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시대의 교차점이 벌어지는 이때에 불평 말고 따라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역사시대의 교차점이 벌어지는 이때에 불평 말고 따라가라

자, 구라파 사람들은 미스터 김이 지령을 내리는 데 대해서 옛날에는 불평도 했지만 이제부터 불평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왜 그러냐? 때가 다르다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아래의 것이 위로 올라가고…. 세상이 거꾸로 됐어요. 세상이 거꾸로 됐다구요. 이제는 위에 있던 사탄이 내려가고 아래 있던 하늘나라가…. 비로소 역사시대의 교차점이 벌어지는 거예요. 교차되는 거예요. 여기서 바꿔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때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바꿔쳐 가지고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때가 다르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가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따라가지 못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비록 선생님이 미국에서 살지만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이라는 것을 수치로 생각해야 됩니다. 미국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있어요. 수치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하늘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 말이예요. 미국은 하늘 앞에 죄를 짓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믿고 있는 게 아니구요?(통역자)」 미국이 지금 죄를 짓고 있다는 거예요. 죄지은 미국 사람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하늘나라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까지는 별의별 불평을 다 했지만, 앞으로는 불평하는 사람을 안 데리고 간다 이거예요. 여러분보다 기성교회 목사나 기성교회 교인들이 보다 더 열성일 때에는 그들이 여러분보다 앞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때가 진짜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때라는 거예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불평을 하는 사람은, 사탄편의 요소를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은 아무리 앞서더라도 떨어지게 마련이고, 아무리 낮아도 하늘 요소를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은 앞서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그거 왜 그러냐? 이제는 내가 미국에서 언제나 여러분들을 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언제 한국으로 떠나게 된다면 말이예요, 한국에 따라갈 수 있나요? 아무리 여러분들끼리 책임자를 놓고 불평을 해도 해결할 길이 없어요. 불평을 했다가는 자기가 탈락한다 이거예요. 책임자를 통하지 않고는 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11월에 중남미연합기구를 만들기 위한 로마 모임에서 북미연합까지 만들어야겠다고 선포해 버렸어요. 각 나라의 대통령들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하겠다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통일교회 교인들을 대하는 것이 뜻이예요, 나라 대표들을 대하는 것이 뜻이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뜻적으로 볼 때 교회의 책임자를 만나는 것이 뜻이예요, 나라 대표를 만나는 것이 뜻이예요? 나라의 대표라구요. 어차피 교회는 국가에 포함되기 때문에. 그런 때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1990년도까지 한국 말을 모르면 국제회의 때 참석 못 하는 거예요. 그때에는 통역을 안 쓴다구요. 왜 그러느냐? 그때에는 이미 국가권을 넘어서기 때문이예요. 여러분이 배운 것은 여러분의 고향 언어밖에 안 된다구요. 세계의 언어를 배워야 돼요. 하늘나라의 말을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응? 어저께 내가 설명을 잘 해줬지요? 알았어요? 안 했다가는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그때 가서 탄식하지 말라구요, 내가 이렇게까지 가르쳐 주었는데. 그때는 리틀엔젤스 학교(선화예술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2세들이 그 나라 대표로 국제회의에 참석할지 모를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세들을 리틀엔젤스에 데려다가 공부시키는 거예요. 2세이지만…

*가미야마, 알겠어? 「예」 여러분들은 보아 알고 있듯이 그것을 심각하게 생각 안 해요. 여러분은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문제가 별것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모두 다. 하루 세 끼 먹을 시간은 있어도 한국 말을 공부할 시간은 없다는 거예요. (*부터는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것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 음, 한국 패들이 많구만. 이 말은 뭐냐 하면, 그때 한국 말을 못 하는 사람은 참석 안 시켜도 불평할 수 없다는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