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멸망의 길로 가는 미국을 구할 유일한 희망의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멸망의 길로 가는 미국을 구할 유일한 희망의 곳

여기 미국 사람들 중에서는 어느누구도 본래 하나님의 그 섭리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없어요. 만일 미국이 축복받을 수 있는 나라로 세워질 수 없게 된다면 모든 축복의 아름다움은 공산주의에게 빼앗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공산주의가 이 나라를 점령할 거라구요. 모든 것을 러시아로 가져가게 돼요, 일시에.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10여 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데 그런 관념을 안 가져 본 적이 없어요. 어느누구도 무서운 공산주의로부터 이 미국을 방어할 수 없어요. 오직 우리만이, 이 소수의 축복받은 무니 멤버들만이, 우리 무니들만이 그런 책임을 감당할 수 있다구요. 이것은 우리 병사들에게 너무 벅찬 짐이지만 아무리 어렵더라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성공해낼 수 있다구요. 만일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온 세계가 공산주의자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는 거예요. 그때에는 모든 종교인들이 학살당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비참한 경우를 생각해 보라구요.

누가 이 비참상을 막을 수 있느냐? 이 세계에서 누가 막을 수 있느냐? 아무도 없는 거예요, 이 세상에는. 어떤 정치가가 그것을 할 수 있어요? 전세계에서 오직 한 사람, 레버런 문만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오직 한 사람만이…. 이런 것을 차마 여러분들에게 얘기할 수 없었다구요. 여러분들이 나를 믿지 않고 있다구요. 「아닙니다」 여러분들, 그런 사실을 생각해 봐요.

누가 이 세계를 구할 것이냐? 이 세계를 위해 누가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냐? 어느누구도 세계적인 관념을 갖고 있지를 못해요. 오직 소수의 무니들만이…. 하나님이 나한테 '도와줘, 도와줘!' 하시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어떻게 세계를 구할 것이냐 하고 고민을 하고 있다는 뜻이예요.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소망이요, 목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무니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10여 년 전에 이 나라에 처음 왔습니다. 처음에 많은 주를 돌아보고 이와 같은 관념을 갖게 된 거예요, 미국에는 주인이 없구나! 주인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미국에 대한 소유권을 못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이 나라에 모든 것을 축복해 주셨어요, 모든 것을. 기독교를 믿고서, 기독교를 내려다보고서…. 지금까지도 하나님은 기성교회를 믿어 왔습니다,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서.

지금에 와서는 하나님이 기성교회에 대한 모든 소망을 버렸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나라에 머물 수 없게 된 거예요. 그래서 어디로 갈 수 있겠느냐? 소련으로 갈 것이냐? 한국, 남한으로 갈 것이냐? 다시 한 번 이것을 생각해 봐요. 어떤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명령을 한 거예요. '네가 미국에서 새로운 길을 닦아라, 미국에서, 미국을 위해서.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하이웨이를 닦아라!' 하신 거예요. 그거 쉬운 것이 아니예요. 모든 사람들이 나를 반대했어요.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핍박했던 거예요. 처음부터 이런 것들을 예상하고 일어섰던 거예요.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지금 이 자리에까지 온 거예요.

미국에서의 상황이 아무리 어렵다고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승리해야 합니다. 승리해야 돼요. 그런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구요. 선생님을 위해서라도 그래야 된다구요. 어느누구도 그런 생각을 해본 사람이 없다구요. 선생님만이 그런 생각을 해 나왔던 거예요. 아무리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온 거예요. 나는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전세계에 새로운 조직을 명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우리는 결의해야 돼요,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의 세대에….

특히 여러분들, 통일교회 멤버들! 여러분들은 힘을 갖춘 자리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오직 여러분 자신에 관한 생각만을 해 왔을 거라구요, 여러분 자신들에 관해서만. 이러한 관념을 알았으면 그런 생각은 포기해야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이런 단계에서 여러분은 어떤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새로운 각오를 해야 돼요.

미국 사람들은 그런 방향성을 갖지 못하고 있어요, 이상도 없고. 미국 사람들은 어디로 흘러가는가?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구요. 하나님은 그런 미국의 처지를 좋아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이 나라를 무너뜨려 버리겠다고 결정하게 되는 날이면 이 미국이 얼마나 비참해지겠어요?

이것은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어디에서? 기독교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다른 어떤 종교에서? 어떤 다른 종교에서도 하나님을 찾을 수 없어요, 이 미국에서. 오직 하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데가 있다면 그것은 무니들이 있는 통일교회예요. 희망이 있는 유일한 곳이예요. 남아 있는 마지막 한 곳, 그곳은 무니들의 통일교회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런 관점에서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돌아보면 여러분들에게서는 어떤 희망도 목적도 찾아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레버런 문에게서 시작된 길이 드디어 끝나는 거예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하나님에게는 더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 무니 멤버들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선생님과 뭉쳐야 됩니다. 그것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