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책임분담 기준을 못 넘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책임분담 기준을 못 넘어

협회에 와 가지고 말을 남기는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을 내가 그냥 안 둘 거예요. 36가정 회장 누구야? 36가정 회장 없나? 있어, 없어? 「있습니다」 72가정 회장 누구야? 「나임렬입니다」 나임렬, 이놈의 자식아! 여기 72가정 손들어 봐. 알겠어, 무슨 말인지?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그런 녀석들을 정비할 줄 알아야 된다구. 철썩같이 방어해야 돼. 내가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모르겠어. 내가 있었으면 버릇을 가르쳤을 거라구.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옛날부터 그런 거 보면 못 견뎠어요. 내가 대가리가 조각 나도록 당장에…. 그런 걸 보고 못 견디는 거예요. 스승의 그런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환경을 수습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나중에 나임렬한테 똑똑히 얘기해 주라구요. 약속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20가정 회장! 이 요사스런 녀석들아! 회장 누구야? 「접니다」 (웃음) 너 철기 아니야? 「예, 그렇습니다」 모기보다는 조금 낫구만.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녀석아? 「예」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다 출세시켜 주니까…. 그런 요사스런 녀석이 나타나서는 안 되겠다구. 알겠나? 「예」 그런 사람 있으면 전부 다 가정회에서 처리해 버리라구요. 이제부터 결정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저, 회장하고 부회장 있나? 박상돈 안 왔나? 그다음에 430가정 「예」 앞으로 잘 정리해야 되겠다구요. 확실히 72가정이면 72가정, 120가정이면 120가정의 전통을 세워야겠습니다. 전체를 위해서 희생봉사하는 길을 가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 부회장 누구예요? 내가 이 말 하니까 증거해 줘야 되겠다구요. 전부 다 모이게 해 가지고 이러한 원칙에 의해서 전통을 세우는 데 부작용이 나지 않도록 하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협회장이 무슨 죄가 있어? 알겠어요? 「예」

36가정에서부터, 윗가정부터 잘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앞으로의 역사는 보다 희생봉사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보다 위하겠다는 길을 나라와 세계와 이 전체, 하늘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결정적 원칙이기 때문에 이 길을 숭배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을지어다!

나도 그 길 따라오다 보니 `망하라'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어요? 망하게 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어요. 그러나 `망하라'고 하던 사람들은 다 망했지만, 나는 아직까지 죽지 않았습니다.

이거 내가 움직이면 문제가 어렵고 곤란한 때가 왔다구요. 내가 명령만 내리면 못 할 놀음이 없는 단계에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실 세상으로 보면 내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내 성격으로 봐서 종교 지도자가 안 되었으면 무서운 사람이 되었을 거예요. 눈을 좀 보라구요, 눈을. 벌써 7,8세 때 동네 누구 누구를 전부 다 발 아래 밟고 살던 사람이예요.

잘못했으면 사생결단해 가지고 다 항복을 받고 지내 온 사람입니다. 무서운 사람이예요. 나에게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 지혜가 많아요. 쓸모없는 이런 사람 그 성격 하나 보고 하나님이 따라와 가지고 나를 교육해서 이렇게 됐지만 말입니다.

여러분은 나보다 다 낫지요? 얼굴 보더라도 나보다 다 낫다구요. 보라구요. 콧대를 보라구요. 누구 말 안 듣는다구요, 이렇게 생기면. 눈을 봐요. 한번 흥분하게 되면 사흘 나흘 잠 못 자는 거예요. 일을 처리해도 벼락같이 해 버리지, 데데하게 않는다구요. 그런 선생님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올바른 길, 틀림없는 길을 보다 고생하고 보다 전체를 위해 가는 것입니다. 위해서 가는 길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어요. 동네에 들어가면 동네 할아버지로부터 전부 다…. 손자들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고 아버지들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걸 다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어디 가게 되면 우물을 정리하고 소제하는 거예요. 전체 환경에서 그런 놀음을 해 나가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은 저 하늘나라에 가면, 어디든지 사방 열두 진주문을 마음대로 자유 출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일방문 하나, 동쪽으로만 출입하는 사람을 나는 만들고 싶지 않다구요. 여러분을 다 성인, 위대한 성자의 도리의 길을 갈 수 있게끔 만들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뜻인 줄 알고….

왜 이래야 되느냐? 여러분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는, 이렇게 사랑하지 않고는 책임분담 기준을 못 넘고, 타락한 인간이 이상세계를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찾을 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자기를 위해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노력하기를 이 시간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 나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