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식구를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는 식구를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 문제

예수님은 말이예요, 열둘을 중심삼고,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셋이 통합해야 됩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춘하추동 한바퀴 빙 돌아 가지고 여기 와서부터는 이제 반대로 도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이렇게 돌아야 할 것이 이렇게 돌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계에 가게 되면 열두 진주문 가운데서 한 문으로만 왕래 하겠어요, 열두 진주문으로 다 마음대로 왕래하겠어요? 「열두 진주문으로 왕래할래요」 한 문으로만 들어가면 하늘나라 궁전에 가 있더라도 한 구역밖에 못 가는 거예요. 서쪽 남쪽 북쪽은 못 가는 거예요. 들어갔더라도 나와야 됩니다. 도로 나와야 된다구요. 사방에 문이 있으면 어디로든지 갈 수 있어야 돼요. 가고 싶은 데 마음대로 갈 수 있어야 됩니다.

몇 사람의 마음을 맞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몇 사람을 패스해야 된다구요? 「서른 여섯 사람이요」 서른 여섯 사람! 이렇게 해서 천국에 가면 지옥에도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여러분, 영계에서 제한받는 사람이 되겠어요, 자유천지에 해방된 사람이 되겠어요? 「해방된 사람이요」 여러분의 옆에 있는 사람을 '아, 이 사람이 하늘나라 톨게이트(tollgate;문)의 어떤 사람이다. 파수꾼이다' 하면서 그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훈련해야 된다구요. '그 문을 통과해야 되는데 네가 문지기로구나. 너를 녹여 가지고, 너를 감동시켜 가지고 내가 들어갈 때 안내하게 만들겠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백인하고 흑인하고는 남과 북이예요. 그런데 거기에는 중앙이 없어요. 중앙만 생기면 다 사는 거예요. 중앙이 없으니까 야단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형제끼리 하나되는 거예요. 형제를 선생님같이, 하나님같이 모시게 되면 거기에는 하나님이 함께하고 선생님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박수) 그렇게 하겠어요? 「예」 가나안 복귀노정에서는 따라가야 되지만, 이제는 정착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끼리 하나 되어야 할 때입니다. 서로서로 사랑해라 이거예요. 서로 사랑하면 복받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생활을 시작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없어도 된다 그 말이라구요. 선생님을 보고 싶어하듯이 선생님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보고 싶어하고 사랑하면 천국이 이룩될 것입니다.

밤이면 내가 어머니 노릇 해야 되겠다고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형님이 되고 누나가 될 것이라고 해보라구요. 나를 위하는 것보다 형제를 더 위해야 됩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형제를 더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 소유를 주장하는 것보다 형제의 소유를 주장해야 됩니다. 이렇게 나 자신을 중심삼는 것보다 형제를 중심삼아야 사탄세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 「예」 사탄이 후크를 몇천 만 개 갖다 걸더라도 그냥 지나간다구요. 한 번, 두 번, 세 번 후크를 던지는데도 걸리지 않으면 그다음부터는 영원히 안 걸리는 거예요. 굿바이(good-bye;안녕)라는 거예요. (박수)

이제부터는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누가 더 식구를 많이 사랑하느냐 하는 전쟁입니다. 전쟁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님 아버님 사랑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오! 그것 틀림없지요? 「예」 그 이상 여러분끼리 하나되어 사랑하게 되면, 선생님은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기뻐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끼리 사랑 못 하겠다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아이고, 나는 사랑할 줄 몰라' 이런 말은 핑계가 안 된다구요. 오! 그거 알았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천국이 시작될 것입니다. 「아─멘」 (박수. 환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