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군을 중심삼고 축복가정 2세들은 하나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효진군을 중심삼고 축복가정 2세들은 하나되라

36가정 아들딸은 72가정 아들딸을 수습하고, 72가정 아들딸은 124가정 아들딸을 수습하고, 서로가 전부 다…. 3단계가 하나돼야 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 되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 사회 조직도 3단계를 주관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중심이라면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나라 책임자하고…. 일본 국장급을 선생님이 인사조치 하는 거예요. 아무리 높더라도 국장급을 자기 마음대로 인사조치 못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관리하는 거예요. 3단계 관리하는 거라구요. 이런 체제로써 전부 다 연대 책임을 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한 부처가 잘못하면, 한 부처의 국장이 책임을 못 했으면 그 나라의 책임자의 책임문제요, 그다음엔 선생님까지 책임문제가 된다 이거예요. 이 셋은 공동운명에 서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구약·신약·성약이 한 공동운명에 서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6가정 아들딸들이 72가정 아들딸들을 수습하고, 124가정 아들딸들을 수습하고, 더 나아가서는 430가정의 아들딸들도 수습해야 돼요. 지도해야 된다구요.

선생님 아들 되는 효진이가 지금까지 그런 것을 못 했지만 때가 되었으니 이런 것을 선생님이 이제 전부 다 효진이에게 맡겨 가지고 전체를 수습해야 돼요. 36가정의 모든 전통을 세우는 데 효진이가 책임져야 되는 거라구요.

이번에는 어려움도 많았을 거라구요. 이제부터는 뜻을 알고 결심할 단계가 되었으니 이걸 못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알겠어요? 「예」이제는 여러분들이 효진이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36가정 자녀가 완전히 하나되고, 72가정 자녀, 124가정 자녀, 430가정 자녀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렇게 해야 민족적인 전통이 전국적으로 여러분들을 통해서 증명돼요. 선생님이 없고 여러분 부모가 없더라도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결속된 새로운 전통으로써 세계에 전시할 수 있다구요. 세계에 뻗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거 못 하면 안 된다구요.

지금까지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모두가 바빴어요. 지금도 과중한 책임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이렇게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이 없다 이거예요. 그리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암만 했댔자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건 내가 책임질 거예요. 내가 2세까지 교육을 시키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교육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예」

그러니까 여기에 이름 오른 사람은 후대에 역사의 기수와 같은 입장에서 비판받는 여러분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지요?「예」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효진이도 이제 열심히 공부할 거라.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결심했어? 안 하면 안 된다구. 지금 당장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구. 10년, 20년 후에 두고 보라구,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

내가 우리 예진이보고도 그랬어요. 예진이는 영문학을 하라고 그랬어요. 사실은 영문학이 필요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 어려운 영문학을 선생님의 딸이 해냈다는 사실을 가지고 앞으로 역사시대의 수많은 각 나라의 대표가 되는 왕궁도 한국 말을 한다 그말이라구요. 알겠어요? `한국어를 배워라'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지금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이 1990년까지 한국어 공부하라고 한다구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통역을 안 쓰고 그럴 거라구요. 그때 가 가지고 모른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만 있으면 한국 말 배우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문화권으로 이것을 잡아 넣기 위해서 하나의 언어를 찾아야 돼요. 그렇지 못하고는 하나의 문화권의 본질적인 편성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자체가 한국 말을 못 하는 건 수치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을 알기 위해서는 지금 잡지라도 사다 보고, 한국 신문이라도 읽으면서 클럽적으로 전화로 연락하면서 아무 신문에 이런 내용이 났더라고 한국 말로 하면서 여러분들 자체 스스로가 내적 외적 준비를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돼요. 부모는 바빠서 가르쳐 줄 시간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지금까지는 하나 못 됐다구요. 지금까지는 통일교회의 여러 가지 부사스러운 말도 다 나오고, 36가정, 72가정 뭐 어떻고 어떻고….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지금 갈 길이 바쁜데 언제 그런 생각 할 여지가 없다구요.

그러나 여러분들이 철들어 오니까 여러분들이 여기서 하나돼라 이겁니다. 여러분 부모들,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은 역사적 별의별 배경을 다 거쳐온 거예요. 부모들이 반대하고, 회색분자, 적색분자들이 다 돌아선 것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내가 피땀 흘려 가지고 축복해 줘 가지고 내 휘하에서 태어났어요. 하나의 결의된 그런 선서 밑에서 태어났으니만큼 여러분 시대는 순수하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만 지원하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또, 그러한 세계적 기반을 닦았다구요, 이제. 지금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이상의 기반을 가진 데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