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새로이 재생하는 재생공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새로이 재생하는 재생공장

통일교회는 어떤 곳이냐? 여기에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였지만 그저 막 처넣는 거예요. 공장 밑창으로부터 기계창 골짜기로 막 처넣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찢어지고 갈라져 가지고 전부 다 하얀 것이 되어 재생 창에서 나오게 될 때는 전부 다 미스터 김이면 새로운 미스터 김이 나오고, 미스터 챠베스면 미스터 챠베스가 새로 나오게 되는 거예요. 무엇을 먹고? 참부모의 사랑의 젖을 먹고. 참부모의 사랑의 젖을 먹고 새로운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날 수 있다, 왕자로 태어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박수)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암만 닥터 챠베스라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여자들 따라다니던 눈깔을 빼 버려야 되고, 이놈의 골통, 교만하던 골통을 때려 부숴야 되고, 뚱뚱한 돼지 같은 녀석의 껍데기를 전부 다 벗겨야 되고, 뼈다귀를 집어 내 가지고 옥살박살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박수)

하나님이 '아담 해와 너희들 선악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기다려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 그거예요. 마음대로 해서는 안 돼! 남자여자가 동물세계의 주체요, 만우주의 주체니만큼 그들이 사랑하는 이상의 자격을 갖추지 않고는 하나님을 대할 수 없기 때문에 성숙할 때까지, 17세, 18세 사춘기가 될 때까지 기다려라 하면서 따먹지 말라고 명령한 것이 사랑 문제를 두고 한 말임을 알아야 돼요. 기독교에서는 선악과를 따먹어서 타락한 것이라 하는데 거 정신이 빠져도 이만저만 빠진게 아니예요. 선악과가 무엇이냐 할 때 '뭐긴 뭐야? 선악과지' 하고 있다구요. 이게 무슨 뭐 아담의 사과라구? 수작들 하고 있다는 거예요.

본연의 에덴동산에서는 지옥도 없고 전부 다 하나님의 왕자들이요,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은 직계의 자녀들이었는데 타락함으로써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독사의 종자들아,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악한 성품을 받았으니 사탄이 너희 부모다'라고 지적한 거예요. 사탄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길을 가려면 이 자체를 부정해야 되고, 수난길을 가야 되고, 희생해야 되고, 봉사해야 되는 거예요. 피를 통하지 않고는 다시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피 흘리는 종교로서 하나님의 전통적 역사를 연결시켜 나온 것입니다. 기독교는 순교의 피의 전통을 이어 나왔기 때문에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길은 이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고 사랑의 주체되는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십자가를 자진해서 지고 인류 해방과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해방 운동을 벌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레버런 문을 중심한 통일교회 운동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해방해야 됩니다. 인류를 해방해야 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 멤버들은 이론적으로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놀라운 무리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놀라운 무리를 지도하는 사람이 이 레버런 문인데 오늘날 미국 땅에서 십자가를 자진해서 지고 댄버리를 거쳐오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찾으려니 세계의 감옥 대표인 댄버리를 찾아가 가지고 인류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결투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