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에 교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남기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7권 PDF전문보기

후대에 교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남기자

협회 창립일 30회를 맞이해서…. 이제는 레버런 문이 역사상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제 남미로 말하면 남미의 모든 위정자들이 나를 추앙하고, 아프리카만 하더라도 그런 경지에 들어가 있어요. 지금 소련과 미국이 제3세계의 원자재를 중심삼고 투쟁하는데, 그들을 화해 붙이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기반을 닦기 위해 천신만고의 사연 곡절을 극복하며 나왔어요. 그것을 닦기 위한 기초 작업은 다 끝났어요.

내가 홈 처치 조직까지 편성을 해 가지고 홈 처치는 우리의 정착지란 결론을 얘기한 1983년까지 모든 것이 끝났어요. 이제 내가 죽더라도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실패하고 간 사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하늘이 인정할 것이고, 사탄까지 인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배후의 사연이 얼마나 복잡했겠어요?

그걸 아시고 여러분들도 남아진 민족을 위한 남북통일과 아시아의 통합과 세계 통일을 위해 가야 되겠어요. 의용군과 같고 게릴라 전쟁을 하는 무리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공산당 이상으로 자주 의욕과 신념을 가지고 만난(萬難) 환경을 극복하고 타개해 나가는 데 선도적인 책임을 할 뿐만 아니라, 실적을 가지고 보여 주는 교재를 지닌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는 바입니다.

오늘 협회 창립 기념일 30회를 맞이하기까지의 역사적인 섭리노정의 회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재를 만들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알겠어요? 회고 가운데 내 역사는 천만년 죽지 않고 살아 남을 교재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을 남기겠다고 결의하고 다짐하는 데에 오늘 30회 협회창립 기념일이 의의있는 날이라구요. 그러기를 다짐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늘 앞에 맹세하자구요. 일어서라구요. 맹세하는 사람은 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