을 전부 다 소화시켜 가지고,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전부가 화(和)해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가고 서로가 좋아하면 된다는 거예요. 서로가 이익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여기 오면 이익이 되겠고, 현실적으로 이익이 되겠고, 영원한 이상적으로 이익이 되겠거든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말이예요. 그러니 행복하다는 거예요. 이익 되는데 불행한 것이 있어요? 다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래요? 「예」 그래 여러분들은 행복해요? 「예」 그러니 환드레이징을 해야 됩니다. 그래 통일교회는 미국 사람, 뭐 무슨 동양 사람, 아시아 사람, 흑인, 전부 다 들어와 가지고 일하는 거예요. 자 이거, 아까 말했듯이 시작했다는 거예요. 큰 홍수와 같이 물이 이제 퍼지게 되면 전부 다 휩쓸리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