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중심가정들이 가야 할 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중심가정들이 가야 할 노정

요즘 미국 교포들은 나 때문에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코리아 하게 되면, 전부 다 레버런 문 아느냐고 물어 보거든요. 레버런 문이 점점 유명해진다 이겁니다.

그렇게 알고, 이 3년 앞길을 넘기고 극복하여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놓고도 뜻길을 남기기 위해서 극복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가정에도 그런 과정이 없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 가정에도 그런 길이 없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으로 소화하고, 민족을 품고 세계를 품고…. 날개를 다 못 찾으면 세계에 덮여진 그 날개 밑에 있으니…. 훗날에는 이 날개를, 내가 죽더라도 이 날개를 후손들이 다시 만들어서 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새로운 세대의 가정의 주인이요, 새로운 나라의 가정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 중심가정들이 가야 할 책임노정입니다. 가정들이 가야 할 확실한 책임노정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길을 안 가면 곁길 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유명한 나라에서는 재판이 다 벌어졌다구요. 일본에서도 재판이 벌어지고, 미국에서도 그래요. 내가 미국에 가서 지금까지 재판을…. 1977년 이후인데, 77년 새시대로 들어간다고 발표해 놓고는 그다음에 수비 태세에서 공격 태세로 나가는 거예요. 280번이나 재판을 했어요. 지금도 재판 계류 중인 것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유명한 변호사는 레버런 문하고 관계 안 맺은 사람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방대한 기반을 통해서 세계를 대표해서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백인들이 가야 할 자세를 고쳐 주고 정상적인 방향을 잡아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는 방향에 보조를 맞출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백인들을 중심삼은 인종전쟁에 있어서 전멸시대가 온다고 보는 거예요.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종교연합운동, 정치 해먹은 수상들 연합운동을 지금 촉진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모든 것의 제일 기초, 제1차 정지작업은 다 끝났어요. 이제부터 10년 이후의 통일교회를 두고 보자. 이때를 내가 구경하고 싶은 거예요. 통일교회를 두고 보자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내가 선두에 섰지만,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때려 몰 것입니다. 어때요? 부모시대는 지나가고 지금의 때는 자녀의 시대이니 십자가를 누가 져야 되는 거예요? 요게 칠부능선이예요. 예수가 가지 못한 것까지 내가 지고 올라가면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예수를 팔았던 가룟 유다가 아니고 12제자가 그 마지막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탕감하기 위해서. 최후에 구부능선 앞에서 여러분을 3년노정에 내세우는 때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예」 칠부능선에서, 구부능선, 십부능선만 넘기는 날에는 천하 태평시대를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시대, 통일천하시대를 맞이할 거예요.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 무니즘시대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나에 대해 관심이 많다구요. 책자 나온 것만 해도 수십 권이예요. 앞으로 수천 권이 될 겁니다. 10년 이후에는 3천 권이 넘을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도서관의 한 벽이 될 거라구요. 윤박사가 한 장씩 그냥 구경삼아도 다 못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다 알게 되면 핍박시대는 지나갑니다. 모든 학적인 면에 있어서…. 그래서 지금 내가 준비하는 것이 문선명 연구소를 만드는 겁니다, 레버런 문 인스티튜트(Rev. Moon Institute)라 해 가지고. 세계적인 대학자들을 세워 가지고…. 요사스러운 반대파들을 전부 다 혼합시켰다가는 미래의 역사과정에 수많은 교파가 생길 것이고, 국가 분열, 민족 분열, 인종 분열이 재기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이걸 전부 다 본연의 출판물을 중심삼고 교정·수정해서 방향을 바로잡아야 할 책임까지도 염려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고 보면 예수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예요. 그렇지요? 내가 예수님같이 해먹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구요. 오늘날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컴퓨터시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