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기독교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어떻게든 기독교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이 빚은 고맙다면 고마운 은사의 빚이예요. 섭리면 섭리사로 볼 때, 하나님이 지금까지 한국 백성을 찾아오신 민족적인 복을 우리에게 맡기신 거예요.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복의 기관으로서 세계에 나누어 주기 위한 복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이 세계를 생각하고 민족을 생각하는 것은 당연지사예요. 알겠지요? 「예」그런 역사가 필요해요. 그래야 앞으로 자식들에게 유언이라도 하지요.

이제 될 수 있으면 흥진이하고 효진이하고 연락하면서 해야 돼요. 가인 아벨 역사를 보게 되면, 그거 간단해요. 가인 아벨 역사를 보게 될 때,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지금 세계를 보게 되면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가인 아벨로 되어 있는데, 선생님이 지금 부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공산세계를 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게 복귀의 길입니다. 이걸 못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그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민주세계를 잃어버렸고, 공산세계를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한 놀음을 위해 통일교회를 세워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신해 나오는 거예요. 지금 맨 첨단에 와 가지고 통일교회하고 기독교하고 망치면 선생님은 갈 데가 없다구요. 미국에 온 보람을 다 깨뜨리게 되는 거예요. 내가 감옥을 가게 되어, 다들 감옥 그만두라고 하는데 그런 말들 말라구요. 내가 기소당하면서도 미국을 찾아온 것은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기독교문화권을 포섭하자는 거예요. 가인을 잃어버렸는데…. 가인을 잃어버리고는 돌아가지 못하는 거예요.

예수가 가인 나라와 아벨 나라를 하나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못 간 거예요. 낙원에 간 것을 내가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갔다가 다시 와야 될 운명입니다. 그러나 지금 때는 3차 때이므로 갔다가 다시 올 수 없어요. 어떻게든 생사를 걸고 기독교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해야 돼요. 이것이 바로 법정투쟁이요, 이번 이 재판사건이예요.

예수가 로마 빌라도 법정에 서게 될 때, 빌라도와 그 모든 군중에 의해 가지고 예수가 쫓김당하게 될 때, 제자들이 도망을 갔어요. 다 잃어버렸어요. 유대교를 잃어버렸고, 유대 나라를 잃어버렸고, 열두 제자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지금. 대한민국이 내 편 되어 있어요. 대한민국의 기독교도 지금 전부 다 선생님을 동정하고 있다구요. 그다음엔 자유세계가 지금 내 편이 돼 있어요. 또, 기독교 자체가 그렇게 움직여 나옴으로 말미암아 미국 국민도 선생님 편이 참 많아졌어요.

이제 명실공히 드러난 것이 대법원의 판결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똘똘 뭉쳤다는 사실이요. 선생님의 아들들을 중심삼고 여러분끼리 뭉치는 놀음을 해서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흥진이가 통일식을 통해 가지고 희생의 제물이 됐지만…. 볶아치는 이 1984년이예요. 하나 하나를 정비 안 하면 큰일난다구요. 그래 가지고 1985년을 맞이하는 거예요. 이 기간이 무슨 기간이냐 하면, 여러분에게 있어서 모세가 시내산에 간 것과 맞먹는 기간이예요.

어떻게 될 거예요? 남녀가 전부 다 음란에 빠져 가지고 퇴폐적인 사상에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되면 안 되겠다구요. 그래서 그동안 선생님이 전부 다 다짐해 놓았어요. 그동안 애천일로부터, 애천초, 흥진초, 일정회를 전부 다 해 가지고 앞으로 내가 없더라도 40일 동안에 이 전통을 살리는 하나의 뜻을 세우기 위해 세계 도처에서 엎드려 기도할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