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써 원수를 감화, 감동, 소화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써 원수를 감화·감동·소화시켜야

자, 세상에서 욕을 제일 많이 먹은 사람이 누구일 것 같아요? 레버런 문이지? 「예」 공산주의의 스탈린이라든가 모택동은 사람을 많이 죽였으니까 욕을 먹을는지 모르지만, 나는 사람 하나 죽여 보지 못했다구요.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죽이겠다는 사람을 전부 다 구해 주고 이랬는데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어떤 작전을 하느냐? 욕하고 반대를 안 하면 빨리 욕을 하게 만들고 반대를 하게끔 만들어 가지고 욕을 먹고 반대를 받고 있어요. (웃음) 그렇다고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예요. 좋은 일을 해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마약을 먹고 무슨 히피 이피 같은 사람들을 전부 다 무니로 만들어 가지고, 미국의 어느 부잣집 훌륭한 아이들보다도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욕을 먹고 있다구요.

또, 미국 전역에 머리를 젓고 다니고 누구의 말도 안 듣는, 선생님 말도 안 듣고 어머니 아버지 말도 안 듣고 어디든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놈들을 잡아다가 동양 사람 레버런 문의 말을 듣게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그게 쉬운 거예요? 또, 그뿐만이 아니예요. 여기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데이트하기를 바라고 남자 여자가 만나는 것도 보통이고 별의별 짓을 하는데, 레버런 문은 여자 남자를 갈라 놓고 손도 못 대게 하고 보지도 못 하게 하고 데이트도 못 하게 하는 거예요. 결혼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하게 하고 레버런 문 마음대로 해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럴 수 없소!' 하고는 생각해 보니 아이코 큰일나겠다는 거예요. (박수)

결혼하는 것도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 사람과 해도 좋고 동양 사람을 얻어도 좋고 누구라도 다 좋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시켜주는 대로 하겠다고 하니까, 그렇게 미치게 만드니까 이게 무슨 마법을 쓰느니 뭘 하느니 하며 별의별 소리를 다 한다구요. 욕먹는 것도 별거 없다구요.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 선생이고 마인드 콘트롤 선생이라고 해 가지고 반대받잖아요?

그래 무니들, 브레인워쉬되고 마인드 콘트를 됐어요? 대답해 봐요.「노」 예스! 「노」 예스, 예스! 「노」 그래, 그게 욕먹을 짓이예요, 칭찬받을 짓이예요? 「칭찬받을 짓입니다」 칭찬받을 일을 하는데 왜 욕먹고 핍박을 받고 있느냐? 그건 반대이기 때문이예요.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이 자기들하고 반대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거예요. 원수라는 거예요, 원수. 지금까지 백방으로 얼마나 반대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