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에 의한 미국의 갈 길을 여는 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천의에 의한 미국의 갈 길을 여는 활동

민주세계가 가야 할 천의의 길은 이러이러하다…. 그러면 정치가들이 나를 다 찾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에 건너가서 상대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미국의 상원의원과 닉슨 대통령이었습니다. 위기일발, 민주세계에 대한 공산주의의 확장정책 밑에서 금후에 다가올 먹구름의 조수를 어떻게 방어하느냐 하는 문제를 누구보다도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방어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있어서 공산권을 방어할 수 있는 간접적인 길도 되는 것입니다. 전법에는 직접적 전법과 간접적 전법이 있는데, 간접적인 전법이 우수하게 될 때는 직접적 전법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맞아요? 「예」

나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금후의 운명에 대해 누구보다도 심각하게 머리를 쓰다 욕을 먹고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금후에 천의에 의한 미국이 갈 길, 민주세계가 가야 할 길….

옛날에, 2차대전 직후에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미국의 권위는 세계를 풍미하고도 남을 수 있는 당당한 선진국가의 대표국가였습니다. 민주세계의 주체국으로서 당당했습니다. 그들이 가야 할 길은 평화의 세계를 향한 길입니다. 그 세계의 방향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건국이념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게 풍요하게 넘쳐 흘렀습니다. 그러나 승리를 하고 난 후에 제2 전선을 준비하지 못한 미국이 되어 버렸어요. 사람은 다 그렇지요? 성공하게 되면 다 허리띠를 풀어 놓고 쉬게 마련이예요. 그렇지요? 그렇잖아요? 만용하기가 일쑤예요.

그래,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세계 도처에 반대 편이 있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아직까지 승리자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쉴 새가 없어요. 오줌도 어디 가서 함부로 못 싸는 거예요. 오줌 잘못 싸다가는 야단이 벌어진다구요. 어디 가서 행동도 잘 못하겠어요. 그거 나쁘지 않아요. '좁은 길을 달려라. 그렇지만 이 길이 서울로 가는 길임에 틀림없다면 내게는 희망이 있는 것이다' 이러며 나갑니다.

아무리 니그로가 어떻다 하더라도…. 그다음에 또 뭐가 있나요? 희그로, 야그로…. 흰둥이는 희그로고, 노랭이는 옐로우(yellow;노란)니까 야그로고 말이예요. (웃음)

여러분들, 사냥을 좀 해본 사람은 알 거예요. 사냥을 못 하는 사람이 노루 새끼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따라갈래야 따라갈 수 있나요? 사슴새끼를 따라갈래야 따라갈 수 있나요? 멧돼지를 따라갈 수 있나요? 목을 지켜야 돼요. 목을 지켜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이 가는 목을 지키고 딱 앉아 있는 거예요. 기분 나쁜 말이지요? 여기 백인들은 기분 나쁠 거예요. 여기 정보요원들은 보고하라구요, 미국 대사한테. 레버런 문이 이렇게 얘기했다고 말이예요. 그런 일은 보통으로 얘기하는 걸 뭐.

닉슨 대통령하고 뿔개질해 가지고…. 그 녀석 지금은 낙향했지요? 나한테 전화만 했으면 완전히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백악관에 비참상이 생기지 않고, 한국에게는 워터게이트니 하는 게 없었을 것이고, 통일교회 반대운동 하는 프레이저 의원의 목을 그 자리에서 졸라 버렸을텐데…. 레이건도 미국 대통령이 되었지만 하늘의 길을 몰랐던 거예요. 아무리 봐도 하늘의 길을 아는 사람은 문 아무개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해요, 실례지만. (박수) 그렇기 때문에 독단적인 괴수니 뭐니…. 두고 보라구요. 내가 한 말이 맞나, 안 맞나 두고 보라구요. 이렇게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닉슨이 물러가고 난 다음에 포드는 만나지도 않았어요. 내가 만날 수 있었지만 안 만났다구요. 상통을 가만 보니 나라를 팔아먹게 생겼더라 이거예요. 또, 그다음에 카터가 대통령이 되었어요. 그날부터 나는 선전포고를 한 거예요. 가타 부타 큰일났다 이거예요. 취임하는 날부터 나 레버런 문은 카터의 정적으로 나설 것을 선언했다구요.

지금 CIA, FBI에서 조사한 문서가 다 내 손에 들어와 있습니다. 재판해 가지고 전부 다 받게 돼 있어요. 국무성에서 한국 대사관으로 보내 왔는데, 요즘 대사관의 세도가 당당하지요? 대사관님…. 그것을 보게 되면 카터 왈, '레버런 문은 나의 정적이다' 이거예요. '이 녀석아, 나는 네 정적이 아니라 사탄의 정적이다! (웃음) 너의 정적 되기 위해서 내가 있는 것이 아니다 ! 사탄의 정적이다 ! 또, 그 앞서 모스크바의 정적이다! 이 녀석아 그걸 몰라!' 이래 가지고 자꾸 싸우려고 하니 할 수 없어서 네 목이 달아나나, 내 목이 달아나나 사생 결단을 해보자고 한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어요? 아무 상관 없어요. 그때는 평범한 사람이지요. 그는 배우 출신이예요. 지금 와서는 대통령이지만 전에는 배우였어요. 그러니 무슨 실력으로 봐도 내가 레이건한테 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스터 박을 보낸 거예요.

미스터 박, 조나? (웃음) 자 이거, 기독교 탈을 쓰고…. 이 세계기독교 중심국가인데, 그 전통사상은 다 팔아먹고 지금 공산당이 난립하고 엉망진창이 돼 들어가는데 눈만 껌벅껌벅 하고 있어요. 이 못난 것들, 이 기독교인들. 그래서 내가 청부 맡은 거예요.

저 사람으로 하여금 레이건을 만나게 해서 '내가 백만 표 이상을 책임지겠다'고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백만 표 이상을 책임지겠으니 자신 갖고 싸워라 이거예요. 백만 표 이상 그보다 더 했는지도 모르지요. 개표 전날 레이건이 대통령 된다고 우리 뉴스 월드에서 대서특필했는데, 그거 발표한 사람이 박보희가 아니예요. (웃음) 내가 꼭대기를 누르고 '너희들 해라!' 한 거예요. 미국에 있는 언론기관, 신문사가 1,753개나 돼요. 그런 방대한 신문사들은 레이건은 가망이 없다고 바라보고 있던 때였어요. 그때 레이건이 사태가 날 정도로 승리를 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그때 혼났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

배고픈 벌이 꿀맛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꽁무니를 잡아당겨도 안 놓는 거예요. 앞발로 딱 찍어 가지고 빨기 시작할 때는 꽁무니를 잡아당겨 그 꽁무니가 뭉그러져도 안 놓는 것을 내가 봤어요. 그 이상 될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