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통을 올바로 세워야 후세에 웅비하는 민족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전통을 올바로 세워야 후세에 웅비하는 민족이 돼

자 이왕에 말을 했으니 한마디만 더 하자구요. (웃음) 여러분 성공하고 싶지요, 전부? 성공의 비결을 몇 분 동안만 이야기하자구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반대받으면서 성공…. 세계 40억 인류 전체 중에서 나를 반대 안 한 사람이 없어요. 대한민국에서도 뭐 나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거예요. 여기에 앉아 있는 어르신네들 점잖은 얼굴로 그렇게 있지만, 옛날에는 `그 녀석, 요사스러운 녀석!'이라고 했던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례지만. (웃음)

요즈음은 어떻게 됐어요? 문총재! 난 그래요. 그 총재를 거꾸로 하면 무엇이예요? 재총! 이건 뭐냐 하면 불발탄이 되어 가지고 다시 쏠 때의 재총이예요. (웃음) 기분이 나쁘다 이거예요. 총재 그거 누가 붙였나? 그렇게 선전했으니 그리해야 신난다고 하니 할 수 없이 따라다니지 나 문총재 싫어하오.

그러니까 천의에 의해서 이런 모임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여기 배후에 널려 있는 3천 8백만 대한민국 백성들은 나를 그렇게 박해하지 마소. 나는 이 나라를 탐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예」 나는 지금, 세계 대통령, 미국 대통령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그러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못 살아요. 일본의 수상을 내가 만들려고 하고 있는 사람이예요. 그러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살 길이 없다고 보는 사람이예요. (박수)

내가 이북에 들어갈 때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들어갔고, 이북에서 삼팔선을 넘어올 때도 기도한 사실이 있어요. 사나이가 하늘 앞에 맹세한 기도를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이루지 못하면 죽어서 한이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예요. 김일성을 내 손으로 때려잡아야겠다구요. 세계 제패 야욕을 꿈꾸는 이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역사의 원수이기에 내 손으로 때려잡겠다 이거예요.

밤이야 가거라 낮이야 가거라, 내 갈 길이 바쁘다 이거예요. 세상 사람들아, 조롱해라, 내 갈 길이 바쁘다 이거예요. 지금도 쇠고랑을 차고 법원에도…. `너 문 아무개 요전에도 경찰서 놀음 하더니 또 경찰서 놀음 하는구나. 잘됐구나. 지금도 깨닫지 못하고 그 놀음 하고 있느냐' 하지만, 내가 못나서 지금은 너한테 조롱을 받는 사나이겠지만 석양에 떨어지는 낙엽이 안 될 것이다. 너희들은 활엽수로서 같은 낙엽이 될는지 모르지만, 나는 잣나무가 되어 낙엽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라 이거예요.

10년 후, 20년 후라도 내 가는 길은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다구요. 공산당을 내 손으로…. 그렇기 때문에 세계 기반을 닦아 온 거예요. 나 혼자서 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비약한 거예요. 내가 지금 국민에게, 국회로부터, 상원의원, 백악관에 영향을 안 미칠 수 없는 사나이예요. 일본 대해서도 그래요. 일본 수상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차기 수상이 될 때는 내 신세를 톡톡히 져야 될 것이라구요. 아시겠어요?

그것을 정부가 믿겠으면 믿고, 안 믿겠으면 안 믿어도 좋아요. 그저 가만 놔둬 보라 이거예요, 그대들에게 피해를 입힐 사람이냐, 하늘의 복을 갖다 줄 수 있는 사람이냐? 여러분들 아시겠어요? 「예」 그렇게 알고,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은 인간 문선명이를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 아니예요. 여기에는 여러분들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나는 세상 살아 봤자 백 년을 못 사는 인간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라구요. 영원히 남아져야 할 분은 하나님이예요, 억천만세 이 민족과 더불어.

나는 애기로부터, 청소년을 거치고, 장년을 거치고, 노년을 거쳐 후대의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과 더불어 갈 것입니다. 그분의 전통을 올바로 닦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이 나라가 천년 만년, 20세기 30세기를 넘어 가지고 세계에 그야말로 웅비하는 민족이 되리라고 봅니다. 그것이 싫어요? 「아니요」 (박수) 기관에서 온 양반들 어떻습니까? 그것을 잊지 말아요! 「예」 잊지 말라구요. 아시겠어요? 잊지 마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복이 같이할 것이라구요.

그 대신, 여러분들이 앞으로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고 선의의, 공의의 천리를 추모하는 마음이 있거들랑 명령의 그 기준을 변경 말라구요. 군말 말고 움직이면 복이 올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내가 떠나 여기 올 때 그 사정이 어려웠어도 그 일을 단행하고 보니 민족이 좋고, 여러분도 좋고, 나도 좋을 수 있는 결과가 생겼습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 이거 못난 사람이 아니지만 지금까지 이러한 길을 거쳐왔다구요. 그 사실이 틀림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핍박을 받아오면서 해온 것이라구요. 그렇게 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