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의 초점은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의 초점은 참사랑

이렇게 볼 때에, 오늘의 제목이 무엇이냐 하면, '하늘과 우리'예요. 자, 그러면 도대체 우리 통일교회는 무엇이예요? 모든 초점의 중심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우리가 비즈니스(business;사업)를 하더라도 레버런 문식으로 역사에 없는 비즈니스를 해야 되는 거예요. 또, 우리가 대학을 만들더라도 지금까지의 대학과 다른 새로운 대학을 세워야 돼요. 그래야 초점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가정을 만들더라도 홈 처치와 같은 가정을 만들게 되면 전부가 초점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모든 것이 문제가 돼요. '통일교회는 뭐 이렇게 하는 게 많아! 아이구, 무슨 종교단체가 이래!' 한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좋아하고, 영계가 좋아하고, 과거 사람이 좋아하고, 현재의 사람이 좋아하고, 미래의 사람이 좋아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 '영계에서 뭘 좋아해?' 할지 모르지만 좋아한다구요. 일본에서 꽃병 파는 것을 전부 다 영계에서 팔아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만 환드레이징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구요. 병을 파는 데 공자님이 내려와서 협조하고, 예수님이 내려와서 협조하고, 석가가 내려와서 협조하고, 마호메트가 내려와서 협조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박수)

그리고 뭐 여러분들 MFT라는 말이나 알아요? 뭐뭐 예수님이니 공자님이니 하는 사람들이 다 협조하고 그러는데, 누가 그런 거 알기나 하느냐 말이예요. 그것뿐만이 아니예요. 하나님까지 동원되어 가지고 협조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박수)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이 그런 과정에서 초점을 몇 곳이나 맞출래요? 한 곳이예요, 한 곳? 장사하는 데 뭐한 곳에만 맞출래요?「아니요」 그 하나라는 말은, 참된 사랑의 초점이 라는 말은 만 가지 초점이 다 걸린다는 거예요. 내가 사업을 하더라도 24시간 사랑의 초점에 맞춰 나가면 하나님이 반드시 거기에 협조하게 돼 있어요. 하나님과 하나되면 우주의 모든 것이 하나된다구요.

요전에 스물 네 살 났다는 녀석이 말이예요, 알래스카에 가서 수산사업을 하겠다고 선생님한테 2백만 불을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웃음) 그래서 현찰로 당장 2백만 불을 줬다구요. 내가 그 돈을 줄 때, 그를 보고 준 게 아니예요. 내가 나를 믿기 때문에 준 거예요. 내가 생각하고 정성을 들이고, 내가 가진 마음, 모든 전체를 중심삼고 가는 길이 틀리지 않는 한 실패했더라도 다 거둬들인다구요.

요전에 한국에 갔을 때 대학을 세우려고 하는 데 있어서도 말이예요, 100억을…. 「그게 미국 돈으로 얼마냐 하면 2천만 불 됩니다」 자, 그거 여러분들도 좋아해요?「예」 돈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거 선생님 책임이라고 하겠어요? 그럴 거예요?「아니요」 그럼 누구 책임이예요?「저희들 책임입니다」 뭐예요?「저희들 책임요」 여기 앞에 있는 녀석들만 대답하는구만. (웃음) 저기 뒤에 있는 녀석들도 너희들 책임이야?「예」(웃음) 그럼 뭘, 뭘 가지고 책임지겠어요? 자, 젊으니까 여러분들 힘을 합하여 레버런 문과 같이 번다면 뭐 뭐 2천만 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뭐뭐 몇백억 불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런데 왜 가만히 있어요? (웃음) 자신 있어요?「예」 여러분들이 아침을 안 먹고 다니면 배가 고프지만, 그렇게 다니는 것이 좋으니까 그렇게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침 일찍이라도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시간에 반드시 와야 되는 겁니다.「예!」먹는 것은 없지만 바람을 잡아먹어도 배가 부르고 말이예요. 무엇을 어떻게 한다 해도 좋아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