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위한 경제기반을 닦기 위해 모인 무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위한 경제기반을 닦기 위해 모인 무리

자, 우리가 왜 모였어요? 「하나님의 뜻 때문에요」 하나님의 뜻을 위한 경제기반을 닦기 위해서 모였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레버런 문이나 가미야마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도 갖다가 보태야 되고 가마야마도 갖다 보태야 돼요. 뜯어 가서는 안 된다구요. 미국에서 4년 반 동안 일억 불 이상, 일억 일천만 불 이상 투입했다구요.

그런데 대배심원단이고 신문사들이고 전부 다 알면서 뭐 한마디도 안 했다구요. 그 돈을 내가 독일 은행에 갖다가 넣고 남미 은행에 갖다가 넣으면 그 이자만 해도 몇백만 불이 되는데, 뭐 12만 불에 대한 세금 안 내기 위해서, 탈세하기 위해서 그랬다구? 그것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미국 사람이예요. 그게 미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그게 미국 정부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그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돈 안 쓰고, 미국밥 안 먹고 있다구요. 갖다 쓰고 있다구요. 그게 좋아요? 그러한 자리가 좋아요? 「아니요」 미국의 통일교회 식구들이 어떻게 해야 그 자리를 바꿀 수 있겠어요?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어요? 「예」 미국은 모든 나라에 대해 빚을 졌으니 그것을 갚아야 돼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여기서 벌어서 남미를 구하고 아프리카를 구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일본에서 갖다 쓰고 한국에서 갖다 쓸 생각 안 한다구요.

일본 사람들도 안다구요, 선생님이 내 자신을 위해서 안 쓰고 세계를 위해 쓰고 있는 것을 말이예요. 여기에 들어온 돈을 한푼도, 일전 한푼도 안 쓴다구요. 난 돈을 보지도 만지지도 못했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은 보기는 하지요. 여러분들은 만지기는 하지요. 그러니 그거…. 이번 독일에 가서도 천만 불까지 쓴 거라구요. 그거 미국에서 보내 줬어요?

자, 이제 알겠어요? 「예」 그러면 이제부터의 일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제부터 활동하는 일이 뭐냐 하면 기계 판매라구요. 기계 판매를 중심삼고 세계의 최고 정상에 서는 거예요. 앞으로는 기계를 중심삼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것만 해 놓으면 못 할 것이 없다구요. 못 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내가 이제 이런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에 팔아먹고, 독일에 팔아먹을 거예요. 알겠어요? 딴 나라 사람들은 미국내의 사람을 이와 같이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독일은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1980년도에서 1985년까지는, 선생님은 벌써 예상했다는 거예요, 요때가 되면 반드시 독일의 기계문명이 세계에서 혼란의 경지에 부딪쳐 가지고 공장을 팔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고, 벌써 예상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것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바로 그때가 왔다구요, 그때가. 틀림없이 레버런 문이 바라고 고대하던 그날이 왔다 이거예요. 그날을 위해서 선생님은 독일에 착륙한 거예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까지 7개월 동안, 한 6개월 동안 있으면서 독일 공장을 다 샅샅이 돌아다녔다구요. 레버런 문 혼자 그런 일을 했다구요. 그래서 어디에 무슨 공장 하면 벌써 딱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릴 수 있고, 새로운 것을 보면 몇 층 공장인지 전부 알 수 있어요. 독일의 100년, 150년 된 공장을 내가 사려고 그랬다구요. 독일 사람들이 독일 안의 자기 회사에서 기계를 생산해 가지고 세계로 팔아먹었는데 공황이 되어서 그 회사를 파는 마당에 들어온 거예요.

그런데 동양 사람 레버런 문의 기반을 보니까 아무런 발판도 없는 믿지 못할 사람이고, 독일내에 아무 기반도 없는데 그런 사람이 와서 그 기계공장을 사 가지고 운영하겠다고 하니 미친 사람이라고 보는 거예요. 역사에 없는 미친 사람이라고 보는 거예요. 독일에서 세계적인 발판을 가지고 적자 보는 회사를 아무 기반도 없이 독일의 제재를 받으면서, 반대를 받는 입장에서 이익을 내겠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정신나간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역사에 없었다 이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이 역사의 처음이요, 역사의 마지막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어떻게 되나! 어떻게 되나!' 하고 구라파가 야단이예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