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모든 힘은 우주를 보호하기 위한 질서정연한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우주의 모든 힘은 우주를 보호하기 위한 질서정연한 힘

이 우주는 운동합니다. 힘에 의해서 작용한다 이거예요. 그 힘이 뭐냐? 그 힘이 어떻게 움직이면서 운동하느냐? 우주는 인력, 구심력과 원심력에 의해서 작용하고 운동한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당기는 힘과 반발하는 힘이 작용한다. 구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심력 작용을 하지만, 평면적인 써클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인력과 반발작용을 합니다. 이래 가지고 이게 돕니다. 돌기 위해서 이런 작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이 우주를 보면 작용과 반작용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반작용은 필요 없는 것이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반작용이 없으면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뚱이도 말이예요, 공기의 압력이 없으면 부웅─ 뜬다는 거예요. 균형을 취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작용을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선과 악이 있는데 '악도 좋은 것이다' 이런 말을 해요? 악도 좋은 것이냐 이거예요. 「좋지 않습니다」 그게 무엇이 다르냐? 악도 반작용은 반작용인데, 그것은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파괴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다르지요. 그게 다르다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또 마이너스(-) 마이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이너스(-)와 마이너스(-)인 미인 둘이 만나서 서로 미인이라고 하면 하나되나요? (웃음) 암만 미인이더라도 거기에 필요한 것은 어글리 맨(ugly man;추남)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웃음) 그게, 어글리 플러스가 미인 마이너스보다 낫다 그말이라구요. (웃음) 그거 그래요? 「예」

재미있는 것이 말이예요, 이제 미인 둘이 있지만 말이예요, 시집가기 전에는 말이예요, 자기네들 끼리끼리 놀고 친구하려고 야단하는 거예요. 상대가 없게 되면 서로를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하는데 어떡할 테냐 이거예요. (웃음)

그렇지만 여기 이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플러스(+)가 되게 될 때에는 여기서 반발한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 가지고 '여기서 떠나라' 한다구요. 그게 나쁜 거예요? 「예」 (웃음) 그거 배드(bad;나쁜)예요, 굿(good;좋은)이예요? 배드, 굿? 「배드」 왜, 어째서 배드예요? 「우정 때문이예요」 암만 우정이 좋아도 내가 싫은 걸 어떻게 해요, 암만 우정이 좋아도 나는 그게 싫다 이거예요. (웃음) 그거 사실이예요.

그거 왜 그래요? 이 우주는 이상적 상대가 있을 때는 보호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때는 이걸 차 버려야 된다구요. (웃음) 그것이 원칙입니다. 그때에는 나보다 여러분 상대가 더 좋지요? '올 라이트, 땡큐(All right, thank you;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이거 뭐 상대가 생겼다고 우주가 날 미워해요? 그런 게 아니라 우주가 나를 보호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게 이해가 안 되면 말이예요…. 내가 병이 나면 왜 아파요? (웃음) 그거 왜 그래요? 무엇이 아프게 하는 거예요, 무엇이? 그 병이라는 것이 아프게 하는 거예요, 무엇이 아프게 하는 거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의사도 그런 소리 안 하지요? 아프게 하는 것이 병이예요? 우주, 우주가 아프게 하는 거예요. 우주력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우주법칙이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하면, 지금까지 여러분은 마이너스(-) 플러스(+)가 조화가 되었기 때문에 보호를 받았지만, 이것이 결여될 때에는 여러분을 이 우주에서 밀어내는 것입니다. '너는 여기서 추방되어야 한다' 하는 거예요. 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기서 빨리 마이너스(-)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그래서, 여기에 하나가 생기면 고통이 조금 없어지고 둘이 생기게 되면 또 없어지고…. 그다음에는 손이 점점 이렇게 되고, 고통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주사니 투약이니 하는 것은 전부 다 이 하나의 막힌 것을 뚫어 주기 위한 거예요. 없어진 것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게 안 될 때는 이것은 죽는 거예요. 없어지는 것입니다. (웃음)

이것을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 플러스(+)가 반발한다면 어떻게 큰 플러스(+)가 생겨나느냐 하는 게 문제다 이거예요. 처음부터 '나는 큰 플러스다!' 그래요? 스몰 플러스(+)가 합해 가지고 그다음에 자이언트 플러스(+)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전기 논리의 모순이 생겨요. 어떻게 해서 플러스(+) 플러스(+)가 합하느냐? 내가 전기 공부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해석은 안 해줬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조그마한 플러스(+)라도 조그마한 마이너스(-)가 생겨날 때에는 반드시 플러스(+) 플러스(+)끼리는 반대하는 것입니다. 마이너스(-) 마이너스(-)도 반대합니다. 이것은 우주 박물관의 합격품이예요. 우주 박물관에 갖다 전시하더라도 합격물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는 가운데에 또 마이너스(-)가 오면 파괴됩니다. 파괴되기 때문에 결국은 죽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므로, 플러스(+)가 있다면 여기에 마이너스(-)가 생기기 전에는 플러스(+)가 플러스(+)끼리 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해 가지고 쭉 따라간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여기 한계점에서 일치해 가지고 자이언트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응과 상반이 서로…. 상응도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상반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우주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반작용이 오고 그러지만, 이것은 전부 다 보호하기 위한 힘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오늘날 틴에이져(teen-ager;십대)들은 뭐 '마음대로 하겠다' 하고, 엄마 아빠는 '에이, 이놈아! 그러면 안 된다' 그럽니다. 선생들도 전부 다 리액션(reaction;반응, 반작용)이예요. 그 리액션이 뭐하기 위한 거예요? 파괴하기 위한 거예요? 선생이나 부모가 자식들에게 그들 맘대로 하겠다고 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리액션입니다. 그런데 그게 뭐예요?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파괴하기 위한 거예요? 「보호하기 위한 겁니다」 그거 알겠어요? 「예」 상대 개념을 지금까지 모르기 때문에 이걸 분별 못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말이예요, 오늘날 틴에이져들이 전부 다 추구하려는 게 뭐예요? 이건 뭐 플러스(+)나 마이너스(-)나 어디든지 붙으려고 한다구요. 가정이 있는 색시나, 남편이 있는 색시나 할 것 없이 어디에나 붙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사춘기가 되면 아무데나 붙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말이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회에 파탄을 가져오고 자기 자체에 파탄을 가져온다 이거예요. 또, 사춘기는 변하는 때이기 때문에 누가 한마디만 해도 '에이!' 해 가지고….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막 변할 때이기 때문에 상대를 지녀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막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서를 따라 상황을 바라보면서 가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 이것을 전부 정리해야 됩니다. 전부 다 정리해야 된다구요. 복잡다단한 걸 다 정리해야 돼요. 자, 선악 가운데 악은 뭐냐? 파괴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무런 보호작용이 성립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