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적인 참사랑은 모든 사람이 좋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중심적인 참사랑은 모든 사람이 좋아해

자, 그걸 볼 때, 오늘 레버런 문의 말을 듣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거 소망 없는 녀석들을 데리고 내가 아침 한나절을 이렇게 야단 하고 있구만. (웃음) 왜 웃어요? 기분이 좋아서 웃어요, 기분이 나빠서 웃어요?

자, 그러면 센트럴 트루 러브를 찾겠다는 사람이 혼자 센트럴 트루 러브를 생각해서 찾아야 되겠나요, 소문을 내고 동네방네 못살게 하고 세계를 들었다 왔다 해 가지고 찾아야 되겠나요, 조용히 그저 누구도 모르게 찾아야 되겠나요? 어느 길이 가능한 것 같아요?「모든 사람들이 알게…」 이놈의 자식들, 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센트럴 트루 러브라는 것을 찾는 데는 역사가 뒤바뀌고, 세상을 들었다 왔다 하고 하늘땅이 뒤집어지고 요란법석하고 난 후에 찾았다는 결론을 지어야 그럴 수 있다 이러지, 조용하게 찾았다면 그건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레버런 문이 그런 것을 생각했겠나요, 안 했겠나요? 한국을 역사 이래 한번 이렇게 뒤집어 박아 보자. 일본을, 아시아를, 세계를 역사 이래 한번 뒤집어 보자. 암만 욕을 하더라도 레버런 문 뒤에 사람이 따라오나 안 따라오나 보자. 내 감옥에 가더라도 사람이 따라오나 안 따라오나 보자 이랬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아버지가 못 간다고 야단하고, 남편이 가면 죽인다고 하더라도 '죽이겠으면 죽여라. 나는 선생님 보러 형무소에 면회 간다' 이런다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형무소 앞에 아침부터 24시간 줄이 점점 길어진 것은 레버런 문이 기록이라구요.

그걸 볼 때, 이상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만나면 내가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이 쌍것 왜 왔어, 부산스럽게? 그냥 박혀 있지 소문내고 말이야' 이렇게 욕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눈물을 흘리면서, '우우' 이러 면서도 '그래도 좋은 걸 어떻게 해요? 이러고 있다 이겁니다. 이상하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이상하다구요. 내가 잘생기지도 못하고, 보기에도 그렇게 근사하지 않은데 야단이라구요. 나를 여자들만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80살 난 할머니 할아버지 뭐 아이들까지도 다 좋아해요. 거 왜?「센트럴 트루 러브를 가졌기 때문에요」 센트럴 트루 러브를 가졌으니 그런 것은 자연적이다 이겁니다.

여기 뉴욕에서 제일 번화한 데가 어디예요? 번화가가 어디예요? 거기에 앉아서 '나는 센트럴 트루 러브를 원합니다.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물어 봤어요? 몇 번이나 물어 보면서 찾았어요? 그렇게 해봤어요?「예」(웃음) '아이 창피해, 아이 창피해, 아이 창피해…' 이러지요? 창피가 뭐예요, 창피가? 센트럴 트루 러브는 좋은데 나 체면 차리겠다고, 사랑은 관두고 내 체면과 위신을 생각하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센트럴 트루 러브가 찾아올 것 같아요?「아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과 같이 욕을 먹고 동네방네 소문나고 어디 가든지 야단법석이 벌어지고…. 왜 그렇게 사느냐 이거예요. 조용히 좀 살고 점잖게 살지. 그거 생각할 문제라구요.

이 눈으로 세상 사람들이 조롱하는 것을, 보기 싫은 것을 많이 본 사람입니다. 센트럴 트루 러브를 위해서 보기 싫은 놀음을 많이 보고도 참은 사람, 듣기 싫은 것을 많이 듣고도 참은 사람, 말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참은 사람, 느끼는 것도 많지만 전부 다 참은 사람이예요. 어느 사람이 센트럴 트루 러브에 가까우냐? 어디에 센트럴 트루 러브가 있겠어요, 어디에? 극심한 곳이예요, 흐리멍텅한 곳이예요?「극심한 곳입니다」 그거 정말 그래요? 여러분들 레버런 문이 물어 보니까 할 수 없이 대답하는 거 아니예요? 정말 그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