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관심의 초점이 되어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누구에게나 관심의 초점이 되어 있는 통일교회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지금은 20대, 30대에 있지만 앞으로 40대, 50대가 될 때에 미국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요즈음에 이 서부에서 카프(CARP)활동이 벌어지고 있지만, 각 대학가에서 싸움을 해서 선풍을 일으키라고 선생님이 특별지시를 내렸습니다. 대학가에서 선풍을 일으켜라! 그래서 UCLA대학이나 USC와 같은 큰 대학에서는 우리 때문에 야단이 벌어져서 싸우고 있다구요. 씨름하는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강행해라! 씨름해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공산당과 우리가 딱 두 패로 갈라졌다는 겁니다. 우리가 공산당이 누구누구인지 다 알 수 있게끔 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학교마다 좌익계통의 선생이 누구누구인지도 전부 다 함께…. 그걸 오늘 내가 얘기를 안 할 거라구요, 세밀한 얘기는. 하여튼 싸움이 벌어졌다 이거예요.

자, 이러니까 지금 미국사회에서 관심의 초점이 어디에 모이느냐? 통일교회로 모인다는 겁니다. 대학가의 초점도 통일교회에, 사회의 초점도 통일교회에, 기독교의 초점도 통일교회에, 유대교의 초점도 통일교회에, 공산당의 초점도 통일교회에, 사업하는 사람들의 초점도 통일교회에, 노래 부르고 춤추는 사람들의 초점도 통일교회에….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초점이 어긋났다. 이제 통일교회 망했다' 할 때는 다 없어질 거라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을 쏴서 꺾자. 이놈의 레버런 문 자빠져라! 없어져라!' 그러고 있다구요. '이 무니를 쫓아내자!' 그러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세계가 하나될 때까지 이 초점은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박수)

미국의 초점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한국의 초점도 레버런 문, 통일교회이고, 일본도 그렇고, 구라파도 그렇고, 전부 다 통일교회가 초점이라구요. 공산세계에서도 초점이 통일교회라구요. 그거 여러분들 알아요? 얼마나 유명하면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뭐 방귀만 뀌게 되어도 신문에 난다구요. (웃음) 자, 이렇게 레버런 문이 만들었느냐, 누가 만들었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누가 만들었어요, 그렇게? 하나님과 레버런 문이 합작해서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박수)

자, 결론은 간단하다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망할 것이냐, 흥할 것이냐? 살아 남을 것이냐, 죽을 것이냐? 둘 중의 하나라구요.「살아 남습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이긴다는 말이예요?「예」 아니예요, 아니예요. 「이깁니다!」나는 책임을 못 지겠다 이거예요.「이깁니다」 나는 책임 못 지고 자신 없는데, 여러분들은 자신이 있고 책임을 지겠다고 하니 이게 문제라구요, 이게.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서 두고 봐도 레버런 문이 성공한 결과예요, 성공하지 않은 결과예요? 「성공한 결과입니다」

그런 레버런 문이 만일 공산당이라면 큰일일 텐데, 하나님의 사랑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로 만들려고 하니 이게 희망적이다 이거예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영계에서도 레버런 문에 대해서 문제의 초점이요, 현재의 사람들에게도 초점이요, 또 미래에 있어서도 초점이 될 것이며, 하나님 자신에게 있어서도 초점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사랑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