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점령하게 되면 세계문화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바다를 점령하게 되면 세계문화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앞으로 기계공업은 여자들이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여자들이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렇게 한다면 통일교회 여자들은 다 따른다구요.

그러면 남자들은 뭐할 거예요? (웃음) 남자는 배를 타야 돼요, 배. 이제 육지는 사람으로 꽉차기 때문에 배를 만들어 가지고 바다로 나가는 거예요. 이제 바다에서 사는 세계가 불원한 장래에 온다구요. 우리가 바다에서 뭘해야 되느냐? 세계의 해양기지에 전부 다 통일교회 남자 무니들이 사는 거예요. 요것만 점령하게 되면 현재 세계의 모든 문화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남자 무니들이 전부 다 해안에 모여 가지고, 세계의 해안을 우리가 다 사는 거예요. 우리가 점령하는 거예요.

앞으로 육지에는 먹을 것이 없어진다구요. 양식 하나도 없고, 그렇게 되면 그냥 죽는 거예요. 그러니 바다에 가서 살게 되는 거예요. 거기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거예요. 육지의 고기 대신 물고기 잡아먹고, 야채 대신 해초류 먹으면 되는 거예요. 바다가 육지의 몇 배예요? 「세 배요」 사람 몸뚱이에도 물이 얼마나 있어요? 사람 몸뚱이의 3분의 2가 물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에 바다를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바다에 있는 모든 금은보화를 내 손으로 개발할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하다 보니, 땅굴을 많이 파야 되기 때문에 지금 하이웨이 프로젝트(project;계획)도 나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바다 밑에 길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문을 만들어 문을 열고 나와 고기 잡다가 들어가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기름도 파이프로 전부 다 보급하면 얼마나 좋아요? 바다에 있는 기름을 파이프로 배에 직접 공급하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파이프로 말씀입니까? (통역자)」 바다 밑에 석유가 얼마나 많아요? 그저 보턴만 누르면 파이프가 쓱 나와 가지고 기름이 나온다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지도자라면 미래에 여러분들이 그렇게 살게끔 생각하면서 살 길을 계획해야 될 게 아니예요? 「예」 그러면 바다 속에서 어떻게 산소를…. 물 속에 산소가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 물 속에 들어가 산소를 만들어 가지고 자동적으로 공급하는 거예요. 바닷물 가운데 산소 비율이 얼마예요? 「……」 그걸 어떻게 다 써먹어요? 그거 문제 없다구요.

그러므로 우리가 바다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시대가 불원한 장래에 오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져요? 여러분 관심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배 타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그러면 남편이 병났을 때는 누가 나가요? 여자들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 나갈래요? 「예」 약속해요? 「예」 나는 이런 생각을 계속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이 계획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계속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중단 할까요, 계속 할까요? 「계속 해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요」

그러면 돈은 누가 벌어요? 돈도 선생님이 벌고 이런 생각도 선생님이 하고, 여러분들은 생각도 안 하고 돈도 안 벌어요? 「아니요」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은 선생님을 못 당하겠으니 생각은 선생님이 하고 돈은 우리가 벌겠습니다' 그래야 공평한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돈을 벌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예」

그러고 보면 선생님이 공상가지요. 레버런 문은 공상가지요. 그걸 누가 생각하겠어요. 바다 밑창에 가서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 세계에 있다는 것을 들어 봤어요? 처음 들어 보지요? 산소도 필요 없고 기름도 필요 없고, 먹는 것이야 바다에서 얼마든지 공급받을 수 있는 거예요. 자, 내가 생각하기를 '아, 바다 지하는 어떨까? 태풍이 불어와 가지고 물결치는 소리가 들릴까, 안 들릴까? 아, 그거 들렸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그게 불가능하다면 우리는 말이야 바다면 바다의 지하 굴을…. 지하 1미터 이상은 주인이 없다구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지하 1미터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세계가 넓다구요. 그래 지하세계를 우리가 만들 수 있다는 말이라구요. 그런 생각까지 다 했다구요. 그러니 선생님의 생각이 복잡하겠어요, 간단하겠어요? 「복잡합니다」 알겠어요?

수산업을 왜 할까요? 왜 앨라배마에서 배를 만들까요? 신학생들이 전부 다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에 안 가겠다고 하면 여자들을 캡틴 만들어 가지고 그 여자 선장이 남자들을 데려다 뺨을 때리며 '이놈의 자식아! 나도 이 놀음 하는데 남자가 뭘하는 거야?' 하게끔 할거라구요. 남자들을 데리고 해양교회를 지도하는데 배 안 타겠다 하면 뺨을 쳐라 이거예요. 남자가 안 나가겠다면 전부 다 여자 캡틴을 만들어 가지고 그 일을 하겠다 이거예요. (웃음) 남자들이 명령을 안 들을 때는 '이놈의 자식, 여자도 하는데 남자가 못 해?' 하는 거예요. 자, 기분 좋아요? 나빠요? 「나빠요」 (웃음) 남자는 못 갈 데가 없다 이거예요.

내가 7년 동안 배를 탔다구요. 해안 경찰서에서 태풍 경보를 보내면서 바다에 나가지 말라고 할 때도, 그 경보를 듣고 태풍이 불어 오는 밤에 출발 명령을 내리는 거예요. 그러면 큰일났다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밤에도 내가 엔진을 거는 거예요. 그렇게 한 7년을 했더니 1시에 출발 명령을 내려도 다 나오는 거예요. 이번에 튜나잡이에도 2시에도 일어나고, 1시에도 일어나고,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구요. 새벽에 나가고 늦게 들어오고 한 거예요. 선생님이 일등 어부지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