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공의에 의해 콘트롤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공의에 의해 콘트롤해야

자, 그런 관념에서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다 이거예요 '나' 할 때는 언제든지 우주를 중심삼고 전체를 대표한 나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 '나' 가운데 눈도 들어가요?「예」 귀도 들어가요?「예」 코도 들어가구요? 「예」 입도 들어가구요?「예」 마음도 들어가구요?「예」 사랑도 들어가나요?「예 」 다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나'에는 다 들어갑니다. 나라는 것이 전부 다 공의에 의해서 콘트롤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 눈이 '나는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하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자' 하면 '못 가, 이놈아' 하고 내가 관리해야 된다구요. '눈 너는 나를 위해서 있지, 내가 너를 위해서 있지 않다. 주체는 나다' 그래야 된다구요. 눈이 언제나 나를 대해 가지고 나 대신 된다, 이러면 안 된다구요. 귀는 '음악 감상 하자, 좋은 소리만 듣자, 선생님이 야단하는 말은 난 싫어. 가지 말라. 말라' 하는데. 그러면 '귀에게 명령하노니 가라' 그러는 거예요. 코는 '여자 향수 냄새 맡는 게 좋다' 그러고 자꾸 끌고 가는 거예요. (웃음) 그때는 어때요? 또. 남자의 손은 여자의 손을 만지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나 '아이고 여자의 손을 만지고 싶다' 하면 '이놈아!' 해야 하는 거예요. (웃음)

여자들이 10대가 되어 가슴이 커 가지고 바람이 불어올 때는 '야, 이놈아!' 하며 '스톱? 해야 하는 거예요. 히프가 커져서 그래도 '스톱!' 해야 하는 거예요. (웃음)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 그거 알지요? 이게 자꾸 근질근질하고 야단할 때는 '스톱!'하는 거예요. '너는 나를 끌고 못 간다. 내가 널 콘트롤하지, 네가 날 콘트롤 못 한다' 이래야 돼요. 그때는 '선생님이 얘기하셨듯이 그린 칼라 나무도 참으니 나도 참아야지' 그래야 하는 거예요. 무니는 무니 칼라로 가는 거예요. (웃으심) 알겠어요? 그게 뭐냐 하면 공의예요. 공의. 공의의 길입니다. 그것이 '공의의 천리' 라는 거예요. 분석을 해 가지고 보다 내 자체에 남길 수 있는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게 가면 나중에 남는다구요. 나중에 보면 남는 거예요.

아무렇게나 차려 입구 아무렇게나 화장하고 아무렇게나 모양을 냈더라도, 미남으로 빼지 않더라도 그 뒤에는 미녀가 따라온다는 거예요. 세상의 미인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생기기는 못생겼지만 그 남자의 뒤에는 미녀가 따라오고 못생긴 여자의 뒤에는 미남이 따르게 마련이예요.

그러면 어글리 맨(ugly man;추남)이 뷰티 우먼(beauty woman;미녀)을 잘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랑하는 것이 아니예요. 보다 차원높은 인격을 교육하는 남자가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멍해 가지고 '아이 러브 유(I love you;당신을 사랑합니다)'하는 그거 안 좋다구요. 아이 러브 유가 아니라 나라를 소개해 주고, 세계 이상을 집어 넣어 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