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에 잃어버린 기반을 되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40년 전에 잃어버린 기반을 되찾아야

보라구요. 역사를 회고해 볼 때, 40년 전 선생님은 나라에 몰리고 기성교회에 몰리고 전부 다 몰려 광야에 쫓겨난 고아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역사적인 기준을 다시 찾아 세계적인 판도를 만들어야 할 뜻을 앞에 놓고 이 뜻을 이루어야 하는 선생님의 입장이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6천 년, 말하자면 성경 문화 역사를 중심삼고 다시 정해 놓은 승리적 기독교문화권과 자유세계를 통치하는 미국의 기반을 다 잃어버린 자리에 있었어요. 주인 된 입장에서 이걸 잃어버린 비통함과 다시 40년 탕감복귀해야 할 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 이래 몇십만 년 몇백만 년 걸려 가지고도 못 한 인간의 역사를 종결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아는 입장에서 볼 때,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누구한테 입을 열어 말할 수 있으면 사정이 통할 텐데….

선생님은 2차대전 직후에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판도권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성사시켜야 했어요. 그런데 그걸 잃어버린 선생님이 40년 기간을 통해서 다시 찾아가야 되는 꿈같은 자리에 섰으니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그 심정을 누가 알아요? 하나님만이 압니다.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이거예요. 40년을 어떻게 돌려 붙이느냐 이거예요. 때려 몰고 가라는 거예요. 때려 몰고 또 때려 몰고 때려 몰고 코너에 가서도 들이때려 몰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40년 기간을 금년 8월을 기해서 이 모든 것을 청산짓고 기수가 되어서 자유천국에 나설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이때 선생님의 마음이 어떠하겠어요? 기독교가 환영해야 하고, 이 기간에 전부 다 선생님의 이름을 부활시켜야 돼요. 미국 법무성이 납작해지고 미국이 휙 꼬드라지고 레버런 문이 승리한다는 것을 전세계가 공인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40년 전 기독교와 미국을 중심삼고 한국이 독립하였던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한국이 독립할 그때와 같은 상태에, 해방 직전과 같은 상태에 들어왔다구요. 그런 상태이니만큼 미국에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세계적인 문화권 기반을 중심삼고 한국에 전수식을 하러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기간에. 알겠어요? 「예」 전수식을 하러 간다! 여러분이 그런 기도를 해야 돼요.

자, 미국은 말이예요, 아벨 국가이기 때문에 장자권과 아버지를 복귀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미국이 앞으로 기독교와 하나만 딱 되게 되면, 아버지 나라인 한국을 복귀해야 되고 장자의 나라인 유대 나라를 복귀해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장자 나라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런데 카터는 한국을 버리려고 했어요. 그래서 카터의 모가지를 내가 잘라 버렸어요. 이제 한국 나라, 한국의 경제, 한국의 모든 발전을 버리려 하는 레이건 행정부의 모가지를 뒤틀어서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이 유대 나라를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되겠지요? 아버지 나라, 장자의 나라, 다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어머니 나라도 됩니다.

독일은 절반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통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독만 미국에 접붙이면 동독은 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세계의 섭리사적인 견지에서 봐 가지고, 정상의 자리에서 세계정세 판단의 모든 기준이 결정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이런 선포를 하고 결의를 함으로 말미암아 천운은 이제 우리를 중심삼고 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제 알았으니까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전략적인 면을 볼 때, 댄버리 작전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오면서 이 서구세계를 어떻게 돌려 잡느냐에 대한 본래의 작전이 그것이었습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입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 하나님의 작전은, 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겁니다. 이것도 원리적입니다. 통일교회가 맞고 레버런 문이 맞았지요? 맞은 다음에 부활과 동시에 다시 찾아오는 거예요. 그 세계 이상의 것을 가지고 찾아 나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사탄을 누구보다 사랑했다는 자리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편에 섰던 사탄, 장자 가인권 사탄을 차자보다 더 사랑했다는, 자기 사랑하는 아들 레버런 문, 차자 대표를 감옥에 처넣음으로 말미암아 장자편의 사탄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거기서 떨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