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 꽃피는 곳은 어디에나 경계선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 꽃피는 곳은 어디에나 경계선이 없어

어떤 동양 사람이 10년 동안 여기 와서 잘났다는 서양 사람, 여러분을 세뇌공작이니 무슨 뭐 공부를 시켜 가지고 이렇게 만들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놀음을 하지 않아서 되겠느냐 말이예요. 자, 이렇게 생각할 때 '야, 참사랑이 꽃피는 곳엔 어디나 경계선이 없구나' 하는 것을 우린 알 수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전부를, 하나님까지 거기에 집어넣더라도, 참부모까지 그 속에 집어넣더라도 아무 문제없어요.

여러분들 어차피…. 여러분들 얼마나 살 거예요? 얼마나 살래요? 천년 만년 살아요? 다 죽는 거예요. 언제 죽을지 자신이 알아요? 내 오늘 가다가 죽을지 알아요? 「모릅니다」 여러분들 가슴에 무얼 가져야 되겠느냐? 가슴의 보물 단지에서 최후에 툭 튀어 나오는 것이 무엇이어야 되겠느냐? 돈도 아니고 세상의 명예도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는 것이어야 됩니다. 그거 세 가지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살다 죽은 사람은 객사를 하든가 무슨 뭐 어디서 죽든지 갈 고향은 틀림없이 있는 것입니다. 인공위성이 날듯이, 아폴로 11호가 달나라로 날아가듯이 틀림없이 가서 착륙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이 나라에 와서 지금 뭐 통역을 쓰면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어때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소유할 것은, 재산 만들 것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하늘나라에 가면, 그것이 하늘나라에서 우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증명서예요. 문서예요, 문서. 우주를 상속받는 증서입니다. 거 어때요? 여러분이 동네의 아무개 아들 되려고 그래요? 아무 동네의 어머니 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딸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한 거예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국제 고속도로를 만드는 것도 전부 다 국경을 없애기 위한 놀음인 것입니다. 그게 공상이 아니예요. 공상이 아니라 실천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돈이 없지만 우리가 쓰는 돈은 세계를 위해서 쓰이고 있습니다.

자, 한 사람이 지금 4,800불을 벌어라 이거예요. 1년에 한번씩 이 놀음 하면 어떻게 돼요? 우리가 백만 명이 된다면 얼마예요? 48억불. 부자지요? 우리 부자지요? 통일교회가 옳다 하게 되면 백만 되는 건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천만도 문제없다 이거예요. 우리는 나라 없이 공산당을, 소련을 대치해서 싸워야 됩니다.

선생님이 독일 부자한테 '야, 너 공장 다 팔아 가지고 대번에 즉각적으로 미국 와라!' 하니까 '아이고, 미국 또 들어가야 돼? 미국에서는 조사가 심하고 은행 통하지 않으면 안 되고 복잡해서 못 가져 갑니다' 이러고 있다구요. 내가 명령하면 대번에 팔아 가지고 오지, 이유가 없다구요. 세상에 경계선이 하도 많아서 이유가 많다 그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경계선을 넘어야 됩니다. 미국이니 무엇이니 이거 무슨…. 우리는 그 단계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된다구요.

이것은 하나님이 지시하고 인류가 바라는 뜻입니다. 모든 경계를 고쳐 가야 할 목적지입니다. 이것을 무력으로 할 거예요, 사랑으로 할 거예요? 힘으로 할 거예요? 「사랑으로」 우리는 무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참사랑은 이 세계역사시대에서 모든 경계선을 철폐시킬 수 있고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예요?

여러분들은 그러한 배경 밑에서 축복받은 가정들이니 아무리 어렵게 살더라도 자기의 권위와 자기의 처신을 망각해선 안 된다 이거예요. 흘러가는 사람같이 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은 이렇지만 내일, 더 큰 것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그러한 내일을 찾아가고, 미래를 향해서 전진하는 자기 자신을 자부할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부탁한 모든 말은 내 1대 뿐만 아니라 내 3대, 내 몇 대가 걸려서라도 이것을 완성시켜 나가겠다는 그런 결심을 해야 합니다. 바람이 불어도 가야 할 것이요, 태풍이 불어도 폭풍우가 쳐도 전진해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깨지지 않는 한 가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깨지지 않는 한 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