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길을 가야 할 인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길을 가야 할 인간

여러분, 여기 윈치(winch)가 있어 가지고 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 줄을 달아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서 내가 이렇게 달려 있다구요. 어떤 때는 이것을 자꾸 잡아당기면 올라가고, 잡아당기면 올라가고 말이예요, 이게 높아지면 저리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높아라 높아라 하는 거예요. 높을수록 빨리 저기에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높은 산에 올라가면 하나님을 빨리 찾는다 이거예요. 하기 쉽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더 큰 사상을 갖는 것, 그것을 하나님이 미워하지 않는다구요. 좋아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하나님 사상이 뭐예요? 하나님의 사상은 뭐겠느냐? 수천 마력의 힘, 힘 가지고 해먹겠다는 사상이예요? 힘 가지고 살자 하는 사상이예요? 힘 가지고 이상세계 만들어 보자, 그래요? 힘으로 말이예요?「아닙니다」그다음에는 지식으로, 지식으로 평화의 세계, 행복한 세계 만들자!「아닙니다」 여기 뭐 미국의 하버드대학 교수들이,'하버드대학 교수들이 지금 세계를 지배하지' 한다면 하나님이 이것을 용서하시겠어요? 또 힘 있는, 그 누군가요? 무하마드 알리면 다 되지….

그래 가지고 이상세계가 되나요?「안 됩니다」 하버드대학의 교수들이니, 뭐 철학자니, 무슨 지식 가지고 돼요?「안 됩니다」 그러면 무엇을 가지고, 무엇을 가지고?「러브(Love;사랑)」요 전날 러브를 뭐라고 했어요? 러브는 뭐라구요? 롱 롱 베리 마치(long long very much;길고 아주 좋은 것)! 이것이 러브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이런 개념이 필요하다구요. 러브가 뭐예요? 롱 롱 베리 마치! 그 베리 마치는 사랑만이 아니예요. 하나님도 롱 롱 베리 마치, 여러분도 롱 롱 베리 마치…. 그 사랑이 짧기를 바라요? 영원히 영원히 좋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알겠어요? 무엇으로, 무엇으로? 하나님이 무엇으로 한다구요?「롱 롱 베리 마치」

자, 그러면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 어디 계시오?' 할 때, '나 있는 데 있지' 하는 게 아니예요. 우주의 중심에 있다 하는 거예요. 그것은 나라도 그렇게 대답한다구요. 우주의 중심에 있고 싶다, 그렇게 대답할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것이 우주적 센터인데, 그것이 힘의 센터냐, 지식의 센터냐, 사랑의 센터냐 할 때, 하나님은 뭐라고 할까요? '사랑의 센터, 롱 롱 베리 마치' (웃음) 그게 뭐라구요?「사랑」 알기는 아는구만, 이 녀석들!

그러면 그 개념이 틀린 거예요, 안 틀린 거예요? 그것 그럴 듯해요?「예」 그러면 여러분들은 말이예요, 아까 내가 여러분은 왜 우주의 중심이 되느냐고 물었지요? 그때 모른다고 그랬지요? (웃음)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느냐 하면, 이 우주의 중심인 사랑에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게 왜 우주의 중심이 되려고 하느냐 하면, 우주의 사랑의 중심과 접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작지만 사랑의 상대가 되어 가지고 하나 되려고 하는 거예요.

자, 여러분은 어디에 있고 싶어요?「하나님의 중심」 아니예요. 사랑의 센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그러면 생의 목적에 있어서, 내가 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이냐? '아, 우주의 사랑의 중심인 그 방향으로 가야 된다' 목적관이 서 있다구요. 목적하는 길이 있다구요. 주체와 대상에는 반드시 목적관이…. 그러면 그 목적관이 가야 할 길은 뭐냐? 우주를 중심삼은 사랑의 길을 가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로? 하나님은 이 길을 찾아오고, 나는 이 길을 찾아오니 만나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뭐 공부를 하는 것이 위대한 것이 아니고, 권력을 잡는 것이 위대한 것이 아니예요. 이런 것은 다 지나가지만 사랑을 위해 가는 길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우주관, 이러한 이상관을 중심삼고 세계를 바라볼 때에, 평화의 세계가 그려질 수 있고, 이상의 세계가 그려질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기 몇백 명이 모였는데, 여러분들은 선생님 말씀을 듣고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 앞에 박자를 맞춰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