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제 2의 어머니의 복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우주는 제2의 어머니의 복중

남자나 여자나 애기 배면 왜 이렇게 전부 좋아하나? 아, 알았다구요, 이젠. 여자는 '아, 사랑받을 만하다. 나는 사랑받겠다' 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 안다는 거예요. 그렇게 지었다는 거예요. '저, 좀 받아야지!' 이렇게 지었어요. 왜? 어째서? 완전히 주려니 그 훈련을 하는 거예요.

애기가 생기게 되면 누가 주나요? 어머니가 뼈살을 전부 다 주면서도 좋아한다는 것이지요. 배가 불러 가지고도 좋아합니다.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잘 때 이쪽으로 자요. 이렇게 못 잔다구요. 이렇게 드러누워 자면서도, 헉헉헉 이러면서도 애기밖에 모릅니다. (웃음)

그다음에는 얼마나 낳기가 힘들어요? 그다음에는 낳아 가지고는 또 젖을 먹인다구요, 젖을. 배 안에서 빨아먹고 겉에서 빨아먹는다구요, 이게. 안에서 빨아먹고 겉에서 빨아먹는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니 아하….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사랑 한번 받겠다고 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볼수록 수리적이고 참 멋진 신사예요. '그래서 여자를 맨 마지막에 지었구나' 하는 논리가 다 성립됩니다. 그래서 지을 때는 여자를 맨 마지막에 지어 놓은 거예요. (웃음) 그걸 접붙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플러스하고 마이너스하고 갖다 붙여야 된다구요.

자, 그래서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이 그러한 성품을 가졌기 때문에 전부 다…. 여자도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허락할 수 있는 입장에 섰으니 '나를 사랑해라' 하는 그 말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받겠다는 말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나를 사랑하면 너도 사랑받는다 그 말이라구요. 너도 사랑받지요? 알겠어요? 야, 이거 참! 얼마나 멋져요? 자 그러면, 내가 사랑받겠다 하는 것은 무엇이냐? 사랑하고 사랑을 돌리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려니 별수없이 이렇게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자, 이러한 참사랑으로….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우주는 뭐냐? 우주는 뭐냐? 이 우주는 제2의 어머니 복중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사는 곳은 어머니 복중이예요. 우주 어머니 복중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어머니의 피살을 뽑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모든 진액을 뽑아 가지고 사는 거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것을 공급 안 했으면 많은 희생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많은 희생자가 나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많은 희생을 치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요즘에는 저 뭣인가?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있지요. 역사상에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런다구요. 문제가 크지요? 그게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보다 차원 높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동참하는 것이 우주의 욕망이기 때문에 보다 차원 높은 존재의 그 몸을 통해서 우주의 사랑의 핵의 자리에로 돌아가자, 이것이 소원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내 몸의 세포, 사람의 세포가 하나님과 직접 통할 수 있는 사랑의 세포로서 존재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진정한 사랑으로 사는 사람이 있으면 서로가 희생하려고 그런다구요. 안 그래요? '그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구나, 아!'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결국은 저 높은 중심에 내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주가 여기를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걸 먹음으로 말미암아 '더 높은 코스에 도달한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그것을 소화시켜 간다고 생각하라구요.

자, 이래 가지고 말이예요, 이 우주는 사람을 사랑의 주체로서 세워 가지고 전부 다 관계 맺어 있다구요. 나 때문에 전부 다 우주가 생겨났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좋아요? 우는 새도 나 때문에, 물도 나 때문에, 구름도 나 때문에, 태양도 나 때문에…. 거 얼마나 가치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