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연결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연결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

그래서 어떻게 이 담을 뚫고 하나님의 자리까지 나가느냐? 이것이 종교의 목적이예요. 거기서 사탄은 언제나 간접주관권을 이용한다는 거예요,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러니 이것을 다시 한 번 연결하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예요. 그래서 역사를 통해 종교를 발전시켜 나왔다구요. 그게 유대교였어요. 종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지금까지 흘러 나왔어요. 그래 가지고 기독교까지 내려온 것이 현재 우리의 상황이예요.

참부모는 이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연결시킬 책임이 있다구요. 사탄에게 걸려 있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담을 어떻게 부수느냐 이게 문제예요. 사탄은 사탄대로 하나님의 계속적인 이 역사를 어떻게 막느냐 하고 있어요. 이렇게 둘이 대결해 나오고 있다구요. 끈질기게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사탄과 하나님의 중간에서 언제나 사탄을 제거하는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어떻게 사탄의 참소를 안 받는 자리에서 이 일을 진척시켜 나가느냐? 그래서 탕감노정이 나온 거예요. 그게 인간 책임분담이예요. 지금까지 인간이 책임분담을 이루지 못했어요. 어떻게 그 책임을 메꾸어 갈 것이냐 이거예요.

사탄은 그것이 메시아의 책임인 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모든 사탄 세력을 총출동시켜 참부모를 공격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사탄의 담을 부수는 놀음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영계까지 거쳐 나온 거예요. 메시아는 이 길을 모두 거쳐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 교회의 역사예요. 사탄에 대해 언제나 원리를 딱 내세우고 나온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사탄의 혈통을 받아 타락한 부모로 시작한 것을 어떻게 인류의 참부모의 자리로 복귀시키느냐 하는 것을 고심한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1960년 부모님의 성혼식이 역사상에 처음 벌어진 거예요. 타락한 부모에서 복귀가 벌어진 거예요. 예수가 온 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니 예수가 하지 못한 것을 전부 다 대신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왜 예수가 해야 되느냐? 예수는 구약성경의 언약을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구약성경을 완성하기 위해서 예수를 메시아로 보냈는데, 메시아는 참부모가 돼야 되는 것인데 그것을 실패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구약역사의 연장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2천 년 유대교 기반을 미완성으로 끌고 나오면서 새로운 기독교문화권을 발전시켜 나온 것이 기독교 2천 년 역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유대교 미완성은 기독교 미완성에 연결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