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위해 모험하면 하나님이 보호해 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위해 모험하면 하나님이 보호해 준다.

여러분들, 고향에 가고 싶지요?「예」 거 왜 가고 싶어요? 옛날에 부모님의 사랑이라든가 형제들의 사랑이든가 하는 걸 받고 자라던 그 심정적 세계에 동떨어져 있는데, 그것을 다시 한번 느껴 볼 수 있는 여운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고 형제가 다 늙었어도 고향에 가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공동 묘지에 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좋은 것이 아니예요. 가서 엉엉 눈물을 흘리며 울 수밖에 없어도 거길 가고 싶어하는 겁니다. 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거 맞아요?「예」

여러분들의 눈은 왜 생겼느냐? 사랑을 그리워하고 사랑의 눈물을 흘리기 위해서 생겼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귀도 눈도 오관이 전부 다 참사랑을, 센트럴 트루 러브를 느끼기 위해서 생겨났다고 생각해 보라 구요. 이 눈이 얼마나 보는 것을 좋아할까? 그저 보고 봐도 또 보고 싶고, 듣고 듣고 또 듣고, 냄새 맡고 싶고, 만지고 싶다. 눈이 행복하고 귀가 행복하고 코가 행복하고 입이 행복하고 내 감정, 촉감이 행복에 꽉찼구나. 그러니까 나는 행복덩어리다! 이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내가 한번 히말라야 산맥의 꼭대기에서 굴러 떨어져서 옥살박살 깨진다 할 때는 우주가 얼마나 심각하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깨져서는 안 되겠다고 얼마나 심각하게 마음을 졸이겠느냐? 힘이 있으면 뭘 해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그걸 못 막으면? 그 사랑이 왜 깨져요? 하나님이 그걸 막는다고 우주가 참소하겠나요? 잘했다고, 하나님이 참 필요하다고 하지요. 전능한 하나님을 무엇에 써먹겠어요? 그때나 써먹지요. 누가 참소하겠나요?(박수) 누가 참소하더라도 하나님이 '내 힘은 그때 써먹을 것이 아니다. 딴 데 쓰려고 그런다' 이런 대답을 못 한다구요. '너희들 말이 옳다' 이러게 되어 있지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