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세계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이 조화를 이룬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이상세계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이 조화를 이룬 세계

자, '가지면 가질수록 좋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 좋다' 그게 뭐예요? 「사랑요」 그게 뭐겠어요? 「참사랑요」 참사랑, 참사랑이지요. 여러분 속에 사랑 있어요? 사랑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어디 보여 줘봐요. (웃음) 사랑이라는 것이 혼자 있을 때 작용이나 행동을 하나요, 상대를 가지고 있을 때 작용이나 행동을 하나요? 「상대를 가지고 있을 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에 참가치적인 기준으로서 무한한 내용을 지닐 수 있는 하나의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은 혼자 할 수 없고 상대적이라는 절대요인이 필요하다는 개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한, 이 우주는 상대세계로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야 되겠지요? 「예」

오늘날 인간들은 이상의 세계, 평화의 세계, 하나의 세계, 이렇게 말은 하지만 그게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것이 참 문제라구요. 여기서 우리가 하나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은 이상적 주체, 이상적 대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센터로 해 가지고? 「사랑요」 미국이 부자니까 돈을 중심삼고? (웃음) 힘? 「아니요」 정신적인 힘, 지식? 「아니요」 이렇게 볼 때, 싫더라도 할 수 없이 우리가 세워야 될 것이 센터인데, 이게 뭐냐? 사랑입니다. 거기에 이의 없어요? 싫다고 하는 사람 없어요? (웃음) 없어요? 그거 왜 반대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 만사는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주체 대상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움직여야 되고 그것이 이 천지의 이상적 작용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여러분들은 이상을 알았다구요, 이상을. 이 이상이라는 말은 반드시 센터가 있어 가지고 밸런스가 되어 가지고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이상은 주체와 대상을 빼놓고도 안 되고, 사랑을 빼놓고도 절대 안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젠 알았지요? 이제는 알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말이예요, 이상세계라고 할 때는 대번에 사랑을 중심삼은 주체와 대상관계를 언제든지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악한 세계란 것은 뭐냐? 여기에도 사랑이 있고 주체도 있고 대상도 있다 이거예요. 그러나 그것들은 거짓 사랑이요, 거짓 주체요, 거짓 대상이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그게 무엇이 문제냐? 무엇이 문제냐, 좋지' 이러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그 코에 걸렸지요, 지금 현재?

자, 그럼, 참사랑과 거짓 사랑이 무엇이 달라요? 무엇이 달라요? 「셀프 센터(self center;자기 중심)」 그 셀프 센터가 왜 나빠요? 셀프 센터가 왜 나쁘냐 말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참이라는 것은 유일해야 됩니다. 영원해야 됩니다. 불변해야 됩니다. 절대적이어야 됩니다. (판서하심) 그럼 셀프 센터가 왜 나빠요? 불변이예요? 「아니요」 영원이예요? 「아니요」 절대적이예요? 「아니요」

여러분들은 어떤 사랑을 원하느냐? 유일적인 사랑을 원한다! 그거 맞아요? 「예」 그다음에는 불변적인 사랑을 원해요, 변하는 사랑을 원해요? 「불변적 사랑요」 또 그다음에는 절대적 사랑을 원해요, 보통 사랑을 원해요? 「절대적 사랑요」 그거 왜 그래요? 이상적 내용을 가진 영원한 주체를 위해서…. 나라는 것은 여기의 이러한 큰 플러스 앞에 마이너스가 된다구요.

이것은 상하관계요, 이것은 횡적 관계입니다. 상하관계에서 센터를 중심삼고 수수작용 하는 것입니다. 거대한 수수작용이 벌어지면 거대한 구형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이래서 거대한 구형이 되어 가지고 이 모든 존재는 어디에도 부딪치지 않고 화합한다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 흑인하고 백인하고 돈다고 해서 갈라지느냐? 좋아한다 이거예요. (웃음) 무엇 때문에,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요」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사랑을 얻으려면 절대적인 주체가 되어야 되고, 절대적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주체와 대상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그래야 참사랑을 가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것 같아요, 안 그런 것 같아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요, 아니예요? 「아닙니다」 이렇게 이상적으로 주고받는 것을 우리가 말로 표시한다면, 우주에 있어서의 중심사상이다, 이런 개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들! 중심사상을 말할 때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미국사람들이 '위 아 센트럴 아이디얼 월드(We are central ideal world;우리가 중심적인 이상세계다)'라고 한다면 민주주의 세계는 어떻게 돼요? 또, 공산주의 세계는 어떻게 돼요?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하는 것은 우리가 지나가는 데에 있어서 한 개의 지팡이와 같다는 거예요. 사랑의 하나님을 만날 때 지팡이를 중심삼고 만날래요? 지팡이를 들고 만날 거냐구요. 「아니요」 버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의 이상세계가 도대체 뭐냐, 아담의 이상세계? 아담하면 물론 해와도 들어가 있어요. 해와도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웃음) 절대적인 주체가 있으면 절대적인 대상이 있는 게 원칙이라구요. 그러니, 여자들은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럼, 그게 뭐냐? 거기에는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사랑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여기에…. 사랑이 어디서 오느냐? 사랑이 여러분들에게서부터 시작하지 않았지요? 어디서 왔다구요. 여러분들이 태어날 때 사랑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 사랑이라는 대흐름 가운데에 붙어 가지고 달랑달랑하고 있는 거예요, 달랑달랑. 여기에서 보면, 이것은 플러스(+)고 이것은 마이너스(-)예요. 그것은 전깃줄에 전구들이 달려 있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그러면, 이러한 것들의 주체가 무엇이냐? 사랑의 발전소라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어야 된다구요. (계속 판서하시면서) 여기서 이렇게 지나갈 때는 플러스(+) 마이너스(-)로 해서 이리로 돌아옵니다. 이 자체 내에서도 안팎으로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러브 커렌트(love current;사랑의 전류)는 말이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통합니다.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만물이 무슨 뭐 사랑과 관계가 있어!' 하는 게 아니라구요. 주체 대상 관계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다 러브 커렌트가 통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