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자녀로서 준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자녀로서 준비하라

그런 걸 잘 알아야 되겠어요. 되돌아 가서 얘기하자구요. 준비가 필요하고, 기반이 필요하고, 또 뭐요? 「실력과 실적요」실력과 실적이 필요한 걸 잊지 말아요. 이걸 사위기대로 생각하면 되겠어요, 사위기대.

그래, 준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좀 놀지 뭐. 여름이 되면 남은 버케이션(vacation;휴가) 가는데 우리도 놀지 뭐' 그러는 게 아니라 `우리는 휴가가 뭔지 알게 뭐야? 갈 길이 바쁘다' 하고 때려치우는 거예요. 그것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잘하는 것입니다」너희들 이제 방학이 되면 아이구 좋아라, 선생님이 해방시켰다, 어쨌다' 하면서 이제부터 뛰쳐 나가서 동으로 서로 뛸 거예요, 구덩이 파고 들어가서 준비할 거예요? 「준비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때는 땀을 흘리면서 일 년, 십 년 준비를 해야 돼요. 선생님 같으면, 선생님 자리는 백 년 준비를 안 하면 안 돼요.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할수없이 여러분한테 기대를 갖지 않을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밉더라도 여러분들에게 기대를 안 가질 수 없어서 내가 이 귀중한 시간에…. 오늘 회의를 한다고 해 놓고, 전부 중요한 회의인데 `왜 축복가정 2세들을 데려다가 이렇게 하노?' 하겠지만, 그게 원리적이예요. 여러분들을 먼저 대하는 것이 원리적이기 때문에 내가 얘기하는 거라구요. 알겠지요? 「예」그것을 알고 선생님이 나올 때까지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오늘 말한 것을 잊지 말고 달려 주기를 바라요.

선생님의 대신자로서, 사랑받는 자녀로서 준비를 해 가지고….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사람이 되는 거예요. 질도 다르고, 양도 다르다구요. 우리가 세상 사람들한테 소화되는 게 아니예요.

친구가 없다고 그러는데 자연이 전부 친구예요. 태양이 내 친구고, 달이 내 친구고, 별이 내 친구예요. 별 보고 얘기하고, 달 보고도 얘기하고, 나무 보고 얘기하고, 날아가는 새를 보고도 얘기하는 거예요. `나도 너희들처럼 준비를 해야지. 너는 1년을 준비해서 철새가 되어서 대양을 건너고 계절을 넘어 국경을 건너 왔지. 야, 훌륭하다. 나도 준비해 가지고 어디든지 갈 거야' 하면서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았어요? 「예」그러면, 선생님 말씀은 이 한마디로 결론짓겠어요.

자, 이제 그만 선생님에게 인사하고 돌아가자구요. 효진아! 「예」잘 부탁한다. 이젠 너희들 대해 얘기할 시간이 없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