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사랑의 소유기대를 남긴 흥진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지상에 사랑의 소유기대를 남긴 흥진군

그러나 아버지가 이 천리의 모든 대도의 원칙을 몰랐으면…. 벌써 죽기 전에 약속을 하는 거예요. 의사는 틀림없이 간다고 통고를 했지만 그 통고대로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영적 처리를 해주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아들이 죽을 운명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영적 통일식을 해야 되었어요.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잘못한 이 역사적인 한을 풀어야 된다구요. 그건 내가 책임지고 푼다 이거예요, 전부 다.

그다음에 내가 가더라도 그냥 가면 안 됩니다. 영계에 가더라도 재림할 수 있는 예수의 입장이 되어서는 안 돼요. 재림한 예수의 입장에 서야만, 가정이상을 지상에 남기고 가야만 된다 이거예요. 가정이상을 찾아올 예수님의 그 기준을 지상에 탕감조건으로 세울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돌아간 지 40일 후에 성신이 온 거와 마찬가지로 흥진군에게도 40일 이내에 실체 결혼식을 해주었던 거예요.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흥진군이 저나라 가 가지고도 자기 상대가 남아 있으니,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완전히 상관관계를 이루어 가지고 왕래한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결정적 부부소유 결정기지가 되어 있으니 흥진군은 영계에 가서도 지상에 마음대로 올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창조원리입니다.

그런 관계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어떤 입장에 서느냐? 흥진군은 참부모의 둘째 아들로 갔지만, 영적인 하나님의 둘째 아들로 왔던 것이 예수라고 하게 된다면 실체적 하나님의 둘째 아들이 흥진군이예요. 흥진군이 참부모의 혈육을 통해서 태어나 가지고 영계에 가는 데는, 상대 이상을 갖추고 하나님의 직계 아들 가운데서 영계에 들어가기는 첫번째예요. 세계적 기준에서, 국가와 세계를 연결시키는 기준에서 말이예요.

희진군은 뭐냐 하면, 국가기준과 통일교회가 하나될 수 있는 그 시대에 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는 가도 남북을 중심삼고, 대한민국 나라를 중심삼고 북한까지가 활동무대가 되지, 세계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이때는 세계의 시대라는 거예요. 예수가 세계시대를 목표로 한 하나님의 둘째 아들로서 이 땅 위에서 죽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 사랑의 전통적 소유 기대를 못 남겼기 때문에, 그것을 흥진군이 대신해서 지상에서의 사랑의 소유 결정기대를 남겼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흥진군과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자기 몸과 같이 생각하게 되면. 이것을 보게 된다면 흥진군은 아벨이고 예수는 가인입니다. 아벨 되는 흥진군이 나중에 왔지만 장자와 같이 모시고 참부모 앞에 올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결정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통일교회와 하나되는 운동이 본격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영계에서 풀어져야 지상에서 풀리는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통일교회와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이 어느 차원에 올라갔느냐 하면, 이젠 국가적 차원을 향해서 진군하는 거예요. 요것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넘고 종족권을 넘고 이 민족권을 넘어 가지고 국가 차원에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미국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영향권에 들어갔어요.

그럼 누가 선두에 섰느냐? 통일교회 사람들이 선두에 섰어요. 목사들은 예수의 후계자이고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의 후계자예요. 선생님의 후계자가 차자의 자리에 섰지만, 태어난 걸로 보면 차자의 자리에 섰지만, 섭리의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목사들을 앞에 내세워서 부모님 앞에 갈 수 있는 장자권을 가진 것입니다. 평면적으로예요. 종적이 아니예요. 평면적으로 연결시키는 시대권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장자권 차자권도 종적인 기도를 하고 정성들여 가지고 영적 기대 위에 섰었어요. 그러나 오늘날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평면적 기준의 영계가, 흥진군을 중심삼고 장자의 자리에 먼저 세워 가지고 절대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그 전통에 따라서 통일교회 활동과 더불어 전세계적인 모든 선교국가에 왔다 갔던, 모든 기독교의 잘 믿고 갔던 왕으로부터 충신 열녀 전체가 지상재림부활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풀어야 될 거 아니예요?