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을 하더라도 크게 불평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불평을 하더라도 크게 불평하자

자, 여러분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싶지요?「예」 통일교회에 들어왔다 나가 가지고, 엑스 무니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 이상의 자리에 올라갔다 하는 사람은 미친 녀석이예요. 아예 사람 취급을 안 한다 이거예요. 그건 누가 믿지를 않는다구요. 이놈의 자식, 힘들어서 나와 가지고 변명하고 자기 입장이 못 올라가겠으니까 통일교회 물고 늘어져? 자기가 이용해 먹지만 쓰면서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불쌍한 엑스 무니가 있지만 그보다 놀라운 엑스 무니를 난 원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하라는 것 다 패스하고 그 이상 갈 것이 없어 나왔다는 그런 엑스 무니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엑스 무니는 하나도 없다구요. 힘들어서 떨어진 사람의 말을 누가 듣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 앞에선 말도 안 되고, 진짜 통일교회 사람에게는 말도 안 되는 걸 지껄여?

보라구요. 통일교회 안에서도 불평하는 녀석들은 하지도 못하고 앉아 가지고 불평해요. '비가 오고, 눈이 오고, 어떻고, 힘들고, 새벽같이 이게 왜….’하며 불평하는 거예요, 이 쌍것들! 그리고 불평해도 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어요. 불평하는 데도 두 종류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어떠한 패가 많아요?「하고」 뭐가 하고야?

자, 여러분들이 불평하라구요. '선생님은 왜 홈 처치만 해, 내셔널 처치, 월드 처치 하지. 왜 그래?’하고 말이예요. ‘홈 처치가 뭐냐? 내셔널 처치하는 게 좋지. 홈 처치가 뭐냐? 월드 처치를 하지 홈 처치가 뭐야?’그런 불평을 하는 사람이 왜 없느냐 말이예요. 그런 불평을 좀 하라구요. 그 사람은 희망이 있는 거예요. 희망이 있다구요. 그 사람의 눈에는 빛이 나는 거예요. 그 사람의 주먹에는 힘이 있는 거예요. 그 사람의 얼굴은 용기로 벅차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지금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 생일 축하하려고 왔다고 전부 다 앉아 있지만 말이예요. '거 레버런 문이 62세 일평생 뭘했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했으면서 그렇게 의기양양하게 그래? 나는 그 이상할 터인데….’하는 그런 불평을 좀 가지라 이거예요 그건 환영한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이게,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게 얼마나 비굴해요. 난 그런 것을 죽으면 죽었지, 그렇게 못 한다 이거예요.

자, 크게, 크게 불평하자 이거예요 불평하지 말라는 게 아니예요. 크게 불평하자 이거예요. 어때요?「좋습니다」그건 유치원 애들의 불평이지, 대학교 학박사의 불평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다구요. 세계를 구하자는 사상을 갖겠다는 패들이 뭐예요? 이 졸개 새끼들 ! 하룻밤 새우고, 이틀 밤 새우고, 며칠 동안, 몇 년 동안 고생했다고 불평이야? 세계는 큰 거예요.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고서 2, 3년 5, 6년 해 가지고 세계가 움직여진다고 생각해? 이놈의 자식들아! 이놈의 도둑놈들! 30년, 3백 년 걸려도 이것이 어려운데 말이예요.

자, 이제는 알았으니까, 여러분들은 어디 가서 밥을 얻어먹더라도 미운 밥 안 먹을 것이고, 어디 가 일하더라도 쫓겨 나지 않을 것이고, 어디 가서 살더라도 환영받을 것입니다. 이 원칙을 통해서 갈 땐 환영받는다구요. 맨 처음에 반대를 받더라고 참고 그 고비만 넘기면 반드시, 내가 기반만 닦으면 반드시 나한테 다 굴복하게 마련이라구요. 어떤 환경에, 어떤 주체자 앞에 나타나려면 자기 의견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 주체자의 의견에 따라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길밖에 없다구요. 주체자가 주체자의 행세를 못 하고 어떤 사람의 말을 듣고 왔다갔다하면, 그 주체가 이끄는 통일교회면 통일교회는 망하는 거예요.

자, 이것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영원히 통하는 하나의 법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일생 동안 오늘도 이 원칙, 내일도 이 생활권 내에…. 여러분의 10년 20년 일생 노정에 이 법도의 궤도를 틀림없이 밟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이제 알았다구요. 여러분들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 제일 빠른 길이 어디냐? 직선이라도 못 가는 거예요. 이렇게 가는 거예요. (그림을 그리심) 나는 여기서 여기로 점핑해 간다구요. 이 길이 제일 빠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