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들이 세계의 정상(情狀)을 알고 실천궁행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들이 세계의 정상(情狀)을 알고 실천궁행해야

우리도 여기서 그런 식구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식구들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문제 될 것 없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우리라고 그와 같은 기반을 만들지 못할 게 뭐예요?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예」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할 수 있다구요. 한때는 우리가 그와 같은 기반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뒤떨어졌지만, 이제는 학계나 언론계에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모든 학교나 나라에서 찬양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구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는 그게 무서운 힘이라는 걸 압니다.

「명단에 적힌 사람들이 참석했는데요」 그러면, 이름을 부르라구. 명단에 적힌 사람들을 인사조치할 거라구. 불러요. 「이 사람들 중에 주요 멤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스터 곽이 부르라구. 이름을 부르면 일어나요. 「낸시」 낸시! 또 계속해서 부르라구. (계속 이름을 부름)

이 사람들은 오늘 이 시간에 워싱턴 타임즈로 인사이동 한다구요. 내일 보따리 싸 가지고 책임자들한테 인사하지도 말고 가라구요. 절대 책임자한테 인사도 하지 말고 내일 아침 떠나라구요. 이렇게 됐다는 얘기도 하지 말고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요. 보고도 하지 말라구요. 미스터 주(주동문), 내일 안 오면 나한테 보고하라구. 내 말 알았어? 또, 여기 부처(部處)의 책임자가 이러고저러고하면 나한테 오라고 해. 이놈의 자식들! 그놈의 자식들을 인사이동 하는 거야. 그런 녀석을 인사이동 해야 되겠다구.

이놈의 자식들. 내가 너희들의 이름을 다 붙여 주었지, 너희들이 이름 붙였어? (웃음) 더 크고 더 중요한 일을 내가 마음대로 해야지, 선생님이 너희들의 말을 들으면 하늘이고 땅이고 다 망쳐 버리는 거야. 미스터 주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손가락만 움직여서…. 하나님이 그의 손을 움직여서 다 하지 않았나 이거예요. 그거 미스터 주가 했나요? 미스터 주의 손가락을 이용해 가지고 하나님이 다 했다구요.

미스터 한, 그걸 알아야 된다구. 요전에 그거 뭐 어림도 없다는 말을 선생님 앞에 하더라구요. 너도 똑같아! 이놈의 자식들이 선생님이 어떻게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알아보기나 했느냐 말이야. 당장에 내가 한 대 갈기려다가 가만히 있었다구. 내가 모르는 게 아니라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어떻게든지 협조해야 되겠다구.

이제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에 전부 다…. 그걸 써서 편집해 넣으라구요. 「예, 알았습니다」 이게 선생님의 작전이라구요. 이제 군소리하지 말라구요. 이제부터는 내가 워싱턴 타임즈를 콘트롤해야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전당을 만들지 그렇지 않고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너희들도, 한국의 이놈의 자식들도 전부 다 그렇게 믿고 그런 입장에 서라는 거야. 다 내몰겠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대가리가 전부 썩어 가지고…. 지도자들도 똑같아. 여러분과 똑같은 입장에 있어. 그래서 여러분은 일어서야 돼. 알겠어? 「예」 자, 이제 밥을 먹자구요. 밥 먹어. 내가 욕을 좀 해야 되겠다구요. 욕이 아직 남았다구요. 하― (웃음. 점심 식사 후 계속 말씀하심)

요게 요렇게 있으니 발이 닿질 안잖아요? 밥을 많이 먹고 배가 불러서 숨이 차 가지고 지금 왔다구요. 점심들 먹었어요? 언제 끝났나? 한 30분 되는가? 「예, 한 40분 되었습니다」 40분?

그럼 여러분 언제 가야 되겠어요? 언제 갈래요? 오늘 끝나고 내일 떠나면 좋겠어요, 한 일주일 있다가 떠나면 좋겠어요? 「오늘 당장에요」 그래, 오늘 떠나면…. 이 긴급회의 이상 중요한 것이 있어요?

여러분들은 세계 정상을 알고…. 이번에 미스터 김(김영휘)이 구라파를 책임지고 움직이고 있는데, 그 모든 것을 전부 다 여러분이 실천궁행해야 됩니다. 구라파의 책임자들이 그동안에 전부 다 미스터 김에 대해서 쑥덕쑥덕했지만, 요즈음에는 자리잡혔나요? 어때요?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