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고 생명과 사랑을 연결시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생명과 사랑을 연결시키자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이 뭐예요?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동시에, 반대로 무슨 사람이 있어요? 맨 오브 홧(man of what;무슨 사람)? 맨 오브 도그(man of dog;개 같은 사람)? (웃음) 미국도 그런가요? 미국은 개를 사랑하는 나라라고 보고 있는데요. 개는 천한 것이예요, 천한 것. 악의 표상으로 말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고기라든가 돼지 고기, 비늘 없는 고기들은 성경에 안 먹는다고 했다구요. 먹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일본 말에도 그런 말이 있어요. 일본 말에도 '개 같은 자식' 이렇게 욕하는 말이 있어요. 더우기나 한국에서는 제일 나쁜 걸 개에다 전부 표준하고 있다구요. '개 같은 자식, 개 같은 사람, 개 같은 남자'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이게 일제시대부터 쓰던 말이라구요. (웃음) 거 왜 그럴까요, 왜? 거 생각해 봤어요? 그런 얘기 하려면 상당히 길지만,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숙제라구요. 응? (웃음)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무슨 사람들이예요, 이게? 새벽같이 모여 가지고…. (웃음) 갓 피플, 도그 피플? 「갓 피플(God people;하나님의 사람)」 그러려면 여기 하나의 경계선을 지나야 됩니다, 여기서부터.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경계선이예요, 경계선.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돼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달라요. 그렇다면 여기에 있는 사람이 여기에 가려면, '전부 다 희생시켜라. 전부 다 없애 버려라. 없애라' 이런 논리가 성립됩니다.

단 하나, 제일 죽지 않는 걸 남겨야 되는데 그것을 몇 가지 남겨야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라인 오브 라이프(line of life;생명의 선), 그다음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생명의 기준을 남기는 그 조건도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 남긴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생명이 없으면 다 끝난다구요.

하나님이 있다면 첫째로, 여기서 남기기를 바라는 게 뭐냐 하면, 사랑이예요. 생명하고 사랑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러브하고 라이프하고 갈라지느냐? 아니라구요.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밖에 남기고 싶지 않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이 생명은 무슨 생명하고 연결되어야 하느냐? 이 생명은 무슨 생명하고 연결되어야 하느냐 하면, 여기에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간단하다구요. 이건 간단하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