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부정에서 완전한 사람이 나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완전부정에서 완전한 사람이 나와

자, 얼굴을 보라구요. 눈도 말이예요,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어 보조를 맞춰 가지고 공동으로 움직이고, 초점을 딱 맞춰 가지고 움직이지,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초점은 언제나 같은 거라구요. 이 코가 말이예요, 숨을 쉬는데 이 구멍이 막히면 어떻게 돼요? 감기가 들게 되면 코가 찡그려지고 이러지요. (표정을 지으심)

자, 눈 하나가 조금만 틀려도 고통스럽고, 코 하나가 조금만 이래도 찡찡거리는데 몸과 마음이 안 맞는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고통을 느껴야 돼요. 이게 얼마나 기가 막힌 고통이예요. 여러분들의 바른손 왼손이 상대적으로 안 되어 있고 하나만 조금 이상이 있더라도 병신이라고 해서 이것을 감추려고 그러는데 말이예요. 이건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된 병신은 생각도 안 하고 살더라 이거예요. 그게 병신 중에도 병신이다 이거예요.

다리 병신이 되어 가지고 절뚝절뚝하면서도 '아이고! 나 잘생겼다. 아이구! 나 봐라' 이러고 있는 거와 같아요. 나 봐라, 나 봐라 한다구요. 그 얼마나 꼴불견이고 병신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병신인 줄 아는 하나님이 보고 영계가 바라볼 때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야 이놈의 자식, 못생긴 자식아, 아이구 저거 저거…' 이러겠어요, '아이고 잘난 자식아, 네가 옳다' 이러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병신 된 걸 알아요?「모릅니다」 하나님이 지을 때에 그렇게 지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안 지었어요. 병이 났다 이거예요. 병이 났어요. 고장이 났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고장낸 것이 뭐냐?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야 되는데 사랑을 가지고 장난했기 때문에 고장났다는 거예요. 그 사랑은 하나님편, 마음편으로 따라가야 할 사랑인데 몸뚱이편으로 따라갔다구요, 이게. 누구 때문에? 사탄 때문에. 사탄이 몸뚱이의 주인이 됐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같은 플러스가 돼 버렸습니다. 마음의 플러스 앞에 몸의 플러스가 생겨났다 이거예요, 마이너스가 아니고.

자, 이렇게 됐으니 이게 경계선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이게 생겨났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갈라졌느냐? 사랑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이것을 합치기 위해서는 보다 차원 높은 사랑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래야 끌어 붙일 수 있지 그 외에는 길이 없다구요. 그러면, 트루 러브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걸 전부 다, 자기 중심삼은 것을 전부 다 희생시키고 없애 버려야 됩니다. 이게 없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자동적으로 같아집니다. 그러니 부정하라!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구원섭리하는 방법이 뭐냐? 부정입니다. 그래서 '부정해라! 네 몸뚱이 사람을 부정해라! 몸뚱이를 부정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부정은 어디서부터냐? 완전부정에서 완전한 사람이 나온다, 이런 논리가 있다구요. 완전한 사람은 완전부정에서 나온다구요. 그래야 이론이 맞지 않아요? 그래야 이론이 맞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봉사하고 다 그러는 것입니다. 욕을 먹어도 그저…. 몸뚱이 이놈은, '욕을 참을 게 뭐야, 이 자식아?' 이런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통일교회시대에 와서 바꿔지게 되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