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형제끼리 사랑하여 하나님 앞에 오는 사람을 원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은 형제끼리 사랑하여 하나님 앞에 오는 사람을 원해

여러분, 선생님이 없는 동안 선생님이 필요했어요? 「예」 여러분이 선생님을 그리워하듯이 여러분 식구들끼리도 그리워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르침은 이래요. 나를 그리워하는 것보다도 여러분 끼리끼리 더 그리워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박수) 거 왜? 어째서? 한 사람이라도 더 하늘 나라의 백성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데려가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모세에 대해서 염려하지 말고 자기들끼리 서로를 염려했더라면 망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이와 같은 인류를 거느려 가지고 하늘나라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해 봐요. 영계에 가서 첫사랑을 잊어버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깨우치기 위해서 하나님대신 메시아를 보내신 거예요. 자기의 옛날 첫사랑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운동을 제시한 거예요. 대표의 자리에 선 그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자기 집안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누구보다도 그를 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편의 갈고리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없는 것입니다. 나는 없다 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하나 물어 보자구요. 축복받은 가정들, 하나님 앞에 가서 말이예요, '나는 하나님보다도 더 사랑하는, 지극히 사랑하는 남편을 데리고 왔습니다'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보다도 남편과 우리 식구를 위해 죽을 길을 다 가면서 이 자리까지 찾아왔습니다'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가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왔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당신의 사랑을 받으려면 여자와 남자가 하나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찾기 위해서 이렇게 둘이 하나되었습니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부부는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우리가 이렇게 둘이 하나되어 나온 것은 당신을 만나 가지고 축복을 받기 위해서, 복을 받기 위해입니다' 하는 부부는 끽!

자,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 노릇을 하기가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어렵습니다」 수천 년, 수만 년 역사를 연장해 가면서 능력 많으신 하나님이 어째서 이 세상을 천국 만들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뭐냐?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여러분끼리 형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하여 하나님 앞에 찾아오는 무리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가 있으면 하나님의 여자로 알고, 어머니 하나님으로 알고, 그런 남자가 있으면 아버지 하나님으로 알고, 그다음 형제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는 사랑 운동을 더 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으로, 그렇게 살아 가지고 수천 명을 데리고 하나님 앞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너는 내 아들이다' 하시는 거예요. 얼마만한 무리를 이끌고 오느냐 하는 차이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서 등급이, 높고 낮은 자리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사랑하지 못했어요. 하나님은 형제를 사랑하고 오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오기를 기도하고 뭐 어떻게 하고…. 선생님 오기를 기도했어요? 「예」 그래, 기도하고 그런 사람 손들어 봐요. 올 때 혼자 오라고 했어요, 세계 사람을 데리고 오라고 했어요? 전자예요, 후자예요? 「후자입니다」 전자지요? 「아닙니다」 그러면 미국에 세계의 오색 인종을 전부 다 몰고 오는 것을 좋아해요? 「예」

그러면 여러분 혼자 먹던 것을 열 사람, 백 사람이 나누어 먹어야 된다는 말이예요. 찬성해요? 「예」 또, 혼자 자던 방에서 열 사람이 함께 자야 돼요. 그래도 찬성해요? 「예」 열 사람이 사는데 좋은 옷은 한 벌밖에 없어요. 그 옷을 내가 입고 외출하려고 할 때 그걸 벗어 달라면 벗어 줘야 될 텐데 그래도 좋아요? 「예」 그래요? 「예」 세상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무니들은 정신이 나가서 그렇지. 또, 밥은 누가 해요? 손님으로 온 사람들을 시킬 거예요, 여러분이 할 거예요? 「저희들이 할 것입니다」 온 사람들은 손님이고, 여러분은 주인입니다. 한 번, 두 번은 하겠지요. 몇 년 동안 할까요? 몇 년까지 할 수 있어요? 미국 사람들은 영리하고 계산이 빠르지요? 「예」 그렇지요! 「예」

그러니 미국 사람들 천국가기가 얼마나 어렵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 솔직이 한번 얘기해 봅시다. 여러분, 레버런 문 몰랐던 것이 행복해요, 알게 된 것이 행복해요? 「알게 된 것이 행복합니다」 여기 몇 명만 행복하다고 대답하고 나머지 대다수는 대답 안 했어요. (웃음) 행복하다고 대답한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지지리 못났는데, 대답 안 하고 '어험' 하고 있는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예요.

나, 레버런 문 자신도 하나님 뜻을 붙든 것이 호랑이 꼬리 붙든 것 같고, 사자 꼬리를 붙든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행복하다면 나보다 낫게? (웃음) 뒹굴더라도 놓을 수 없고, 똥을 싸도 놓을 수 없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여러분 행복해요? 진짜 행복해요? 「예」 그렇지만 진짜 통일교인이 못 됐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웃음) 그러니까 브레인 워쉬(brainwash;세뇌)되었다고 하지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