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무니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가야

그러면서 무엇을 찾아다니느냐? 미국 젊은이들은 무엇을 하느냐? 모든 것이 조그만한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것, 세계적인 종교, 세계적인 사랑, 세계적으로 제일 멋진 것, 세계적으로 좋은 것, 이걸 찾아다니는 거예요. 그러면서 일반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은 다 싫다 하고, 일반 사람이 싫다고 하는 것은 제일 좋아하고 싫다 하는 곳을 가자 하는 거예요. 이 미국 사람들 전부가 무니를 싫어하니까 나중에 무니한테 찾아가자 그 말이라구요. 그 반동은 무니한테 재까닥 오는 거예요. '무니 뒤에 가서 붙을까?' 하며 어디든 와서 붙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뛰쳐나와 가지고, 전부 다 경계선에 와 가지고 전부 반대하는 데 찾아가겠다고 하고 보니까 그게 뭐냐 하면 무니더라 이거예요. 경계선에서 쫓겨난 무니가 있더라 이거예요. 하나님은 그렇게 작전하신다 이거예요.

아, 무니 만나 보니까 전부 멋지거든요. 전부 다 다르다구요. 옛날에 남자들은 여자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하든지 자기 것 만들려고 그랬는데, 무니는 여자를 참 존경하고 말이예요, 마음대로 건드리지도 않고 데이트도 안 하고 다르다는 거예요. 세상의 남자와 여자가 둘이 앉으면 이렇게 쳐다보고 키스하고 다 이러는데 무니는 키스 안 하고 쳐다보고 눈만 말똥말똥하고 있다구요. (웃음) 다르다구요. (웃음)

세계가 뭐 어떻고, 세계 사랑이 어떻고 그러는 거예요. 나라 사랑에서 세계 사랑으로 나가는 거예요. 우주적 사랑이니 천주적 사랑이니 이러고 있다구요. '언제 내 사랑이 오느냐?' 할 때는 언제 오는지 모른다구요. 관심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야, 이상한 젊은이들이다' 하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그거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좋은 겁니다」

뭐 쓱 만나면 말이예요, 그 이쁘장한 아가씨를 처음 만나더라도 자기 여자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구 내 누이동생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누이동생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누이동생으로. 그래 사랑하는 자기 동생하고 남녀관계를 맺겠느냐 말이예요.

그러면 아담 해와도 형제인데 하나님이 '야, 너희들 사랑해라' 하시면 그때는 '생각하고 합니다' 하고 사랑해야 하는 거예요. 생각하지 않고 기다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 '생각해 봐 가지고 합니다' 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인류를 아들딸과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가 다 한집안이예요, 한집안. 그런데 거 이혼할 수 있어요? 이혼을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 누이 동생하고 살다가 발길로 찰 수 있어요, 자기 누이 동생인데? 그럼 어머니를 차는 거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 눈에는 한집이예요. 하나님 눈으로 보면 한집인데 여러분들은 모르고 갈라지는 거예요. 하나님 눈에는 한집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어디 가서 살 거예요? 갈 데가 없다 이거예요. 그래 할 수 없이 찾아가야지요. 찾아가서 '내가 잘못했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프리섹스(free sex)니, 무슨 뭐 어떠니 이런 녀석들 말이야,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잡된 생각 하고, 잡된 행동 하면 그걸 잘라 버려야 되겠다구 (웃음) 앞으로 그 법을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구. (웃음) 어때요? 여러분들 어때요? 찬성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그거 좋습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안 드는 녀석들 다 그러겠다는 녀석들이야? 앞으로 그런 법이 있으면 아주 제일 깨끗할 거라구요, 내 머리 안 아프고 말이예요. 그럼 남자들은 잘라 버리는데 여자들은 어떻게? (웃음) 남자는 잘라 버릴 수 있는데 여자들은 어떻게 해요? 그래 수술해 버려요, 수술. 꿰매 버려요, 꿰매 버려요. (웃음) 어때요? 「좋습니다」

그래 결국은 무니가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그러길 원하니 말이예요. (웃음) 원인을 알고 보니 말이예요, 세상의 죄악도 뜻을 위해서, 사탄도 결국 뜻을 위해서, 하나님도 뜻을 위해서 하고, 우리들도 뜻을 위해서 한다는 결론이니 뜻은 이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멋진 결론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