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교회

역사시대에 말이예요,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출세를 한다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전진, 전진, 올라가라, 올라가라, 올라가라' 이렇게 나왔는데 '뒤로 돌아서 가야 된다. 뒤로 돌아 내려가야 된다. 내려가야 된다' 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을 역사적인 전체 섭리의 뜻을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방향으로 우리가 책정하더라도 논리적인 모순이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어떤 종교, 어떤 국가, 어떤 기구라도….

그러면 통일교회는 뭐냐?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교회인데, 그게 무슨 교회냐? 옛날로 돌아가 가지고 다시 출발해야겠다고 부르짖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복귀를 하기 위한 교회가 통일교회입니다.

본래 세계에는 하나님이 계셨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갈라졌습니다. 깨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쏴 보지도 못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쏴 보지도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쏴 보지 못한 그 목표가 여기에 있다 해도 그건 필요 없다 이겁니다. 그것은 낙제예요, 낙제. 전부 낙제라구요.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모셔다 놓고, 여기 서 가지고 다시 출발점을 재 가지고 쏘는 길밖에 없다구요.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는 뭐냐? 복귀의 원점을 확실하게 하는 교회요, 목적을 확실히 해 가지고 쏘아서 그 목적을 향해 갈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교회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이 직선은 무엇이냐? 무엇을 통해서 이 직선을 그려 가는 것 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무엇을 가지고 직선의 길이라고 할 수 있느냐? 여기에서 전부가 틀림없이 백 퍼센트 맞아떨어져 가지고 연결해 가더라도 똑바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 그 길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무엇이겠어요? 역사를 지향하는 그 지향선이, 본래 쏘는 본래의 그 선이 무엇으로 되어 있느냐? 힘을 가지고 쏘면 그것이 맞느냐 이거예요. (웃음) 자, 돈을 가지고 쐈다 해서 맞느냐 이거예요. 그다음에 지식을 가지고 쏘면 맞느냐? 이런 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사람들에게 '본래의 출발점으로 돌아가라'고 말을 한다는 것은 역사적인 선이요, 세계사적인 선이다 하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틀림없지요? 「예」

여기에 가서 오리지날 포인트(original point;원점)가 없으면 무엇을 할 것이냐? 쏘는 데는 무엇을 가지고 맞추느냐 이거예요. 출발점에서 쏘는데 타게트(target;목표)를 세계만한 타게트를 해 놓았다면, 그 직선 거리를 연장한 자리에 조그만 타게트를 세워 놓아도 그것은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요만한 타게트를 놓고 쏘더라도 맞으면 그것은 이 세계만한 타게트에 통한다는 것입니다. (칠판에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요만한 간판을 놓고 쏘더라도 이 중심은 여기와 통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 세계적인 타게트를 향해 쏴라 해서 맞췄을 때는 어떻게 되느냐? 이것은 우주 전부를 뜻합니다. 목적을 전부 다 이루었다 이겁니다. 이럴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과의 총력을 통해서…. 하나님도 '탕─' 하고 쏘는 거예요. (웃음) 총으로 하든가, 무엇으로 하든가 해서 말이예요.

하나님도 총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총이 필요한데 그 총이 뭐냐? 총이 뭐냐 이거예요. 총이 뭐예요? 그 총이 바로 아담 해와예요, 아담 해 와. (웃으심) 절반으로 쪼개면 이쪽은 아담이고 이쪽은 해와인데, 이 아담 해와를 딱 갖다 붙여 가지고 총을 만들어 놓았다 이겁니다. 그래서 쏠 때에는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탄알을 집어 넣고 방아쇠를 당겨야 '꽝' 하고 나간다 이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쏘는 것은 누굴까요? 아담 해와예요? 「아니요」 맞추는 목적은 누구의 목적이예요? 「하나님」 그다음에는? 전부 다예요. 하나님의 목적도 되고, 아담 해와의 목적도 되고, 총탄의 목적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평할 사람 있어요? 아담 해와가 불평할 수 있어요? 아담 해와도 '야! 멋지다' 하고, 총탄도 '야! 멋지다' 하고, 하나님도 '야! 멋지다' 하는 것입니다. 난 잘 모르겠구만. 사실이야? 「예」 난 잘 모르겠다. (웃음) 아담 해와, 남자 여자의 비중을 보면 남자가 더 무거울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찌그러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조준점이 틀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무게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기운이 전부 다 폭발할 수 있게 달구어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만약에 이러한 관점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몇천 년의 역사시대를 지내왔더라도 그것이 개인적인 기준, 가정적인 기준으로 발전해 나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가 목적을 찾아가는 데는 이 점에 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목적을 맞추어도 맞고, 이 점에 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목적을 맞추어도 맞고, 이 점에 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목적을 맞추어도 맞고, 더 나아가 여기에 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목적을 맞추어도 맞는다 그 말이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