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주도세력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주도세력이 돼야

내가 엊그제 틈을 내 가지고…. 미국에서 제일 높은 산이 무슨 산이예요? 「멕켄리」 멕켄리산이 제일 높아요. 서양 사람들은 이 산이 높다고 자랑하지만, 산이 높기 위해서는 이만한 반대의 산이 이 아래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높은 데에 있는 산은 깊은 여기와 수직으로 운동해야 됩니다. 이것이 선으로 운동하다가 점점 원으로 원으로 운동해 가지고 이것을 다 싸 버리면 그 아래 미국이 살고, 히말라야산맥에서 그렇게 하게 되면 세계가 다 그 가운데 들어와 살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 지금 어디, 기운이 다 빠졌어요? 「노」 어저께 뱅퀴트(banquet;연회)에 가서 구경한 사람들 기분이 좋았지요? 「예」 거기에 있는 목사들이 레버런 문 손 한번 잡아 보겠다고 그저…. 내가 그것을 볼 때, 통일교회 교인들이 언제나 저렇게 선생님의 손을 잡아 보겠다고 그랬던 때가 있었느냐?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건 언제든지 와 가지고 이렇게…. (시늉으로 표현하심. 웃음) 언제나 죽어가는 꼴을 보았지, 그렇게 희망적이고 용감한 그런 모습들을 보지 못했다구요. (웃음) 언제 한번 그렇게 해봤어? 위신이고 체면이고 뭐 해 가지고 선생님 한번 잡아 보고 따라가겠다고 언제 그래 봤느냐 이거예요. (웃음) '어려운 것은 선생님이 하소. 우린 좋은 데 가겠소' 하면서, 선생님은 저리 가는데 궁둥이를 돌려 가지고 이러고…. (시늉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랬어, 안 그랬어? (웃음)

통일교회가 환드레이징을 안 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환드레이징을 하는 그런 전통을 안 세웠으면 오늘날 이렇게 많은 미국의 지성인들을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었겠어요? 요즘에 목사들이 '레버런 문 잘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내가 목사들에게도 환드레이징을 시킬 거예요. 목사들 잡아다가 시킬 텐데 여러분들은 뭘할 거예요? 체면을 어떻게 세울래요? (웃음. 박수) 그들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환드레이징을 했기 때문에 누구나 다 환드레이징을 잘한다고 하던데 하면서 와 가지고는 누구든 붙들고 가르쳐 달라고 할 때에는 어떻게 할 테예요?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자부심. 그렇게 하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그렇게 한다면, 이제부터 몇 개월 동안 테스트를 해봐야 되겠어요. 그때에는 '아이구! 애기들 때문에 환드레이징 못 해요' 그럴 것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노」 어디 한번…. 내가 지금까지 여러분들한테 얼마나 속았어, 이놈의 자식들아!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했어? 이번에 내가 한번 패스를 시키려고 해요. 내가 지금까지 나오면서 분한 것을 다 탕감했는데, 이제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분한 것을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의 책임자들, 내가 감옥에 있는 일년 동안을 전후해서 돈을 얼마나 썼는지 알아요, 돈을 얼마나 썼는지? 여러분들은 편안히 잠을 자고 편안히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움직여 가지고 미국을 살릴 수 있는 전통적 기반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각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