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이렇게 볼 때에 세계적 대표의 나라가 어디냐 하면 미국이예요. 개인주의 세계 대표요, 자유주의 세계 대표요, 국가를 주장하는 데도 세계 대표요, 문화도 미국문화가 제일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엔 뭐냐? 여기는 종족도 백인을 위주로 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세계에 유행이 되어 가지고 전부 다 프리 섹스니 뭐니, 벌거벗고 뛰는 스트리킹이니 해 가지고 별의별…. 그걸 전부 다 유행으로 받아들이니 얼마나 범죄를 저지르고 있고, 얼마나 무서운 일을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트위스트 뭐니, 요즘은 뭐라구요? 디스코 춤이니…. 댄스라고 하는 게 그게 어디 가요? 가야 할 인간의 본 궤도가 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자리에 전부 다 처박아 넣는 거예요. 디스코, 그다음에 또 뭐라고 그러는가? 「……」 말도 외우지 못하고 자꾸 그러니 이게 큰일났다는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완전히, 완전히 사탄 제국이예요.

이래 가지고 남자 여자 밤낮없이 붙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요 모양…. 얼마나 바쁘면 레버런 문이 미국 와 가지고 이걸 전부 다 수리하려고 그러겠느냐구요. 통일교회 주사기로 주사를 놓은 거예요. 다 습관이 되어서 손이 마비가 되어 말을 안 듣고 발이 말 안 듣는다구요. 가긴 가야 할 텐데, 간다고 하는데 뒤로 간다구요. 앞으로 간다고 하는데 뒤로 간다구요.

그러면서 `선생님 천천히 가소! 우리하고 같이 갑시다' 이러고 있다구요. 마비된 사람이 많으니 그게 정상적이고 선생님같이 건강한 사람을 비정상적이라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런 자의 말을 들어야 되겠나요, 그러지 않고 안 오면 버리고 또 가야 되겠나요? 「가야 됩니다」 그거 알아야 돼요. 자, 이제 알았어요? 여러분들이 어떤 입장에 있고, 어떤 때에 있고, 어떤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이 최후의 기간이라구요.

그래서 공산주의자들도 세계 제패…. 공산주의 소련으로 말하면, 슬라브 민족을 중심삼고는 세계 제패 안 된다구요. 국경을 못 넘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이걸 넘어야 됩니다. 이것도 갈라지기 시작한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하나님편은 통합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갈라진다, 이렇게 보는 것이지요.

자, 그래서 오늘날 가정복귀의 전통을 이루자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나를 만드느냐? 그 폼이, 사탄세계는 전통이 다 깨져 버렸는데 우리는 뭘할 것이냐? 제일 시급한 것이 전통을 세워야 된다, 이런 문제가 나오는 거예요.

자, 그 트래디션(tradition;전통)이 필요한데, 지금까지는 사탄세계에서 국가라는 관념이라든가, 애국이라든가, 가정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끌어 나왔지만 끝날이 되어 그 이상 넘어갈 때는 사탄편의 트래디션 기반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다 깨져 버려요. 국가가 원수예요. 문화가 원수예요. 통일교회는 여기서 뭘하느냐? 무엇으로 전통을 세우느냐? 그래도 옛날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남편을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고, 그런 사랑의 전통이 기준이 되었다구요. 사탄세계도 그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전통을 세우는데 뭣 갖고? 사랑인데, 세계 중심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게 다르다 이거예요. 국가라든가 가정을 중심하고 개인을 중심한 것이 아니예요. 세계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이 전통의 법이다 하는 것입니다. 이게 다른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세계 중심 사랑을 전통의 근본 사상으로 한다, 이게 다른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