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더라도 인류를 사랑하는 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어렵고 힘들더라도 인류를 사랑하는 길을 가야

자, 통일교회 교인들은 영인체를 알지요? 영계가 있는 것을 알지요?「예」 그것은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영계가 접촉한 최단거리에서 출발하고 있는 거예요, 최단거리에서. 통일교회를 알려면, 영계가 있는 것을 아는 통일교회 사람을 이해 못 하고는 아무리 책을 봐도 모르고, 아무리 연구해도 모른다구요. 레버런 문은 아무리 연구해도 왜 저러는지, 욕을 먹으며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보지 않더라도 이 나라에 돈을 무진장 쓰고 말이예요, 전부 다 반대 놀음 하면서…. 왜 이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내가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내가 가는 길을 모르고 가는 것이 아니예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그들과 보는 세계관이 다르다구요. 보는 관이 다르다구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그러면 이 길은 종교의 길을 통해서 가야 할 텐데, 종교세계에서 제일 지독한 트레이너가 누구냐? 그건 레버런 문입니다. 세상이 싫다고 하는 레버런 문이예요. 이게 뭐예요? 수련장이예요. 그러니까 궁둥이를 대고 앉아서 배워라 이거예요. 아이고, 의자가 뭐야, 의자가? 이 녀석들아! 찬 데 앉아라, 이 녀석들아! (박수) 그러면서 조금 더 크면…. (웃음) 그거 알겠어요? 이게 멋진 거예요. 시험과 훈련은 심할수록 어렵지 않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거 왜 그러냐? 왜 그러냐 이거예요. 빨리 챔피언 되기 위해서 그런다구요. 알겠어요? 마찬가지예요. 언제 이 일을 할 거예요? 지금부터예요. 지금까지 불평하고 뭐 어떻고 하던 것 다 집어치워요. 어려운 수련장, 어려운 훈련장부터 가야 돼요. 어려운 데를 찾아가야 돼요.

여러분, 현재 환드레이징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고 하는데, 환드레이징이 어려울 게 뭐예요, 그게? 자기 여편네가, 자기 남편이 어렵다 하는 환드레이징하는 데에 희망이 없고, 빨리 나 혼자 가서 쉬운 일 하려고 하는 것은 전부 다 사탄이예요, 사탄. 사탄은 챔피언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챔피언 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당신이 사랑한다면 어려운 데, 환드레이징보다 선교사, 저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가서, 굶어 죽을 수도 있는 저 캄보디아에 가라고…. (웃음) 왜 웃어요? 웃지 말라구요. 그러한 것이, 이러한 논리가 정상적으로 다 발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차피 인류를 사랑하고 가는 길이라면, 그런 길을 빨리 가야지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인류를 사랑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거할 것이냐?' 할 때, 증거가 어디 있어요? '레버런 문, 당신이 뭐 인류를 사랑하고, 뭐 다 했다고 하는데 무엇으로 증거할 거야?' 할 때, '아, 증거가 없다' 이래야 되겠어요? '세계의 인류를 내 아들딸과 같이 전부 다 결혼시켜 주었다!' 그게 증거라는 거예요. 강제로 해주었느냐, 원하는 대로 해주었느냐? 그래 가지고 뭘 했느냐?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아들딸과 같이 힘이 미치는 데까지 그들을 위해서 살길을 닦아 주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영계를 가게 되면, 백인 지역에 가더라도 반대를 못 하고, 흑인 지역에 가더라도 반대를 못 하고, 황인종 지역에 가도…. 오색 인종 어느 지역에 가더라도 반대를 못 한다는 거예요. 환영해야 됩니다. 천국에 가더라도 지옥에 가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열두 진주문 어디로 들어가든지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열두 사람의 타이틀, 열두 나라를 대표한 거예요. 120을 상징하는 거예요. 선생님 꽁무니를 붙들고 따라다니겠다고 하면, '아이고, 그래야 된다' 해야 되는 거예요. '마음대로 따라다녀라' 해야 됩니다.

그러면 '너 누구냐?'고 누가 물으면 '누구는 누구요, 레버런 문이 우리 아버지인데', '어떻게 아버지가 돼?' 하면 '원리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버지야' 하라구요. (박수. 환호) 나는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아버지를 닮았다 이거예요. 얼굴도 비슷하고, 마음도 비슷하고 뭐 소질도 비슷하기 때문에 내가 아버지와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웃음. 박수)

그러면 이제 이런 일을 언제까지 할 것이냐? 언제나 그것을 얘기하고 있다구요. 죽을 때까지 해야 돼요. 하루가 바쁜데, 언제 죽을지 알아요? 여기에 말이예요, 옛날에 흑인을 미워하던 사람이 있다면, 하루종일 환드레이징해 가지고 제일 보기 싫은 흑인 아줌마를 데리고 중국집에 가서 점심을 사 주고 잘 대접해서 옛날의 그것을 전부 다 탕감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다음에는 '내가 옛날에는 중국 사람들을 이렇게 미워했지만, 무니가 되어 가지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 과거에 잘못한 것을 당신이 용서해 주면 내 마음이 풀리겠다'고 빌어야 돼요. 또, 흑인들은 백인을 증오했으면 제일 못생긴 백인한테 회개해야 돼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흑인으로서 말이예요. 알겠어요?「예」 다 탕감해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다 탕감해야 된다구요.

여자를 전부 다 유린해 먹고 죄가 많은 남자가 있으면 어느 한 여자를 찾아가 가지고 내가 과거에 이렇게 했으니 당신이 대표해 가지고 모든 죄를 용서해 달라고 전부 다…. 그런 놀음을 다 해야 된다구요.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이혼한 아주머니라든가 이혼한 남자들도 그렇다구요. 이혼한 그것을 용서받기 위해서 그 사람을 하나님같이 모시고 용서를 빌어 가지고, 전부 다 탕감해야 됩니다. 이혼은 하지 말아야지요. 디보스(divorce;이혼)는 하지 말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다 탕감해야 돼요.

금년에는 그런 일을 전부 다 해야 되겠어요. 지난날을 깨끗이 다 소제해야 돼요. 깨끗이 청소하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거 어려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라구요.

남편을 찾는 데 있어서나, 자식을 찾는 데 있어서나, 하나님을 찾는데 있어서나 힘든 길을 거쳐가면 갈수록 그것이 더 가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쉽게 찾으면 쉬운 것만큼 가치가 적은 거예요. 어렵고 어려울수록 지극히 가치 있고 지극히 귀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여러분이 알고 사랑한다는 말하고 근본적으로 다른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고생을 하라구요. 일생을 걸고 고생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참사랑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의 그 기간을 어떻게 단축시킬 것이냐 하는 문제가 살아생전에 해야 할 인간의 도리라구요. 거기에 낙제자가 될거예요, 급제자가 될 거예요?「급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