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는 참부모와 아벨이 하나돼 가인을 복귀하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는 참부모와 아벨이 하나돼 가인을 복귀하는 시대

지금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아벨가정입니다. 아벨가정은 뭘해야 되느냐? 가인가정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전원이 동원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때가 마지막 기회예요. 전원 동원돼야 되는 거예요. 가정 전체가 동원돼야 돼요. 그래서 참사랑을 갖고 가인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그것을 대표한 것이 한국·일본·미국·독일이예요. 이들은 서로 원수의 나라인데, 이것을 소화하는 운동이 40년을 넘어가는 최후의 전통적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일본·미국·독일이 하나되는 것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하나되는 것이요, 이들이 하나되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4대 국가에서 이것을 완성시키지 않고는 하늘나라라는 것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완성이라는 권을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40년 광야시대를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승리하고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가나안 복지가 결정된다 이거예요, 세계적으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가 그래요. 아까 말하던 사탄세계의 세계적 장벽을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간접주관권인, 사탄의 주관권인 세계적 장벽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직접주관권으로 연결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40년노정을 거쳐 가지고 새로운 가나안 복지, 새로운 조국창건의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완성시대, 성약시대가 뭐냐?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아벨과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가인을 굴복시키는 거예요. 가인이 굴복 안 한 것은 부모가 없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그런 참사가 벌어졌거든요. 아벨을 미워한 것도 부모가 없기 때문에 미워한 것인데, 부모를 중심삼고 아벨과 하나되게 되면 가인이 순응한다는 거예요. 가인이 순응하면 가인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예요. 가인을 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지옥이 생겨났기 때문에, 지옥을 방어하고 그들도 천국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가인을 굴복시키는 거예요. 가인이 굴복함으로써 손해나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장자로 있다가 하늘세계로 들어가는 데는 차자의 자리로 들어가서 하늘세계를 상속받는다는 거예요. 반대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늘세계가 사탄세계의 장자권 앞에 지배당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지옥에 갔는데, 이제는 하늘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아벨이 하늘에 속해 있기 때문에―앞에 가인이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을 가는 대표자가 아니고 천국을 따라가는 동생이 돼 버린다는 거예요. 지옥을 가는 것이 아니고 부모와 아벨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간다 이거예요.

과거에는 뭐냐 하면 사탄 부모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가인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강제로 아벨을 때려서라도 지옥에 끌고 갔는데, 지금 때는 참부모가 나와서 아벨과 하나돼 가지고 형님을 강제로라도 끌고 천국으로 간다 이거예요. 이제 그 법만 세우는 날에는 앞으로 통일교회 안 들어오면 안 되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다구요. 강제로 끌고 가더라도…. 지옥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원리를 알게 되면 암만 강제로 하더라도 감사하다는 거예요. 「여기서 가인이라는 것은 사탄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어머니)」 그 가인이야 사탄편에서 태어나지 않았어, 맏아들로? 장자가 누가 됐느냐 하면 사탄편이 됐다 이거예요. 차자는 누구냐? 하늘편이 됐다구요. 원리적인 입장에서 부모와 장자가 하나되면 차자를 지배하게 되는 거예요. 타락했을망정 사탄세계의 부모하고 사탄편 장자는 원리적 입장에서 차자를 지배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거 원리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악이 선한 사람을 때렸어요. 언제나 주권자가 종교 지도자를 죽이고 이래 나왔다는 거예요. 차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을 언제나 죽이고 지옥까지 끌어 갔다는 거예요. 하늘에 못 가게 전부 다 망쳐 나왔다는 거라구요. 이렇게 된 것은 뭐냐 하면, 사탄 부모와 사탄 형님이 선두에 섰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반대로 하늘편적 부모와 아벨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면 가인 자체도 천사장급이기 때문에 완성한 부모가 나온 후에는 원리적 기준에 있어서 굴복을 한다는 거예요. 사탄도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러니까. 하늘 부모가 나와 가지고 하늘편 아벨과 그 부모가 완전히 하나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늘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돌아가는데 이제는 뭐냐 하면 탕감조건을 세계적으로, 국가적 기준으로 세워 넘게 되면 형님을 강제로 끌고 가고, 역사적인 탕감을 대신 시켜서 데리고 가더라도 그건 천국으로 간다 이거예요. 반대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과 하늘 부모와 하늘의 아벨적 기준이 성립되었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하늘편한테 참소할 기준이 없어요. 참소하려면 가인이 막고 부모가 막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하늘과 부모와 아벨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이예요. 부모는 아벨을 통해서 복귀되게 돼 있다구요. 그 아벨은 가인과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가인과 하나된 기반이 없으면 부모가 안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뭘했느냐 하면 선생님 앞에 있어서 가인 노릇을 한 거예요, 가인 노릇. 선생님 앞에서 가인 노릇을 하고 선생님이 아벨의 입장에서 하나된 기반, 그 터전을 중심삼고 부모의 자리에 올라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 해와는 복귀될 수 있는 길이 없는데 아벨을 통해서 복귀될 수 있는 거예요. 복귀되는 데는 형님과 완전히 하나된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자리에서 가능한 거예요. 하나되면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사탄편 가인이 먼저 나왔거든요. 그러니 아이를 낳는 자리에 서게 되면 부모가 되는 거예요.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자체는 부모가 이미 생겨났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