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으면 모두가 우주의 편이요 하나님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으면 모두가 우주의 편이요 하나님편

이거 싫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노' 하는 사람, 손들라구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녀석에게도 `야, 너 참사랑 좋아?' 하고 물어 보면 `예스, 오케이. 옛날부터 좋다'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안 좋아하는 녀석이, 오케이 안 하는 녀석이 없는데 하나가 있어요, 하나. 하나는 오케이 안 해요. `노, 노' 합니다. 그게 사탄이다 이거예요. 그 이름이 무엇이라구요? 「사탄」사탄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참사랑 잘 알아요? 「예」참사랑을 생각하는 사람은 우주편이요 하나님편이요, 참사랑을 찾아가는 사람도 우주편이요 하나님편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싸움하고 때리고 하더라도 전부 다 하나님편이라는 것입니다. (웃으심) 참사랑이 싫다는 사람은 전부 나가라구요.

남자 발에서 말이예요, 더운 여름날 신을 신고 돌아다니다가 양말을 척 벗으면, 떡시루의 설익은 냄새 같은 구수한 냄새가 나지요? 그 발을 보게 되면 `후우' 하지만, `야, 이놈아 너, 그런 냄새는 피우지만 참사랑을 좋아하지?' 하면 `그렇고 말고! 히히―' 한다는 거예요. (웃음) 여자 말고 남자 말이예요, 남자. (웃음) 참사랑 냄새 앞에 가면 `흠흠흠' 하면서 `다른 것은 싫어' 하는지 난 잘 모르겠어요.

여기, 결혼한 여자들 손들어 봐요. 사랑하는 남편의 고린내 나는 발이 가까이 오면 `앙' 하면서 손끝으로 처내 버렸지요? 안 그래요? 「아니요」(웃음) 이게 미스터리 파워(mystery power;신비스런 힘)라는 거예요. 그래서 좋아하는 거예요. 아하! 하나님도 신비스런 맛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좋아하시는구나. 여러분도 신비스런 맛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어떻게 좋아요? 눈을 감고 너무 좋아서…. (표정지으심. 웃음) 자, `선생님 말씀 옳소!' 하고 인정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여기 앉은 미국 여자들? 「인정합니다」손들어 보자구요, 손들어 봐요. 남자는요, 남자는? 「인정합니다」(박수)

이제 알았다구요. `세상천지가 이렇게 됐구나' 하는 걸, `아하! 천지가 이렇게 됐구만. 창조주니 하나님이 이게 이렇게 되었더구만' 하는 것을 이제 알았다 이거예요.

그래, 사랑이 얼마나 크냐? 사랑 보자기가 얼마나 크냐? 하나님과 이 우주를 집어넣고도 남게 큽니다. 하나님까지도 집어넣는다구요. 만약에 하나님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나 가는 속도의 전기를 만들었다 합시다. 그것보다 하나님이 더 빠르겠어요, 안 빠르겠어요? 더 빨리 가는 하나님일 텐데, 그런 사랑 보자기에서 그저 있는 힘을 다하여 달리더라도 사고가 안 날 수 있을 만큼 크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 사랑의 닻줄과 같이, 아무리 우주가 크더라도 그 사랑을 중심삼고 돌게 되어 있지 직선으로 안 갑니다. 참사랑을 가진 사람은 우주를 가진 것이고, 이 우주를 가진 사람은 우주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이거 어때요?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데, 내가 여기 앉아 가지고 `하나님 쯧쯧쯧쯧…' 하면 벌써 알고 `휙' 오신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그거 행복한 거예요, 불행한 거예요? 「행복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오늘 지상생활은 이와 같은 사랑을 훈련하는 곳입니다. 그런 광장에 살고 있는 것이 인생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