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이런 것을 아는 레버런 문은 편한 자리에 갖다 놓더라도 편하게 못 산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도망가 가지고 기어다니면서 또 그 놀음 한다구요. 이스트 가든에 오래된 사람들, 내가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선생님에게 졌다고 하는 거예요.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나에게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거 왜? 내게 사탄이가 안 들어오고 하나님이 들어오기 때문이예요. 그러니까 이긴다구요.

여러분들, 선생님 안 나오니까 주일날 재미 없어요? 「예」 왜? 「참사랑을 주시기 때문에요」 그게 그런 거예요. 여러분들이 나한테 빚을 진 거예요. 빚을 받는다구요. 무엇인가 받는다구요. 여러분들, 그걸 받아 가지고 자기가 소화하고 자기가 쓰지 말라는 거예요. 나누어 줘야 된다구요. 가지 위에 가지가 나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가지가 그렇게 커 나왔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것과 같이 여러분들도 나가서 그 분야에 공헌한 입장에 서면, 여러분들이 없으면 안 돼 가지고 여러분들을 따라다니고 여러분을 좋아한다구요. 생명의 요소를 지니면 법대로 자연히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투쟁하는 데 있어서 패자가 되느냐 승자가 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어느 것이 돼야 하겠어요? 「승자요」 그러니까 '나는 일생을 이렇게 간다' 하고 딱 정해야 돼요. 자, 내가 좋아하는 사람, 우선 나쁜 사람이나 좋은 사람, 어린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늙은 사람이나 사람이라는 사람 모두에게,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에게도 같은 마음을 가지고 대하고 위하겠다 하는 것을 딱 정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니 내가 그 사람이 좋으냐 나쁘냐를 판단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뭘했느냐 하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얼마나 다른 거예요? 그러니까 물로 말하면, 저쪽은 높은 물이고 나는 낮은 물이면 내가 떨어져 내려갈 수 없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내게 접근해 오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공상태가 되게 된다면 고기압권은 자동적으로 오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가는 데는 그러한 저기압권을 연결시켜 준다구요. 선한 영들이 전부 몰려오고 선한 운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즉, 새로운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언제나 문제라구요. 가만히 있더라도 싸움이 벌어져요. 밖에서는 좋으니 나쁘니 갑론을박해 가지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요즈음에도 얼마나 야단해요? 요즈음에 와 가지고는 레버런 문이 좋은 사람이라고 증거하고 들어온다구요. 그렇지요? (웃음) 그렇다고 옛날의 레버런 문과 오늘의 레버런 문이 다르냐? 「아니요」 같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이 오늘날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다 그러니 미국이 살 수 있는 가망시대로 들어간다는 말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요.

앞으로 미국이 '레버런 문 좋다. 레버런 문 운동을 한번 알아보자' 할 때는 여러분들은 저 뒷전으로 갈 거라구요. 벨베디아, 뉴요커에 오래된 사람들은 새벽, 전날 저녁부터 와서 기다릴 거라구요. 그때는 여기에 여러분들은 참석할 자리도 없을 거예요. (박수) 여러분들은 언제나 각성해야 되겠다구요.

벨베디아 여기에 올 때 '아이구, 오늘은 선생님도 안 나올 텐데 그만두겠다' 이런 녀석들은 틀린 것입니다. 낙제예요. 빚을 지우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빚을 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안 나오시니까 오늘은 안 가겠다' 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야 나오겠으면 나오고, 나는 선생님이 나올 때 이상 정성을 들여야겠다. 나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가는 거다' 그래야 된다구요. 「아멘」 (박수) '내가 선생님보다 더 일찍 가 가지고, 하나님이 일어나서 준비하기 전에 내가 일찍 가 가지고 준비하겠다' 그런 마음이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그래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거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앞으로 다 발전해 가지고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2차대전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소련과 미국이 문제가 아니예요. 내 속에서 영원히 계속할 이 전쟁을 어떻게 평화로 뒤집어 만드느냐가 문제예요. 이건 지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거 안 되면, 세상이 평화세계가 되더라도 그건 전부 지옥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것을 알고 이 길을 나설 때 제일의 표어가 무엇이었느냐 하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였다구요. 자기 자신을 점령 못 하는 사람이 세계를 점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말이예요, 극단적인 저 끝까지 갔다가 돌아설 수 있는 사람이예요. 보통사람은 못 돌아선다구요. 어째서? 내가 세계에서 위해야 할 곳이 이곳만이 아니고 다른 곳에 더 큰 것이 있다 할 때는 얼른 돌아선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살다 보니 통일교회가 세워졌고, 하나님이 나와 같이했고, 나 하나 때문에 영계에 많은 문제가 벌어지고 지상에도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뭐 지금 남미의 위정자들은 물론 미국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해 가지고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 어때요? 「위대하십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