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세계를 구하는 길을 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죽기 전에 세계를 구하는 길을 가야 돼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여기에 모이는 사람들, 여기 공식 집회에 참석해서 이런 얘기 듣는 사람들 책임이 크다구요. 여기에 뭐 구경하러 오는 게 아니라구요.

어디에 가서 머물 것이냐, 그것을 넘어갈 것이냐, 어느 골짜기에 쓰러져 가지고 썩어져 버릴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 자신들이 결정하는 거예요. 빨리 후닥닥 날아 버리고 싶어해야 하는 거예요. '미국을 빨리 거치고 세계를 구하러 나서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서둘러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기도라도 해야지요. '하나님, 내가 이 세계의 죽음의 장벽을 뚫고 나가려고 하는데 여기까지밖에 하지 못하고 가니, 우리 아들딸에게 이것을 상속해 주십시오'라고 기도라도 하고 가야지요. '아이구, 내가 이거 원했는데 가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니 미안합니다. 하나님 날 도와주소!' 하는 그런 시시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나를 10년이라도 더 살게 하면 내가 하겠습니다. 10년 동안에 어떻게 하든지, 불철주야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며 그 찬스를 달라면…. 놀면서 그런 기도 할 수 있어요? 열심히 하고 '하나님이여! 나 없으면 세계가 망하겠으니 10년, 20년을 더 살게 해주소' 하는 그건 괜찮지요. 그건 사탄도 볼 때, 부우─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거예요. 그런 데서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관심을 갖지요.

자, 여러분들, 그런 기도를 할래요? 여러분들이 죽을 때 어떻게 할래요? 여러분들도 어차피 죽는 거예요. 죽는 거예요. 너, 언제 죽을지 알아? 너 지금 가다가 죽을지 알아? 언제 차 사고 나 가지고 언제 날아갈지 알아? 죽는 것이 순서대로, 햇수대로 죽어요? 연령 순으로 죽어요?

여러분들, 죽을 때 어떡할 테예요? 선생님이 홈 처치 하라고 그렇게 열심히 얘기했는데 홈 처치는 생각도 안 하고 가 보지도 않고 죽었다 할 때, 어떡할 테예요? '아이구, 나 이제 준비되었으니 살려주면 홈 처치 하겠습니다' 하면 그렇게 되겠어요? 그건 안 통한다구요. '지금까지 한 거와 같이 열심히 해서 불쌍한 사람을 더 살려주겠으니 그저 죽지 않게 해주소' 하면 그건 통한다는 거예요.

*죽음의 코핀(coffin;관)이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떤가. 안 들어가려고 할 거라구. (웃음) 그것은 공식이예요. 피할 수 없는 거예요. 엄연한 그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언제 여러분들에게 생애의 끝이 찾아올지 모르는 거예요.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은 그런 생각 다 하고…. 그렇기 때문에 서두르는 거예요. 미국 와서 3년 반 만에 미국을 들었다 놓고, 10년 동안 그렇게 소문을 냈는데, 왜 이랬느냐? 내가 바쁘다, 내가 바쁘다 이거예요. 문제시하는 거예요, 이 세계가. 선교사를 보내고 야단하고, 뭐 무니가 어떻고 저떻고 하며….

자, 그러면 가만히 있지, 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매디슨 스퀘어가든 대회니 양키 스타디움 대회니 워싱턴 대회를 하면서 그 야단이예요? 공산당은 '아이구, 카프 활동은 또 뭐야!' 하는데, 공산당하고 싸움을 또 해야지요. 왜 공산당하고 싸워야 되느냐? 또, 미국이 망한다는 말을 왜 자꾸 따라다니면서 하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잘된다. 허허허! 잘된다' 하면 될 텐데 말이예요, 중국 사람식으로.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이 망한다고 했을 때 맨 처음에 기분 나빴지, 10년 전에? 지금에 와서는 안 그렇지만. 이상한 눈으로 본 거예요. 미국 식구들은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선생님은 미국을 몰라서 저런다. 미국이 왜 망하느냐? 우리, 망하지 않아. 선생님은 몰라서 저런다' 10년 전에 그런 거예요. 오늘의 여러분을 생각해 봅시다. 지금 어때요? 모든 식구들은 알고 있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았구나! 미국이 지금 망하고 있다' 하는 거예요.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마찬가지로 지금 죽음에 대한 심각한 얘기인데…. 심각한 얘기는 잊어버리지도 않아요. 잊어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