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는 하나님과 세계의 해방을 위해 동참한 의용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무니는 하나님과 세계의 해방을 위해 동참한 의용군

그래, 애들 생일날 방문해서 축하해도 그래요. 그래 '그 스승의 아들이 그 이상 될 수 있게끔, 내가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그 아들들 앞에 푯대가 되고 자랑하기 위해서 참석한다' 할 때 거 얼마나 멋져요? '그저 생일날 축하하러 온다' 거 얼마나 쩨쩨해요?

자, 그렇게 생일날을 축하하고 세계 문제를 중심삼고 공산당하고 싸우다가 죽었다면 그 아이들은 '아! 생일날 축하하러 오더니 그가 세계를 위해서 죽음의 길을 갈 수 있었던 훌륭한 사람이었구나!' 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한 사람으로서 참석한다 하면 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신문사에서 일하면, 신문사에서 세계와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내가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죽을 수 있는 하나의 언론인으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 하면 그거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저 미스터 우만 해도 말이예요, 아, 이거 무슨, 진생 드링크 팔아 가지고…. 뭐 진생 드링크가 개인이 돈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의 경제권을 만들어 가지고 인류를 해방하기 위한 거예요. '내 일신과 내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내가 죽더라도, 내 가정이 죽더라도 세계를 돕자' 하면 거 얼마나 멋져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각 분야에서 그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일해야 되겠어요, 각 분야에서.

선생님 같은 사람이 천만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선생님 같은 사람이 천만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한 사람밖에 없으니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천만 사람 대신 이 세계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고 그 사망의 담을 헤치고 갈 수 있는 하나의 의용군이 되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여러 분야에서…. 세계와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동참한 의용군이예요. 싸움터에서, 전쟁이 나서 총 맞아 죽으면서, 자신은 죽어 가지만 훗날에 승리를 가져올 것을 기뻐하면서 소망을 갖고 만세를 부르고 갈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서는 사망의 골짜기가 전부 다 무너져 내리게 된다 이거예요. 뭐라 할까, 사망의 산봉우리가 말이예요.

그래 여러분들 어디서 죽을 거예요? 어디서 죽을래요? 어느 자리에서 죽을래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어느 자리에서 죽을 거예요? 내가 밥 먹기 위해서 24시간 살고, 내 아들딸 공부시켜 가지고…. 그것도 필요하겠지요. 나라와 세계를 위하면서 살면 그 세계와 나라가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아들딸이 고생했다고 하더라도 그 아들딸은 절대 망하지 않아요. 그 후손이 반드시 세계적인 축복을 받는다 이거예요.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아버님이 한 얘기를 하겠어요. 친척 중에서 말이예요, 친척 중에서 머리 좋고 약삭빠른 사람이 있었거든. 그가 우리 재산을 자기의 이름에 넘기려고 했던 일이 있었다고 그래요. 큰 문제가 생길 것을…. 그래 우리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작은 꾀로써 모든 진리는 움직이지 않는다. 참이라는 것은 꾀, 작은 꾀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대의에 의한 그 중심에 의해서 지배를 받지. 그런 것은 다 몇 년 못 가서 드러난다' 하는 것이었어요.

그러면서 계신 거예요. 그러한 가정이었기 때문에 선생님 같은 사람이 났을는지 모르지요.

우리 집에서 지금까지 8도─8도 하게 되면 전국을 말하는데─사람을 어떻게 하든지 배고픈 사람은 밥 많이 먹이고, 옷 없는 사람이 와서 달라고 하면 네 아버지 내복까지도 벗겨서 주라 그랬어요. 할아버지가 그렇게 얘기하신 거예요. 우리 집에 돈 안 받는 호텔같이 보통 열 명…. 손님이 떨어지는 일이 없었다구요. 지나가다 뭐 얻어먹을 사람은 전부 우리 집에 온 거예요. 그러니 우리 어머니는 어디 먼 여행 떠나는 사람들이면 새벽밥을 해준 거예요. 일생 동안 그 놀음 한 거예요.

미국 여자들 같으면 뭐 사흘도 안 가서 도망갔을 거라구요. (웃음) 일생 동안, 일생 동안을…. 할아버지, 조상들을 대해서 존경하는 거 참 좋은 일이라구요. 존경을 하고, 아이들 대해서도 그렇게 교육하려고 하고 말이예요. 선생님도 말이예요, 그런 사상을 전부 다 어머니로부터 배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세계 사람 먹인다구요. 뭐 한국 우리 집에서는 한국 사람 먹였고, 지금 우리 교회에서는 세계 사람 먹여 살리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하고 있다는 말이라구요. (웃음) 먹여 주고 입혀 주고 모든 것을…. 언젠가는 집을 사야 되겠어요. 집을 사서 세계 식구들에게 줄 거예요. 그런 생각 하는 거예요. 내 아들딸 뭐 집 지어 주고 하는 거 생각 안 한다 이거예요.

여기 내가 1974년에 50개 주에 전부 다 주 센터를 마련해 놨는데 팔아먹고 그거 관리 못 하고…. 세상에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 이상 열심히 관리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미국 젊은이들이 다 그런 걸 싫어하더라 이거예요. '그거 선생님이 사 줬으니 선생님이 관리비도, 돈도 대주소' 이러고 있다구요. 거 얼마나 멋져요? (웃음) 그게 미국식이예요.

여러분들이 정신차려야 되겠다구요. 우리는 어차피 한 번 죽는 거예요, 죽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는 벌써 65세가…. 미국 나이로는 64세인데 말이예요, 65세면 은퇴할 때가 이제 내일 모레라구요. 벌써 그렇게 되었다구요. 그렇게 빠른 거예요. 일생 동안 그저 핍박받고, 일생 동안 그저 어디에 가든지 손가락질받고 욕먹고 그랬지만….

하나님이 딱 그런 거예요. 죄 없는 사람이 죄인같이 숨어 다니고, 그늘에서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항상 그늘에서 살아왔던 거예요. 그늘 알지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무니는 지금 그늘에 살고 있다구요. 그렇지요? 무니라는 말 싫어하지요? 「예」 (웃음) 그 무니라는 말이 좋은 말이라구요. *무니라는 말은 '문(Moon)의 사람'이라는 뜻이예요. 그러면 무니가 어디서 왔느냐? 파더(Father;아버지)로부터! 그래서 무니는 파더의 아들을 의미하는 거예요, 파더의 사람들. 파더의 사람들이 좋아요? 「예」 그렇기 때문에, 무니라는 이름이 위대한 이름인 거예요. 여러분은 그 이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됩니다. 무니를 좋아하는 사람은 파더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여러분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합니다」 그게 무니예요.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