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 두 세계의 소질을 지니고 그 중간 입장에 있는 인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선악 두 세계의 소질을 지니고 그 중간 입장에 있는 인간

이렇게 보면 이 우주에는 선한 신과 악한 신과 사람, 이 세 존재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과 하나님이 서로 갖고 싶어하는 것이 뭐냐? 사탄이 하나님을 가지려고 해요, 하나님이 사탄을 가지려고 해요, 하나님과 사탄이 사람을 가지려고 해요? 어떤 거예요? 우주에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람보다도 사람의 주체 되는 신이 있다면 그 신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왜 사람의 주체 되는 신은 안 가지려고 할까요? 사탄은 욕심이 많은데 하나님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렇기 때문에 사탄이 하나님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대답해 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다른 것이 뭐냐? 하나님은 절대 불변, 절대 유일, 절대 영원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변할 줄 모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변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걸 모른다구요. 그거 그런 것 같아요? 「예」 사탄보고 암만 가지라고 해도 하나님은 참이기 때문에 못 갖는다구요. 사탄이 참을 소화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암만 가지려고 했댔자 허사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욕심이 많고 그런데 왜 사람보다도 사탄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걸 대답하라면 곧잘 할 거예요. 하늘편의 반대이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변하지 않지만 사탄은 변하고, 하나님은 유일하지만 사탄은 그렇지 않아요. 그다음에 하나님은 영원하지만 사탄은 순간적이라구요. 그거 맞는 말 같아요, 틀린 말 같아요? 어때요? 「맞습니다」 근본적으로 그렇게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이나 하나님은 어째서 사람을 필요로 하느냐? 사람은 두 성격, 두 세계의 소질을 들고 날 수 있는 중간 입장에 있다는 논리를 여기서 완전히 확정지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요? 그러면, 변할 수 있고 순간적인 사람은 사탄편이예요,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입니다」 또, 집에서 자꾸 분열을 일으키고 자꾸 싸움을 일으키는 것이 사탄편이예요,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입니다」

미래를 보고, 세계라든가 전체, 영원을 바라보고 오랜 역사를 두고 생각하지 않고 '오늘만 먹고 살면 되지, 오늘만 좋으면 되지' 하고, 또 자식을 위해야 할 부모인데도 불구하고 그 부모의 입장을 망각하고 술을 마시고 자기를 중심삼고 취하게 된다면 그것은 악에 속한다, 사탄에게 속한다구요. 그래, 술을 먹는 사람은 그 자신이 행복한가, 불행한가? 「불행합니다」 좋은가, 나쁜가? 「나쁩니다」 아, 그 먹는 자체는 행복한 거지요, 먹는 자체는. (웃음) 술을 먹으면 춤도 추고 좋아하잖아요? 그것은 영원을 지탱시키지 못한다 이거예요. 며칠 가다가 만다구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환경적 여건에 파탄이 따르는 거예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환경적 여건이 보호를 못 받고 그것이 영원히 계속되기 때문에 악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그러면 오늘날 우리 인간세계, 지금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세계가 하늘나라냐, 사탄나라냐? 하늘편에 서 있는 곳이냐, 사탄편에 서 있는 곳이냐? 이게 문제예요. 어느 편이예요? 확실히 대답해 보라구요.「사탄편입니다」 사탄편이라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건 맞다구요. 그러면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 사람 안 같고 사탄 사람이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전부 다 사탄편이라고 얘기해 놓고 사탄편 손들라고 할 때는 한 사람도 없어요. 이게 뭐예요? 당장에 거짓말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거짓말 하잖아요? 「아니요」 그럼 뭐예요? 전부 다 사탄편이라 해 놓고 자기 자신이 사탄편이라고 하는 사람 손들라고 할 때 하나도 없으니 그게 거짓말 아니예요? 이러고저러고할 것 없다구요. 전부 사탄 사람들이예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들락날락해요? 얼마나 변화가 많아요?

그러면 하나님은 한번 좋아했으면 좋아하다가 말아요, 아니면 영원히 좋아해요? 「영원히 좋아하십니다」 그건 그렇다고 하고, 남자하고 여자 중 변하기 쉬운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웃음) 「여자입니다」 그건 아는구만. 여자들도 그렇게 생각하지요? 「예」 (웃음) 사람 가운데 하늘편에 가까운 패가 어느 패예요? 남자와 여자를 두고 볼 때 남자가 그래도 하늘편에 가까와요, 여자가 하늘편에 가까와요? 「여자요」 (웃음) 이렇게 분석을 해 놓고 보니까 틀림없이 여자가 사탄편에 가깝다 이거예요. 그건 부정할 수 없다구요. 이론이 그런 거예요. 그래서 여자 궁둥이를 따라다니는 사람은 위험 존재다, 하는 이런 경고가 나온다구요. (웃음)

지금까지 역사 이래에 길거리에서 남자를 유인하여 가정을 파탄시키는 여우 미끼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입니다」 여자라는 거예요. 사탄하고 하나님이 싸울 때, 사탄이 '당신, 하나님이 영원·불변·유일한 성격을 주장하는 선의 주체라면 나는 그것을 반대합니다' 하면서 그것을 파괴시키는 공작을 할 때에 무엇을 미끼로 쓰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겠어요? 난 모르겠어요. (웃음) 여자분들이 대답해 보라구요. 「여자요」 여자. 여자인데 어떤 여자냐? 못난 여자예요, 잘난 여자예요? 「잘난 여자요」 아름다운 여자예요, 추한 여자예요? 「아름다운 여자요」 (웃음) 아름다운 여자라구요.

그러면, 여자들이 화장을 요렇게 하고 요렇게 그리고…. (흉내내심. 웃음) 남자는…. 나는 일생 동안 포켓에 거울을 갖고 다녀 본 적이 없어요. 지금도 거울을 안 가지고 다닌다구요. 그러나 여자는 천 사람 만 사람을 보따리를 들여다봐도 거울이 없는 여자가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위험 분자라는 거예요. (웃음) 여자의 웃음 가운데는 악마의 쇠사슬이 걸려 있다, 어때요? 여자가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데는 악마의 독이 깃들어 있다, 어때요? 그래 세상을 망치는 것도 남자가 망치는 율이 많겠어요, 여자가 망치는 율이 많겠어요? 「여자가요」 여자라구요.

그러면 남자들은 어때요? 남자들도 그럴 수 있지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 남자들 말이예요, 요전에 축복을 받고 결혼을 해 가지고 왔다갔다,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변하는 자리에 있어요. 그거 어때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습니다」 (웃음) 이놈의 자식들, 거짓말 하지 말라구. (웃음) 그러니까 여기에 변할 수 있는 자리가 벌어졌으니 사탄이 찾아오겠어요, 하나님이 찾아오겠어요? 「사탄이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떠나고 사탄 방문이 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