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하나되어 하나님의 마이너스 입장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는 하나되어 하나님의 마이너스 입장이 되어야

그러면 마이너스 하나님하고, 플러스 하나님이 어디에서 하나되어야 되느냐? 이게 문제예요. 어디서 하나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절대적 하나님 앞에 '당신은 플러스이고 나는 마이너스인데 플러스 중심 주체인 당신이 나는 싫소. 내가 주체 한번 해보고 싶소' 해서 싸워 가지고 중심되는 주체를 결정할 수 있겠느냐, 그렇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어려서부터 하나될 수 있는 힘의 작용을 인간세계에 주었겠느냐? 「자연적으로…」

미국 여자들은 마이너스예요, 플러스예요? 「마이너스입니다」 *아니야! 미국 여자들은 플러스이고, 남자가 마이너스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아니요」 나 미국 여자들은 지금부터 남자 앞에 플러스라고 선언한다! 아멘. (웃음) 미국 여자가 플러스라고 선언할 때는 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다는 거예요. (웃음) 왜 이렇게 웃소? (웃음) 틀려서 그래요, 맞아서 그래요? 여자쪽에서 대답해 봐요. 왜 웃어요? 틀려서 웃어요, 맞아서 웃어요? 「롱(Wrong;틀려서요)」 롱! (웃음) 그래 여 기서는 롱이라고 했다구요. 우리 남자들, 이놈들. (웃음) 남자들, 그래 여러분은 틀려서 웃었어요, 맞아서 웃었어요? (여러 가지로 대답함) 이놈의 자식들! 미국에 있어서 남자의 권한을 내가 세워 주려고 하는 거야. 미국 남자의 권한을 복귀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박수)

남자가 플러스고 여자가 마이너스예요, 여자가 플러스고 남자가 마이너스예요? 남자가 마이너스예요? 「아니요」 여자가 마이너스예요? 「아니요」 (웃음. 박수) 그렇게 된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평지가 있고 높은 산이 있다면 그 높은 산이 플러스예요, 마이너스예요? 「플러스」 *평지와 산을 두고 볼 때 어느 것이 플러스예요? 「산」산이 플러스예요. 깊은 골짜기도 플러스지요? 「아니요. 마이너스입니다」 아니야, 플러스야! 「아니예요」 플러스야! 「아니예요」 여러분이 맞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왜 그래요? 그래서 균형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레벨 밸런스를 취하는 거예요. 여러분 시이소오라는 게 있지요?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춤출 때도 사람들을 보면 '후', 전부가 두 손이 올라가면서 '후, 후…' 한다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지만 춤출 때 한 손이 올라가게 되면 다른 한 손은 상대적으로 이렇게 내려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평면적으로 움직이는 율동과 수직으로 움직이는 율동, 45도로 움직 이는 율동으로써 상대적 균형이 척척 들어 맞아야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마이너스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요」 왜? 어째서? 왜 태어났느냐?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조화를 이루어서 하나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들 말이예요, 하나는 A미인, 또 하나는 A플러스(A+) 미인이 있을 때 그 둘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요? A미인과 A플러스(A+) 미인, 둘이서 얼마나 좋아하겠나요? 서로 손을 잡으면 '너도 말랑말랑 한 손이고 나도 말랑말랑한 손이니 아이구 기분 좋다! 헤헤헤' 이래요? 「아니에요」 살은 부드럽고, 뼈는? 「딱딱합니다」 딱딱해요. 그러면 이 자연 이치로 볼 때, 조화 이상이 뭐냐 할 때 절대 부드럽고 절대 딱딱 한 것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되는 것이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말하기를 '남자는 강해야 되고, 여자는 연약해야 된다'고 해요.

그럼 강한 것하고 부드러운 것하고 둘이 부딪치면 어떻게 되나요? 부딪치면 강한 것을 부드러운 것이 싹 감싸면서 다 뒤집어 씌운다는 거예요. 누가 싸는 거예요? 겉으로 가는 것이 무엇인가요? 부드러운 거예요, 딱딱한 거예요? 누가 껍데기가 되어요? 마이너스, 여자가 싸요.

그렇게 감투를 떡 씌웠는 데 남자가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남자가 가만히 있어요? '아이구 좋다' 하고 움직일 때는 무엇이 움직이느냐? 딱딱한 것이 불어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운동하는 거예요. 남자들이 여자가 좋아하는 데 구경시켜 주는 거예요. 백두산 꼭대기, 천지로부터 태평양…. 남자 활동 무대로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이건 가만히 남자를 타고서 여행하는 것이 마이너스 여자예요. (웃음) 세상만사가 여자는 남편을 잘 만나야 출세하게 되어 있다는 공리가 여기에서 맞아 떨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우주의 공식입니다. 우주의 공식이예요. 아무도 변경시킬 수 없는 불변의 공식이예요.

하나님이 플러스 하나님으로서 마이너스 하나님을 사올 수 없어서 만들어 놓고 보니 마이너스 하나님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이 얼마나 욕심이 많은지 하나님까지도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여러분도 욕심 갖고 있어요? 「예」 여자가 뭐 욕심이 있어요? 남자가 욕심이 있지요. 어때요? 남자와 여자의 욕심이 달라요, 같아요? 「같아요」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있어서 사랑 이상을 완성할 수 있는 마이너스 하나님적인 상대 개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부드러운 사랑의 장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문제가 뭐냐? 주체적인 하나님, 플러스 하나님은 무슨 성격을 갖고 있느냐? 남성과 여성이 안팎으로 되어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주체적인 하나님의 상대가 되려면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 하나님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입자가 되어 가지고 이것을 합한 성격에서 플러스가 되었는데, 그 상대는 요걸 합한 형체에서 둘이 합해 가지고 마이너스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가 아무리 잘나고 여자가 아무리 미인이라 해도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고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야 되는 그 이유가 어디 있느냐 하는 사실을 몰랐다는 거지요. 그렇지만 그것은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단단한 중심 사랑 되는 플러스 앞에 절대적이고 부드러운 사랑의 마이너스 주체가 되기 위한 필연적인 기준으로서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부드러운 사랑의 장을 만들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는 다르지만 하나로 묶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런 근본적인 결론이 나온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