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상속받는 길을 가야 할 통일교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상속받는 길을 가야할 통일교인

그러면 우리 아가씨들, 미인 아가씨한테 '야야 미인아, 너 미인아 너 결혼해서 희생하라'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희생하겠습니다」 나 못들었는데요. 「희생하겠습니다!」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박수) 또, 여기에 앉아 있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응? (남자들에게 물으심) 「희생하겠습니다」

제일 미인 백인하고, 제일 추남 흑인하고 결혼시키면 역사적인 테이프를 끊는 결혼의 대표자가 나오게 된다구요. 그런 가정이, 백인 가정 중에서 제일 잘사는 가정보다 이들이 더 잘살게 되면 하나님은 이편 하나님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거 얼마나 멋져요? 하나님은 백인끼리의 쌍보다는 말이예요, 하나님은 그 부부의 하나님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이 진짜 사랑하고 진짜 좋아한다는 결론을 여기서 지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하나님께서 좋아하고 사랑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눈이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구요, 여러분들의 눈이. 지금까지 여러분들 젊은 놈들의 눈을 보면…. 자, 그래서 이젠 잘생긴 사람은 아주 못생긴 여자하고 결혼하더라도 잘살 수 있다 해야 합니다. 그것에 합격해 가지고 그다음 또 합격, 그다음 또 내려와 가지고 그다음에는 백인세계의 아주 못생긴 사람하고 합격, 그다음에는 또 올라가 가지고 백인세계의 사람하고 합격, 그다음에는 좋은 사람하고 합격, 이렇게 합격하면 그다음에는 오케이 한다구요.

그런 사람은 요 극에서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 수천 억이 살고 있지만, 어디든지, 백인세계나 흑인세계나 담벽 없이 어디든지 왔다갔다할 수 있습니다. 어디든지 왔다갔다할 수 있다구요. 경계선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한 세계를 창건하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하늘나라 건국사상이요, 통일교회의 이상세계의 기준입니다. 알겠지요? 한번 해볼래요? 「예」

이 세상이 반대하는 건 그만두고, 내가 못하게 반대할 거예요. 내가 사탄같이 반대할 거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도 해볼래요? 「예」 하나님이 그런다면 나는 더한다구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예」 어째서 그렇게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단 하나밖에,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상속받기 위해서.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랑,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할 수 있는 그 길을 내가 상속받기 위해서. 그걸 점령하려고. 한번 해볼래요? 「예」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얼굴을 이렇게 할 수 있나요? 비가 와도 좋고, 해가 떠도 좋고, 욕을 해도 좋고, 동네 개가 짖어도 좋고, 쥐새끼가 물어도 좋고, 닭이 울어도 좋고, 어떻게 해도 좋다는 거예요. (박수) 고마워요.

시간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한 십 분만 더 얘기를 하자구요. 이젠 외적으로 전부 다 이런 결과가 됐다는 것은 틀림없다구요. 자, 그러면 남은 안 하는데, 나는 희생하고 그런 우주 공법에 따라 살아야 된다는데, 도대체 내가 그래야 될 원칙적인 의무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을 통해서 만물이 나왔다구요, 만물이. 그것도 이성성상으로 하나님을 닮았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다음에 여기 사람이 있다구요, 사람이 사람도 이성성상으로 닮았다구요. 그런데 이것은 종적만이 아니라 횡적으로 연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영적 존재인데 실체세계에 무엇이 필요하냐? 하나님은 영적인 기준에서 종적 세계라면, 실체세계는 횡적인 세계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 원칙을? 그렇기 때문에 이 상대성은 횡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종적인 상대성이 횡적으로 나타난다는 거예요. 종적인 현상이 전부 다 이렇게 벌어져요. 이렇게 연결한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