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자리에 나가는 데는 위하는 사상 하나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성인의 자리에 나가는 데는 위하는 사상 하나밖에 없어

이번에 한국에 대회를 하러 갔을 때, 한국 민족이 레버런 문 대해 역사 이후 5천년사에 없었던 위인이 나왔다는 등 별의별 말을 했습니다. 미국서도 그럴 거예요. (박수) 자유세계도 그럴 거예요. '그렇게 핍박받는 세계에서 레버런 문이 이런 일을 하는 걸 보니 인류역사에 없었던 사람으로 나타났다. 살아 있는 성인이 될 사람일 것이다' 이런 말을 할 가망성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살아 있는 성인이 저럴 것이다' 이럴 수 있는 가망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전세계 사람들에게 세컨드 애드벤트(second advent;재림)라는 말은 공통 술어가 된 것 같다구요. (박수)

내가 미천한 자리에서 이렇게까지 나오는 데 있어서 무슨 사상이 있었느냐?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위하는 사상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내가 지나가는 데는 빚이라는 냄새를 안 피웠습니다. 빚을 지웠습니다. 만약에 어떤 나라와 민족이 있으면 그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복을 빌고라도 가려고 했습니다. 사탄을, 사탄권을 완전히 점령한 자리에서 생명의 길을 가려니 불가피하게 그렇게 안 갈 수 없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다리야, 너 언제 부락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 봤어? 이 눈아, 코야, 입아, 언제 그렇게 해봤어? 손아, 언제 해봤어?' 하면, '명령만 있으면 언제든지 합니다' 이런 답을 한다는 거예요. 내 눈이, 내 정신이 그렇다는 거예요. 아무리 최후의 죽음이 오더라도 내가 죽음이라는 명사 앞에 빚지고 가지 않는다구요. 빚을 지우고 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우리 흥진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 육적 세계에 말할 수 없는 도약이 벌어졌다는 걸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그런 것이 이론에 맞아야 된다구요. 우리 흥진군은 모르고 갔지만 가서 보고 아버지가 훌륭하다는 것을 알았을 거예요. 흥진군도 이와 같은 내용을 설파해 가지고 하늘땅을 접근시킬 통일적 운세를 몰아왔다는 게 사실이라구요. (환호. 박수)

하나님 자신도 선생님 대해서 탄복하는 거예요. 어쩌면 이런 것을 다 알아 가지고 영계의 해방권을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런 지혜는 다 위하여 살기 때문에, 위하여 살 때는 무한한 능력이…. 그와 마찬가지로 그 길이 어렵지만 그 길을 전부 펴 나간다는 거예요. 이건 안 되고 망할 것 같은데 안 망한다구요. 큰일날 것 같은데 안 그렇다구요.

레버런 문이 천재적인 브레인(brain;두뇌)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에 와서 왜 닉슨을 지지하고 카터를 반대해요? 요즈음에 와 가지고는 '닉슨 지지한 대로 했다면 월남은 망하지 않았다. 카터가 들어와서 미국이 망할 것인데 카터가 없어지고 레이건이 나왔기 때문에 미국이 살았다'고 하는 거예요. 미국이 패자의 서러움을 맛보고 요즘에야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카터가 했으면 망했을 거라구요. 요즈음에 미국은 관심도 없는데 이렇게 보수세계가 올 줄은, 20년 50년 안에 이렇게 될 줄은 몰랐을 거예요. 그게 레버런 문의 공로지요.

자, 그것은 레버런 문 자신이 한 게 아니라구요. 이 나라의 대통령이 반대하며 내가 이러는 것이 안된 일인 줄 알았지만 자유세계 입장에서 나갔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 여러분 백인 대해서 정면으로 싸웠어요. 그러지 않으면 인류를 망친다 이거예요. 미국의 입장에서 빚을 내가 진 거지요. 미래에 대해 미국이 큰 빚을 지는 거예요. 미래의 미국에 대해서, 이제 다가올 이상적인 미국에 대해서. 지금까지 미국의 장래를 위해서 내가 비참하고 어렵더라도 그 길을…. 요즘에 평이 그렇잖아요. 언론계 전체가 같은 내용으로 레버런 문을 지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라구요. (박수)

이런 것이 레버런 문이 잘나서 그런 거예요? 자기 싸움에 이겼으니 승리의 기준을 갖고 출발한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이게 중요한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여러분들이 다 희미해요, 희미해! 흐려졌어요. 희미하다구요. 거기서부터 나와는 굿바이(Goodbye;안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사물을 보나 말을 하나 어디 가나 선악의 두 길을 가려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될 수 있으면 땀을 흘리고 해라, 땀을 흘리고!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