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더불어 즐거워할 수 있는 날을 가진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더불어 즐거워할 수 있는 날을 가진 통일교회

미국이 사탄 나라예요, 하나님 나라예요? 「사탄 나라」 (웃음) 여러분들은 사탄이 지배해요, 하나님이 지배해요? 「사탄」 이 세계는 하나님의 세계예요, 사탄의 세계예요? 「사탄의 세계」 김박사는 뭐야? 「사탄의 자식이지요」 그럼! 잘 대답했다, 이 녀석 같으니라구. 미안합니다. 나이 많은 박사를 모셔 놓고 이 녀석이라 했으니. 하지만 사탄편에 있으니 녀석밖에 될 게 있나? (웃음)

오늘날 레버런 문의 한이 무엇이며 인류의 한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한이 무엇이며 모든 지성과 뜻을 가진 성현, 철인들의 한이 무엇이냐? 하나님과 더불어 즐거워할 수 있는 모든 날을 잃어버린 것이 한이라는 거예요. 제일 먼저 무엇을 잃었느냐? 하나님의 날을 잃어버렸다구요. 하나님의 날이 언제냐? '하나님 자신이 기념할 수 있는 날이 언제입니까?' 하고 하나님께 물어 보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 마음을 몰라서 그렇지요.

인류의 조상으로서 자랑할 수 있는 날이 있었느냐? 없었다는 거예요. 자랑할 수 있는 날을 사탄이 빼앗아 감으로 말미암아 파괴의 운명을 짊어지고 비통의 걸음으로 실락원을 찾아 들어가는 타락의 날은 가졌지만 본연의 부모의 날을 잃어버린 서러움은 몰랐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참다운 아들딸이 있었느냐? 참다운 아들의 탄생일이 없었습니다. 참다운 남자, 참다운 여자, 참다운 부부, 참다운 가정, 참다운 종족, 참다운 민족, 참다운 국가, 참다운 세계, 참다운 우주, 참다운 천주를 못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참다운 하나님이 못 되고 비애의 하나님이요, 인간의 타락한 것을 복귀해야 하는 서글픔의 하나님인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의 날을 가졌느냐? 못 가졌다는 거예요. 이거 기가 찬 말이지요. 기성교회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하나님의 사랑의 날이 어디 있어?'라고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을 십자가에 달아 죽인 날이 하나님의 날이야? 기가 차다는 거예요. 이건 두루뭉수리같이 밑구멍도 없고 머리도 없이 그저 믿으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과학 세계에서 지식의 이론적 결과를 타진하기 위해서 실험 기관에서 실험을 백 번 해서 한 번 성공할지 말지 한 것이 비일비재한데 두루뭉수리같이 몰라 가지고 믿으면 완성을 해요? 그런 엉터리들이 어디 있어요? 그런 악당들이 어디 있어요? 그런 사람, 그런 녀석한테 내가 핍박을 받고 있구만! 대학 교수요, 학박사를 가르치는 책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대해 가지고 유치원생도 못 된 것들이…. 자기가 아는 것밖에 모르거든요. 똥이나 먹고 돼지 우리에서 겨죽이나 핥아 먹고는 그것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신학박사를 많이 만났지만, 내가 그들한테 세 마디를 물어도 대답 한마디도 못 하더구만. 때려잡아 치우는 거예요. 선생님을 존경하고 따르는 철학 박사들이 많아요. 세계의 모든 학자들이 이제 내 손에서 놀아날 단계에 들어왔어요. 백인이든 무엇이든 큰소리하는 것은 내 손에….

통일교회는 뭐냐?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재창조 공장에서 새로 만들어 낸 카드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만들어 낸 카드장들이예요. 사탄이 참소하는 날이든 자랑하는 날이든 개인적 날에 들어가서 딱 내면 쫓아 버리는 거예요. 가정의 날에 내면 '끽', 부모의 날에도 내면 '끽', 자녀 의 날에도 내면 '끽', 만물의 날에도 내면 끽, 하나님의 날에도 내면 '끽', 우주의 날에도 내면 '끽', 전면 후퇴예요. 전면 몰살이예요. 이러니까 밉지, 이놈의 자식들 할 짓 다 했지.

너 대머리 녀석, 무슨 카드야? 번호 갖고 있어? 「에잇(Eight;여덟입니다)」 환드레이징 카드면 환드레이징 카드를 옮겨 가려면 주인이 색깔을 달리해 주고 글씨를 다시 써 줘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다른 데 갈 수 없는 카드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놈의 간나들, 전부 다 자기 멋대로 한다면 사탄 카드가 된다구.

미스터 박은 무슨 카드야? 「하늘나라 카드요. 새로운 카드, 에이스 카드요. (통역자)」 (웃음) 에이스 카드는 필요 없다구. 에이스 카드는 10자가 있어야 필요한 거야, 이 녀석아. 내가 10자 카드인데 언제나 에이스 카드, 꽁무니에 달고 다니는 블랙 잭 카드이니 얼마나 기분 좋아요? (통역을 하다가 다시 묻자) '블랙 적이란 10자 카드인데 꽁무니에다가 에이스 1자를 달고 다니는 카드입니다'라고 답하면 그만이다 이거 야. 블랙 잭이 무엇인지 모르는 구만. 「잘 몰라요. (통역자)」 (웃음) 그렇게만 얘기하라구. 몰라도 아는 사람은 다 알지. 여기 미국 패들은 '카드' 하면 잘 알지.

그런데 카드의 앞 면은 같더라도 됫 면에 무슨 칠을 했느냐 하면 사랑의 칠을 했더라 이거예요. 그것이 다르다구요. 참사랑의 칠을 했다구요. 그것을 보고는 사탄이 '우와!' 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날이 있는 것을 자랑한다, 이 사탄 새끼야! 부정할 수 있는 날을 대봐라' 할 때 사탄이 꼼짝못하는 거예요. 배후에 참사랑을 걸고 만들어진 블랙 잭카드이기 때문에 상대하지 못하고 후퇴하게끔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자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날을 갖고 있는 것을 찬양할지어다. 아─멘. '아'는 넘버 원이라는 뜻이고, '멘'은 남자라는 뜻이예요. (웃음)

하나님의 날이라는 것은 하나님 혼자서 만들 수 없습니다. 참부모의 사랑의 기반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날이 나오는 거예요. 참부모의 날과 한 쌍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날과 더불어 참부모의 날을 우리는 갖고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아무리 반대해도 후퇴 안 할 자신 있어요? 「예」

여러분들의 카드를 보여 봐요. 앞을 보면 다 마찬가지인데, 사탄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는 데 뒤집어 보니까 전부는 아니지만 귀퉁이에라도 사랑의 색이 붙어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못 가져간다 이거예요. (웃음) 사탄이 가져가면 배가 아프든가 머리가 아프든가 손이 아프든가 고장이 나기 때문에 그것이 필요해도 내던진다 이거예요. 내던진 것은 사탄이 점령하지 못하고 후퇴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자랑할 수 있는 만물의 날, 자녀의 날, 부모의 날, 하나님의 날을 다 세웠지만 그 날 중에 무엇을 중심삼고 되어지느냐 하면 참부모의 날과 하나님의 사랑의 날을 이루기 위해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자랑해야 할 것과 하나님이 자랑해야 할 것과 인류가 자랑해야 할 것은 오늘이 참부모의 날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박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날을 가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날과 직결되는 겁니다. 참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참자너의 날이 생겨나고 참개인, 참가정, 참종족, 참민족, 참국가, 참세계, 참우주, 창참주가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날과 참부모의 날, 참자녀의 날을 자랑으로 여기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카드를 보세요, 얼마나 놀라운가? 아멘? 「예스」 아멘의 뜻이 뭐예요? (웃음) 「'아'는 넘버원, '멘'은 남자입니다」

통일교회의 여러분을 왜 고생시키느냐 하면 사탄이 참소하는 심판날에 사탄이 학자 카드를 내면 하나님 편에서도 학자 카드 대표자를 내서 사탄을 물리쳐야 되고, 사업가 카드를 내면 사업가 카드를 내서 쳐부숴야 되고, 정치하는 사람 카드를 내면 정치하는 사람 카드를 내고, 뱃군 카드를 내면 뱃군 카드를 내서 쳐부숴야 됩니다. 그런데 도적놈 카드를 내면 그건 없어요. 그건 필요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 전부 다 이런 카드로 만들어 놓기 위해서 별의별 일을 다 시키는 거예요. 밥을 얻어먹는 거지 노릇도 시키고 말이예요, 욕먹고 싸움 말리러 다니고 말이예요, 사탄편 좋다는 것을 싫게 하고 못살게 하는 별의별 패가 통일교회에 다 모였다구요.

또, 레버런 문이 못 하는 일이 없다구요. 나중에는 똥장사까지 해야 되겠다구요. 강단에서도 발길로 잘 찬다구요. 발길로 차면 사탄이 있다가 도망을 가는 데 통일교회 교인은 도망가라고 해도 안 간다는 거예요. 여기서 차면 뒤로 간다는 거예요. 뒤로 가면 하나님에게로 간다는 거예요. 그거 맞나, 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