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파탄은 우주의 파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파탄은 우주의 파탄

'나'라는 것은 누구냐 할 때, 나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대표하여 하나의 순(筍)이 돼 있다, 사랑의 순이다 이거예요. 우주 전체의 이상 사랑권 내에서 하나의 사랑의 순이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우리의 오관은 무엇을 따라가요? 생명길이 좋아 가는 거예요, 공부길이 좋아 가는 거예요, 돈길이 좋아 가는 거예요? 「사랑길요」 사랑할 때는 말이예요, 눈도 초점이 맞고, 코도 초점이 맞고, 입도 초점이 맞고, 귀도 초점이 맞고, 몸뚱이도 초점이 맞고, 마음까지 완전히 초점이 맞는 거예요. 어떤 것은 눈은 초점이 맞았어도 귀는 다른 데 가고, 입도 다른 데 가고, 코도 다른 데 가고, 생각도 다르고 마음도 다 다르다구요. 일치가 안 되는 거예요.

자, 참사랑에 집중되어 있으면 말이예요, 눈도 취해서 다른 것들은 안 봐진다구요. 배척하는 거예요. 왜 이렇게 배척하느냐? 그것은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파괴가 되고 침범이 되고 방해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킥─, 자동적으로 배척 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러한 개념에서, 전기로 보게 되면 완전한 플러스와 완전한 마이너스가 하나되게 될 때에는, 플러스에 플러스가 오거나, 마이너스에 마이너스가 오게 되면 배척한다는 이런 이론적 근거를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보게 되면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하고 마이너스와 마이너스는 반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아니예요. 마이너스와 상대 된, 완전히 포커스(focus;초점)가 된 플러스, 이러한 마이너스는 반발하지만 포커스가 설정이 안 되게 될 때는 플러스와 플러스, 마이너스와 마이너스가 서로 합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큰 우주에 벼락을 치는 몇수십만 몇수십억 볼트나 되는 전기가 어떻게 생겨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안 맞는 거예요. 플러스와 플러스가 합해야 되는 거예요. 이러한 중심 포커스가 맞춰지기 전에는 합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 친구끼리도 결혼하기 전에는 친구가 좋지만, 결혼하고 나면 친구가 집에 오는 걸 싫어하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와 하나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걸 알기 때문에, 결혼했기 때문에 이러는 날 이해해 달라 하면서 문전에서 박대하더라도 그걸 멋지다고 생각해야지 나쁘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결혼하고 사는 두 부부의 집에 찾아가려면 말이예요, 남자에게 '내가 너희 집에 가도 좋으냐' 하고 물어 보고 가야 되는 것이고, 여자가 그 집에 찾아가려면 여자한테 물어 보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우주의 법칙이예요. (웃으심)

그것은 완전한 사랑을 위해서, 완전한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 모든 우주가 움직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거 왜? 동물이 남의 새끼를 잡아먹으면 가만히 있는데 자기 새끼를 잡아먹으면 왜 생명을 다해서 싸우는 것이예요? 사위기대의 원칙을 위해서, 우주의 원칙을 완성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완성해야 되는데, 그걸 완성하려고 할 때 침범하면 싸우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의 호모섹슈얼리스트(homosexualist;남자 동성애자)나 레즈비언 같은 사람들은 어떨까요? 이것은 억측적 사랑입니다. 하면 할수록 파괴되어 가는 거예요. 파괴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인간 파탄, 가정 파탄, 자녀 파탄, 국가 파탄, 세계 파탄, 우주 파탄을 가져온다 이거예요. 파괴되면 자연히 없어져요. 인간이 그렇게 될 때는 이 인류가 멸망한다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예」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천륜의 이치에 의해서. 그래 가지고 존재하는 자가 없고 존속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그것이 좋다고 하지만, 그때만 그렇지 여운이 없는 것입니다. 여운이,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남편을 둔 사람은 사랑이 꽉차 있는 걸 느낀다구요. 그렇지만 이 사람들은 그때만이예요. 향기가 없다는 겁니다. 자연세계에 호모섹슈얼리스트가 있어요? 레즈비언이 있어요? 「노」 예스, 예스! 「노」 그러니, 동물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거예요. 동물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거라구요.

자, 하나님은 말이예요, 동물은 왜 일년 동안에 새끼칠 때만 사랑의 무기가 활동할 수 있게 만들고 사람은 그 기간을 초월하게 만들었을까요? 이게 걱정이라구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여러분들은 이런 이치를 알아 가지고 하나님 대신 콘트롤할 수 있는 자격자가 돼야 돼요. 지연히 콘트롤할 수 있는, 원칙의 사랑을 중심삼고 콘트롤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어떠한 무엇보다도 사랑의 마음이 더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가 인간이기 때문에, 그 고귀성을 주기 위해서 인간에게 그러한 간격을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원칙적 사랑….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은 그래서 인간에게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셨는데, 사탄은 언제나 이것을 망치는 놀음으로 이용하니 이 사랑이 나쁜 것이 됐고 부끄러운 것이 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해라 이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운동하면 여기서부터, 이것이 이렇게 계속했다가 이리로 해서 이렇게 들어간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중심이 하나예요. 사랑의 중심은 하나여야지 왔다갔다하면 이것은 파탄이예요. 이상우주의 파탄이라는 거예요. 그 피해가 2차대전의 피해보다 더 크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가정도 깨지고, 나라도 깨지고, 왕도 깨지고, 남자고 여자고 다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하늘땅이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아담과 해와의 사랑 하나가 이 우주에 피해를 가져왔다는 논리가 여기서 성립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가, 하늘땅이 갈라졌다구요. (이후 말씀은 녹음이 안 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